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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들여다보기] 확실한 목표 세워 미리 조사하면 ‘알짜배기’ 캠퍼스 투어 가능하다

대학 캠퍼스를 직접 방문하는 것은 마케팅 브로셔나 웹사이트에서 얻을 수 없는 실질적인 정보를 취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캠퍼스와 커뮤니티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끼고 재학생과 교수진, 교직원을 직접 만나 대화하면서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학생들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가 있다. 아무런 계획 없이 캠퍼스 투어에 참여하고, 학생 대신 부모가 주도를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캠퍼스 투어를 해야 최상의 결과를 얻을까?     첫째, 분명한 목적과 의도를 가지고 캠퍼스를 방문해야 한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많은 대학들은 온라인으로 캠퍼스 구석구석을 탐방할 수 있도록 버추얼(virtual) 투어를 제공한다. 버추얼 투어가 유용한 옵션인 것은 분명하지만, 직접 학교를 방문한다면 캠퍼스 문화를 몸으로 부딪히며 체감할 수 있다.     학생들은 캠퍼스와 강의실을 돌아보면서 진정으로 자신이 성장하기에 적합한 공간인지 확인할 수 있다. 원서를 넣기 전에 대학을 방문한다면 자신이 어떤 대학을 선호하는지 명확히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방문의 목표가 확실해야 한다.     둘째, 확실한 목적을 가지려면 방문 전에 숙제를 해야 한다. 그 숙제는 무엇일까?     우선 방문할 대학들을 선정하는 것이다. 조기전형으로 지원하고 싶은 대학들이 있다면 그 대학들을 먼저 선택하라. 또한 입학심사 과정에서 대학에 대한 관심 표명에 가중치를 두는 대학이 있다면 이런 대학도 고려해볼 수 있다.     어느 대학을 방문할지 결정한 뒤에는 나의 관심 분야에 있는 프로그램과 클럽 등을 살펴보라. STEM에 대해 열정이 있다면 캠퍼스에 어떤 리서치 랩들이 있는지 알아보라.     기업가 정신을 가지고 있다면 학생들이 운영하는 비즈니스가 있는지 찾아보라. 캠퍼스에서 실제로 무엇을 탐색하고 싶은지 미리 생각해 두면 투어를 진행하는 재학생이나 교직원에게 구체적인 질문을 하고, 나의 관심분야에 맞춰 탐방 계획을 디자인할 수 있다.     캠퍼스를 방문하기 전에 대학 관계자나 클럽 리더, 교수 등에게 연락하는 것이 좋다.     이처럼 적극적으로 접근한다면 해당 대학에 관심 있는 학생으로서 주도성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방문하는 동안 더 알찬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셋째, 투어 중 행간에서 통찰력을 발휘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대학 투어는 세련된 각본에 따라 진행된다. 대학의 인상적인 통계, 최첨단 시설, 유구하게 사랑받는 전통에 대해 듣게 될 것이다. 그러나 진정한 통찰은 종종 대학 측이 밝히지 않은 내용에서 발생한다.     작은 세부 사항에 주의를 기울여라. 재학생들은 어떻게 상호 작용을 하고 있나?     이들은 캠퍼스 문화에 완전히 소속돼 행복해 보이는가, 아니면 스트레스를 받으며 쫓기는 삶을 살고 있는가? 지역사회 행사와 학생 시위를 위한 전단지를 캠퍼스에서 발견할 수 있는가?     사소해 보이는 관찰을 통해 캠퍼스 문화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투어 진행자가 무엇을 건너 뛰는지 알아차리는 것도 중요하다. 진행자가 특정 건물이나 지역을 기피한다면 그 이유를 물어보라. 마찬가지로 대학이 인턴십 프로그램을 자랑하지만 학생들이 이러한 기회에 접근하는 방법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다면 더 자세히 짚어볼 필요가 있다.     넷째, 사려 깊은 질문을 던지는 것은 피상적인 투어를 넘어서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다. 캠퍼스의 독특한 문화나 개인적인 통찰을 불러일으키는 질문이 좋다.     예를 들어, ‘대학에 오기 전에 당신이 무엇을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라고 질문한다면 상대방이 캠퍼스에서 생활하면서 놀랐던 점, 어려운 점 등을 솔직하게 알려줄 가능성이 높다.     입학사정관이나 교수와 대화를 나눈다면 실습 기회, 인턴십, 리서치 기회 등에 대해 문의하라. ‘재학생들이 이런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대학이 어떻게 지원하는가?’ 라고 묻는다면 학생의 성공을 위해 대학이 얼마나 관심과 의지를 가지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문의:(855)466-2783   www.TheAdmissionMasters.com 빈센트 김 카운슬러 / 어드미션 매스터즈대입 들여다보기 알짜배기 캠퍼스 캠퍼스 투어 대학 캠퍼스 대학 투어

2025-01-26

[부동산 이야기] 알짜배기 매물을 찾으려면

알짜배기 매물이란 좋은 부동산을 말하며 좋은 부동산이란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부동산이다. 때론 고객에 따라서 그 기준이 다를 수 있으나 부동산에 투자하려는 모든 고객에게는 수익성 좋은 부동산이 알짜배기 매물이다.     좋은 부동산이란 의미는 고객에 따라서 그 기준이 다를 수가 있지만, 대부분은 동일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부동산이 좋고 나쁜 것은 투자 목적에 따라 달라진다. 부동산 위치, 건축 연도, 수입 등 각각 띄고 있는 성격이 다르다.     다시 말해서 부동산에 투자하기 좋은 매물인지 구별하기 위해서는 투자하려는 사람의 투자 목적에 따라서 같은 부동산이라 할지라도 부동산의 가치가 다르게 평가된다는 말이다. 이러한 모든 전제조건을 무시하고 “좋은 부동산이 없습니까?”라는 질문을 받으면 당황스러울 때가 많다.     부동산 브로커는 고객의 요구 사항과 사정을 전혀 모르는 상황에 놓여 있다. 따라서,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고객의 구체적인 투자 계획을 부동산 브로커에게 사전에 말해야 한다. 그래야만 스스로 세워놓은 부동산 투자 계획을 달성할 수 있다.     다음과 같이 투자 목적과 찾고 있는 매물에 대한 요구사항을 구체적으로 요약한다면,   첫째, 투자 목적은 고정적인 수입이 보장되는 수익성 상업용 부동산이며 은퇴한 입장이라 부동산 관리에 노동력이 필요하지 않은 부동산으로 제한했다.     둘째, 투자 가능한 금액을 밝히는 것이 부동산의 규모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 투자금액은 염려하지 말라는 말을 하는 고객도 있는데 이는 부동산 크기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셋째, 부동산을 투자하려는 선호지역을 알려주는 것이 좋다. 넷째, 부동산에 투자한 후에 기대할 수 있는 투자수익률을 서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막연하게 좋은 매물을 찾아보기 전에 부동산에 투자하려는 고객이 자신의 현황을 브로커에게 사전에 인식시켜 줌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고객의 투자 목적을 달성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좋은 부동산의 기준은 고객에 따라 다르다. 다만, 부동산에 투자하려는 고객들에게는 똑같은 목표가 있다. 위치도 맘에 들어야 하고 가격도 좋아야 하고 교통도 편리해야 하며 안전해야 하며 경우에 따라선 학군, 전망, 시세 등 최고로 좋아야 한다는 게 고객들의 요구사항이다. 그렇다면, 이 좋은 알짜배기 매물을 어디서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불안정한 시장 분위기 안에서 과연 무엇이 가치 있는 부동산 투자전략이 되는 걸까? 이 모든 것을 해결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부동산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다.     ▶문의: (714)345-4989 케롤 리 / 부동산 대표부동산 이야기 알짜배기 매물 부동산 투자전략 알짜배기 매물 부동산 브로커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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