서퍼의 천국 양양해변 앞 웨이블런트 양양 분양
최근 코로나 엔데믹 후 국내 여행이 활성화되면서 해수욕장과 휴양지등 관광명소가 많은 강원도로 발길이 모이고 있다. 한국관광 데이터랩 자료에 따르면 올해 강원도의 관광지표는(1월~8월) 작년 대비 22.2% 상승해 제주도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특히 양양은 8월까지 누적 방문자수가 1822만 1319명으로 작년 동기(1580만7495명) 대비 241만명이 늘어 빠른 증가를 보이고 있다. 양양이 ‘핫플레이스’로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는 건 죽도해변, 하조대해변을 비롯해 약 20여곳 해수욕장의 해변이 길고 파도가 적합해 서핑족들의 성지로 꼽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남대천, 대청봉 등 양양 8경에 서핑로드와 오산리 선사유적박물관을 더한 양양 10경의 관광 명소들도 있다. 수도권 접근성이 높은 것도 그 이유다. 양양은 2017년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 이후 서울까지 90분대로 접근이 가능하게 돼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강원지역 중 하나가 됐다. 또한 서울~춘천~속초를 잇는 동서고속화철도와 강릉~양양~속초~제진을 잇는 동해북부선이 각각 2027년 개통 계획인 만큼 양양을 찾는 발걸음은 더욱 편해질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강원도 양양군 죽도해변 바로 앞에 들어서는 생활숙박시설 '웨이블런트 양양'이 눈길을 끈다. 웨이블런트 양양은 지하 3층~지상 20층, 1개 동, 전용면적 23~39㎡ 총 408실 규모로, 밀려드는 관광객과 숙박객 수요를 품을 수 있다. 단지는 파노마라 오션뷰를 확보한 데다 동산해수욕장, 죽도해수욕장 등을 중심으로 조성되는 서핑 비치로드를 가까이 누릴 수 있다. 다양한 평면 구성으로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대부분의 객실에서 동해의 탁 트인 파노라마 조망도 가능하다. 전 호실에 발코니를 마련해 공간활용도와 쾌적성을 높이고, 최상층은 복층형으로 설계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내부는 서핑족을 겨냥한 감성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지며, 해변과 건물 사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공개공지와 더불어 시원한 동해뷰를 한 눈에 즐길 수 있는 루프탑 휴식공간이 마련된다. 웨이블런트 양양의 분양가는 3.3㎡당 980만원~1,250만원 대로 주변 분양중인 상품대비 유사하거나 저렴한 수준이다. 특히, 최근 원자재가격 상승에 따른 분양가 상승으로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용23㎡ 기준 총 분양가가 1억 5천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되는 만큼 가격적인 메리트가 충분하다. 생활숙박시설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비교적 규제가 덜한 것도 강점이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으며, 전매 제한이 없어 계약금 납입 이후에는 거래도 가능하다. 양도세,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세금 중과 대상에서도 제외된다. 무엇보다 중도금 무이자로 최대 60%까지 지원하고, 계약금 5%로 수요자들의 부담도 낮췄다. 한편, 웨이블런트 양양 분양홍보관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일대와 양양군 현남면 인구리에 각각 마련되어 있다. 김진우 기자 (kim.jinwoo.ja@gmail.com)웨이블런트 양양해변 웨이블런트 양양 생활숙박시설 웨이블런트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