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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규제 완화에 HL 디앤아이한라㈜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 관심 Up

      정부가 지난해 말부터 부동산시장 연착륙을 위한 다양한 규제 완화 방안을 내놓고 있다. 이에 따라 집값 하락폭이 줄고, 매매수급지수가 반등하는 얼어붙던 부동산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정부는 지난 1월 5일자로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지역을 서울 강남 3구와 용산구 등 4곳을 제외하곤 모두 해제했다. 이에 따라 4곳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에서 주택담보대출을 집값의 최대 70%까지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1세대 1주택자가 양도소득세 비과세를 받기 위한 2년 거주 제한 조치도 폐지했다. 3년 이상 보유하면 모두 양도세를 한 푼도 내지 않아도 된다. 다주택자에게 양도세를 최대 30%포인트까지 중과하던 규제도 사라졌다. 최장 10년이 적용됐던 청약 재당첨 제한도 없어졌다.  이르면 이달부터는 전매제한 규제도 대폭 완화된다. 수도권은 최대 10년에서 3년으로, 비수도권은 최대 4년에서 1년으로 각각 줄어든다.   정부는 이에 앞선 지난해 12월 21일 발표한 '2023년 경제정책방향'에서도 “다주택자, 실수요자 등에 대한 과도하고 징벌적인 부동산 규제를 정상화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를 위해 다주택자에 대한 취득세 중과제도를 완화하기로 했다. 현행 3주택(조정지역 2주택) 이상이면 8%, 4주택(조정지역 3주택) 이상이면 12%를 적용하는 취득세율을 3주택 4%, 4주택 6%로 각각 절반으로 줄이기로 한 것이다. 올해 5월에 종료될 예정이던 양도세 중과 배제도 2024년 5월까지 1년 더 연장했다.   양도세율도 2020년 수준으로 환원됐다. 분양권은 1년 미만이면 70%에서 45%로 줄고, 1년 이상이면 60%에서 아예 폐지됐다. 주택이나 입주권도 1년 미만은 70%에서 45%로, 1년 이상이면 한 푼도 내지 않아도 된다. 이런 조치들로 인해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자가를 이미 보유한 여윳돈 투자자에게 새로운 기회가 열리게 됐다. 특히 수도권 서부지역에서 내 집 마련을 꿈꾼다면 인천지역 아파트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대표적인 곳이 HL 디앤아이한라㈜가 인천 계양구 일원에 지을 아파트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이다. 이 아파트는 현재 계약조건을 기존 10%에서 5%로 낮춰 계약을 진행 중이다. 인천시에서 유일한 계약 조건으로, 입주 까지 5% 납부 후 추가로 들어가는 금액이 없다. 중도금 대출금리 또한 고정 금리인 4%를 적용한다. 이밖에도 규제지역 해제조치의 영향으로 중도금 대출 한도가 50%에서 60%로 상향돼 투자자금 조달 부담도 그만큼 줄어들었다. 입주 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거주지역과 주택 수에 제한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다.   중도금 고정금리를 채택한 것은 시중금리가 상승하더라도 시행사가 고정금리 초과분을 부담하겠다는 의미다.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연내 9%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어 고정금리를 적용하면 수요자들의 이자 부담을 덜 수 있다.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는 지하 2층~지상 29층 4개 동에 ▲84㎡(전용면적 기준) A타입 173세대 ▲84㎡ B타입 13세대 ▲84㎡ C타입 25세대 ▲84㎡ D타입 53세대 ▲84㎡ E타입 54세대 ▲98㎡A 타입 22세대 등 총 340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예전 하나로마트 부지에 짓는 이 단지는 규지지역 해제로 인한 각종 혜택,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와 다양한 개발호재, 사통팔달의 교통여건 및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등을 갖췄다.   단지 대부분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실내는 맞통풍이 가능하고 채광과 환기가 우수한 4-Bay(방3-거실) 판상형 위주의 설계가 적용됐다. 주변에 밀집한 주택들이 대부분 2-Bay 또는 3-Bay여서 희소가치도 높다. 알파룸, 현관수납장, 팬트리 설계 등이 적용돼 수납공간도 넉넉하다.    교통 환경도 좋다. 인천 지하철 1호선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봉오대로, 계양대로, 아니지로 등 주요 간선도로가 인접해 있다. 인근에 부평IC가 있어 경인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고 수도권 제1외곽순환도로 계양IC도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게다가 작전역까지 서울 지하철 2호선 연장선(청라~홍대)이 연결될 예정이어서 더블역세권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부평역에 들어설 ‘GTX-B노선’을 이용하기도 쉬워 서울 접근성은 크게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인근에 도보로 통학 가능한 초중고등학교가 다수 위치한 학세권 아파트이다. 화천초, 작전중, 안남고, 작전여고 등이 가깝기 때문이다. 또 반경 1Km 이내에 계양구 계산동 일대 학원가가 자리하고 있다.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즉시 이용이 가능하다. 계양구청 및 한림병원 인천세종병원 등이 가깝고, 계양구청 인근과 굴포천역 인근 상권도 활성화된 편이다.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작전시장 등 재래시장도 오가기가 편하다.     주변에 작전공원 및 까치공원이 있고 명칭이 정해지지 않은 공원이 아파트 주변에 들어설 예정으로 주거 쾌적성은 앞으로 더 좋아질 전망이다.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에 있다.    김진우 기자 (kim.jinwoo.ja@gmail.com)한라비발디 인천 다주택자 실수요자 인천지역 아파트 인천 작전

2023-03-29

양도소득세 폐지 수혜단지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

정부가 2023년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부동산시장의 연착륙을 위한 다양한 규제 완화방안을 내놓았다. 이에 따라 수도권에 분양 중인 알짜 부동산의 가치가 새삼 부각되고 있다. 정부 규제가 다주택자 및 실수요자의 세금과 대출 부담을 줄여주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12월 21일 발표한 ‘2023년 경제정책방향’에서 ‘다주택자, 실수요자 등에 대한 과도하고 징벌적인 부동산 규제를 정상화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를 위해 다주택자에 대한 취득세 중과제도를 완화하겠다고 했다. 현행 3주택(조정지역 2주택) 이상이면 8%, 4주택(조정지역 3주택) 이상이면 12%를 적용하는 취득세율을 3주택 4%, 4주택 6%로 각각 절반으로 줄이기로 한 것이다.     내년 5월까지 시행되는 양도소득세 중과 배제도 1년 더 연장돼 2024년 5월까지 구입한 주택에 대해서는 혜택이 주어진다. 양도세율도 2020년 수준으로 환원된다. 분양권은 1년 미만이면 70%에서 45%로 줄고, 1년 이상이면 60%에서 아예 폐지된다. 주택이나 입주권도 1년 미만은 70%에서 45%로, 1년 이상이면 무조건 폐지된다.     이런 조치들은 대부분 2023년 초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여윳돈 투자자에게 새로운 기회가 열리는 셈이다. 이에 따라 수도권 지역에서 분양 중인 아파트 가운데 투자가치가 높은 아파트에 새로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대표적인 곳이 HL 디앤아이한라㈜가 인천광역시 계양구 일원에 지을 예정인 아파트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이다. 이 아파트는 현재 계약조건을 기존 10%에서 5%로 낮춰 계약을 진행 중이다.     중도금 이자후불제에 확정 고정금리인 4%를 적용한다. 이밖에도 규제지역 해제로 중도금 대출 한도가 50%에서 60%로 상향돼 투자자금 조달 부담도 작다. 입주 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거주지역과 주택 수에 제한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다.   중도금 고정금리를 채택한 것은 시중금리가 상승하더라도 시행사가 고정금리 초과분을 부담하겠다는 의미다.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연내 9%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어 고정금리를 적용하면 수요자들의 이자 부담을 덜 수 있다.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는 지하 2층~지상 29층 4개 동에 ▲84㎡(전용면적 기준) A타입 173세대 ▲84㎡ B타입 13세대 ▲84㎡ C타입 25세대 ▲84㎡ D타입 53세대 ▲84㎡ E타입 54세대 ▲98㎡A 타입 22세대 등 총 340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가 들어서는 계양구는 인천의 전통적 주거중심지로 원도심의 생활 인프라를 입주 즉시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e편한세상계양더프리미어, 힐스테이트자이계양 등과 같은 브랜드 아파트가 밀집돼 있다.   교통환경도 좋다. 인천 지하철 1호선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봉오대로, 계양대로, 아니지로 등 주요 간선도로가 인접해 있다. 인근에 부평IC가 있어 경인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고 수도권 제1외곽순환도로 계양IC도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게다가 작전역까지 서울 지하철 2호선 연장선(청라~홍대)이 연결될 예정이어서 더블역세권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부평역에 들어설 ‘GTX-B노선’을 이용하기도 쉬워 서울 접근성은 크게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인근에 도보로 통학 가능한 초중고등학교가 다수 위치한 학세권 아파트이다. 화천초, 작전중, 안남고, 작전여고 등이 가깝기 때문이다. 또 반경 1Km 이내에 계양구 계산동 일대 학원가가 자리하고 있다.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즉시 이용이 가능하다. 계양구청 및 한림병원 인천세종병원 등이 가깝고, 계양구청 인근과 굴포천역 인근 상권도 활성화된 편이다.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작전시장 등 재래시장도 오가기가 편하다.     주변에 작전공원 및 까치공원이 있고 명칭이 정해지지 않은 공원이 아파트 주변에 들어설 예정으로 주거 쾌적성은 앞으로 더 좋아질 전망이다.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에 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양도소득세 한라비발디 인천광역시 계양구 인천 작전 다주택자 실수요자

2022-12-27

의정부시 조정대상지역 해제로 실수요자 관심

국토교통부가 지난 10일 ‘22년 제4차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경기도 9곳을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하고, 의정부시를 포함한 경기도 22곳과 인천 전 지역, 세종 등을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했다.   이에 따라 14일 0시부터 그동안 규제지역에 적용됐던 세재, 대출 등 각종 규제가 모두 완화된다. 주택담보대출비율(LTV) 한도가 주택가격과 상관없이 확대되며, 규제지역일 때 불가하던 2주택 이상 보유자도 일부 대출이 가능해진다. 주택총부채상황비율(DTI)도 상향되며, 주택 매매시 양도소득세 비과세 요건인 ‘2년 실거주’ 의무가 사라지고 일시적 2주택자의 양도소득세 비과세를 적용 받기 위한 처분기한과 취득세 중과 배제를 위한 처분 기한이 늘어난다.   특히 지난 2020년 6월 19일부터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의정부시는 약 2년 5개월 만에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됨에 따라,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최대 70%, 주택총부채상황비율(DTI) 최대 60%로 확대된다. 또한 중도금대출 보증 제한(HUG)도 세대당 1건에서 2건으로 늘어나게 되며, 양도소득세,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세금 부담도 함께 줄어든다.   부동산 관계자는 “침체될 위기에 놓였던 의정부시 부동산 시장이 이번 규제지역 해제 발표에 따라 다시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세재, 대출 등 각종 규제가 모두 완화되면서 투자수요 유입과 매매심리 회복 등으로 부동산 경기가 다시 활성화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의정부시 조정대상지역 해제와 함께 교통, 입지, 미래가치 등 모두 갖춘 단지가 있어 눈길을 끈다.   의정부 최중심에서 선보이는 ‘의정부역 월드메르디앙 스마트시티’는 지하 2층~지상27층 규모로 아파트 96세대, 오피스텔 23실,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된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4Bay 3Room의 혁신평면 구조로 통풍과 채광을 확보했다.   특히 해당 단지는 경전철 의정부역에서 도보 5분,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에서 도보 7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입지와 함께 GTX-C 노선이 개통되면 의정부역에서 강남 삼성역까지 단 16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또한 1호선과 경전철을 이용해 서울 주요 도심 및 수도권으로 빠르게 움직일 수 있으며,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 동부간선도로 등 고속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다.   더불어 단지 주변에는 백석천, 중랑천 산책길, 북한산 둘레길 등 친환경 힐링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자연환경이 조성되어 있고 도보로 통학 가능한 의정부서초등학교, 다온중학교, 상우고등학교 등 교육 인프라도 우수해 자녀를 둔 학부모들 사이에서 수요가 높은 편이다. 이 외에도 의정부 쇼핑 문화의 중심인 신세계백화점, 제일시장과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시청, 세무서, 보건소 등 완벽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의정부역 월드메르디앙 스마트시티’는 현재 정당계약을 끝마치고, 계약취소 잔여 3세대에 한해 선착순 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선착순 계약은 일반 분양과는 달리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19세 이상 성년자 누구나 거주지역 및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즉시 계약 가능하여 가점이 낮은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의정부역 월드메르디앙 스마트시티’ 선착순 특별분양 관련 자세한 문의사항은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조정대상지역 실수요자 의정부역 월드메르디앙 의정부시 부동산 실수요자 선호도

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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