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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염색약' 리체나 신상품 재입고 세일!

잦은 염색에 머릿결이 상하는 것은 당연지사. 그러나 손상만큼은 최소화해야 한다.     이에 염색은 기본이고 윤기, 탄력, 영양 및 보습까지 모두 잡은 리체나 염색약이 대한민국을 넘어 미국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K-염색약으로 대표되는 리체나는 명실상부 독보적인 염색약으로, 13초마다 1개씩 판매되는 경이로운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무엇보다 빠르고 편리한 것이 특장점. 도움 없이도 스스로 꼼꼼하게 커버가 가능하다. 흐르지 않고 쉽게 염색되는 신개념 젤 타입의 염색제로, 염색시간과 손상은 최소화하고 지속력은 극대화됐다. 게다가 누에고치 추출물, 로얄젤리 추출물, 실크 아미노산을 배합한 황금 레시피가 건강하고 빛나는 윤기를 부여해 푸석한 모발에도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같은 양의 1제와 2제를 장갑을 낀 손바닥 위에 짜 잘 섞어준 후에 혼합액을 마른 모발에 골고루 도포하여 모발 상태에 따라 약 3분~10분간 방치한 후, 샴푸만 하면 끝이다. 단 3분이면 빈틈 없이 완벽한 새치 염색이 가능한 것. 또한, 염색용 솔이나 가는 빗을 이용화여 세치 부분에 세밀하게 발라주면 부분 염색도 간편하게 마무리된다. 남은 염색제는 뚜껑을 닫아 보관할 수 있으며, 여러 번 재사용도 가능하다.     한편, 여러 차례 재고 품절되며 끊임없는 재입고 요청이 쇄도했던 리체나가 2024년 여름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됐다. 강화된 미국 FDA의 화장품 현대화법(MoCRA)에 따라 사전 등록 및 승인 완료되어 더욱더 믿고 사용할 수 있다.   특별히 이번 신상품 재입고를 기념한 프로모션을 활용하면 기존가 대비 최대 31%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원래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유명한 리체나를 행사 기간 동안 최고의 가격으로 중앙일보 '핫딜'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213)368-2611   ▶상품 살펴보기: hotdeal.koreadaily.com핫딜 염색약 신상품 신상품 재입고 국민 염색약

2024-10-20

“야외 활동, 국보에서 준비하세요”

아직도 겨울 찬바람이 느껴지지만 마음만은 필드와 산, 바다로 가게 되는 3월이다.     3월은 골프 등 야외 활동하기에 가장 좋은 시즌으로 이맘때 가장 많은 고민 중 하나가 “골프장에 뭘 입고갈까?” “주말 나들이에 뭘 입을까?” 등이다.     국보는 이런 분들을 위해 새롭게 입고된 기능성 티셔츠, 바람막이 점퍼, 기능성 바지 등 한국 최신 아웃도어 제품들을 판매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국보는 “골퍼들을 위한 봄·여름 필수 아이템인 이너웨어는 쿨 냉감 원단으로 봄은 물론 한여름에도 입기 좋은 찰랑찰랑한 원단으로 제작되었으며 깔끔한 디자인으로 단독으로 입어도 좋고 레이어드용으로도 입기 좋은 아이템”이라며 “올해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신축성이 좋고 온종일 편한 착용감의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특히 골프 티셔츠는 세련된 디자인과 컬러로 고르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또 국보는 “국보의 대표 상품인 바지는 미국 업체에서 찾아보기 힘든 기능성 제품으로, 입은 듯 안 입은 듯한 편안함으로 명실상부 국보의 최대 판매량을 자랑한다”며 “매년 이맘때면 가장 많이 찾는 바람막이 재킷도 한층 더 가볍고 실용적으로 업그레이드됐는데, 접어서 주머니에 쏙 넣을 정도로 가벼우며 모자는 탈부착이 가능해,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기운이 남아 있는 요즘 들고 다니기에 딱 좋은 제품”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국보 매장에서는 다양한 아웃도어, 캐주얼, 골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일부 제품은 웹사이트(mykukbo.com)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국보 매장은 연중무휴 주 7일, 오전 10시~오후 7시까지 영업하고 있다.   ◆노던점  ▶주소: 158-01 Northern Blvd, Flushing, NY 11358  ▶전화: 718-886-3353   ◆베이사이드점  ▶주소: 208-17 Northern Blvd, Bayside, NY 11361  ▶전화: 718-886-3344    박종원 기자국보 국보 골프 국보 이불 국보 매장 국보 골프웨어 국보 한국 신상품

2024-03-04

국보 봄철 신상품 세일

미주 한인 최대 의류매장 ‘국보(KUKBO)’가 봄맞이 신상 세일을 실시한다.     한국서 매주 신상품이 입고되는 국보는 현재 ‘봄 신상 최대 40% 세일’ 이벤트를 진행중인데, 이월 재고 상품의 경우에는 최대 7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중이다. 또한 국보 멤버십을 보유한 고객에게는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국보는 “남녀 바람막이 재킷과 골프·등산용 기능성 티셔츠, 골프 바지, 여성 골프 치마 등 미국에서는 찾을 수 없는 가볍고 편안한 제품들로 다양하다”고 소개했다.   또 “고객들 중 대부분이 두 번 이상 구매하신 분들로, 타주에서도 온라인 쇼핑몰(mykukbo.com)을 통해 다중 구매율이 높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특별히 여자매장에서 ‘S/S 베이직 무지’ 제품을 60달러에서 특별 할인된 가격인 25달러에 판매중”이라며 “이 제품은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구매가 가능하고, 50달러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으로 혜택을 더욱 늘렸다”고 덧붙였다.     또한 국보는 등산과 골프 시즌을 맞아 등산/골프 양말(4개)을 10달러에 판매하고, 온라인 쇼핑몰 론칭 기념으로 일반 패션양말(10개)도 10달러 초특가에 판매하고 있다. 국보 매장은 연중무휴 주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영업한다.   ◆여성매장 ▶주소: 158-1 Northern Blvd, Flushing, NY 11358 ▶전화: 718-886-3353   ◆남성매장 ▶주소: 208-17 Northern Blvd, Bayside, NY 11361 ▶전화: 718-886-3344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국보 국보 봄 신상품 세일 국보 여성매장 국보 남성매장 국보 봄 세일

2023-04-05

툭하면 폭우·추위…"봄옷 장사 망쳤다" 한숨

#. 자바시장에서 아동·청소년 의류를 취급하는 한인 A씨는 계속되는 폭우로 울상이다. 작년 여름부터 봄철 호황기를 대비해 신상품을 준비했는데 소매뿐 아니라 대형 업체 납품도 최소 30% 이상 줄었다. 그나마 날씨와 상관없는 ‘바지’가 꾸준히 팔려 매장은 겨우 운영하고 있다.     #. 파티복을 전문으로 판매하고 있는 한인 B씨는 4월부터 시작될 학교 프롬(Prom) 파티를 대비해 대량의 물품을 준비해 뒀다. 파티용 드레스는 봄철 시즌에 불황이 없고 꾸준한 품목인데도 최근 ‘이상할 정도로’ 문의가 없어 재고만 늘어나고 있다. 소위 ‘땡처리’도 어려운 물품이라 쌓이는 재고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난감한 상황이다.     잦은 폭우와 저온에다 경기 한파까지 겹치며 봄 의류는 재고가 쌓이고 있다. 4월이 다가왔는데도 여전히 겨울옷을 판매하는 업체도 많다. 한인 의류 업체가 많은 자바시장은 한계절 앞서서 신상 의류를 준비하는데 비 오는 날이 이어지고 기온까지 떨어지면서 봄철 장사를 놓쳤다고 한탄했다.   특히 티셔츠부터 청바지까지 자바시장 업체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주니어 라인(Junior Line)’의 경우 피해가 심각하다. 상당수 업체가 예년에 없던 폭우로 지난해 여름부터 준비해 둔 신상품의 판매가 최소 30% 이상 감소했다고 한다.     자바시장에서 의류업체를 운영하는 K씨는 “이런 날씨는 20년 만에 처음이다. 이렇게 추워 본 적이 없다. 곧 봄철 시즌이 끝나는 데 여전히 겨울 상품을 팔고 있다. 애써 준비한 봄철 신상품이 나가지 않아서 다음 달에 재고로 처리해야 할 상황”이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일부 업소는 아예 장사를 접은 경우도 있다고 한다.   또 다른 업체 대표는 “패션노바 등 대형업체로부터의 주문도 90% 가까이 감소하면서 야심차게 준비했던 봄 의류 상품 판매가 매우 저조해 재고가 눈덩이처럼 불어났다”고 덧붙였다.     아동 댄스복을 전문으로 하는 또 다른 업체는 매장 판매뿐 아니라 아마존 등 온라인 판매까지 줄었다. 특히 댄스복은 겨울 상품이 없어 최근 추위로 인한 피해를 고스란히 보고 있다.     업체 대표는 “9년째 아마존 영업을 해왔다. 매년 20%씩 성장했는데 올해는 처음으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며 “소매업체에서 물건이 빠지지 않기 때문에 도매업체에서 들어오는 주문도 급감했다”고 말했다.     장영기 한인의류협회(KAMA) 이사장은 “올해 폭우와 경기 한파로 소비 심리가 얼어붙었다”고 진단했다.     재고 처리도 골치다. 소위 ‘땡처리’라고 불리는 재고 처리 방법도 요즘은 수월치 않다. 보통 6~7달러에 팔리는 의류는 재고 처리 때 1달러 50센트 선에서 거래된다. 하지만, 지금은 1달러를 불러도 쉽지 않다.   양재영 기자 yang.jaeyoung@koreadaily.com폭우 추위 봄철 신상품 봄철 장사 자바시장 업체

2023-03-29

“하이엔드·저가 투어 상품 개발해야”

팬데믹으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분야 중 하나가 여행업계다. 내년 창립 40주년을 앞둔 한인여행사 US아주투어의 박평식 대표로부터 팬데믹 극복기와 신년 계획을 들어봤다.   -팬데믹을 어떻게 보냈나?   "처음 한 달간 셧다운 됐을 때는 그동안 쉬지도 못하고 일했던 터라 안식월이 될 거라 생각했다. 1년째가 되면서는 안식년이라고 위안했지만, 더 길어지면서 불안이 증폭됐다. 이대로 무의미한 시간을 보내면 안 되겠다 싶어 아주의 여행상품들을 하나둘 직접 체험해 보고 신상품 개발도 하자는 취지에서 아내와 길을 나섰다. 모두 움츠려있을 때 나가보니 인적도 적고 숙박비도 저렴해 오히려 관광에는 최적의 조건이었다. 호텔, 가이드 등 우리 투어 상품에 자부심도 느낄 수 있었으며 기존 상품의 개선점도 찾을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됐다고 확신한다. 신상품으로 스위스 일주를 선보여 호응을 얻으면서 언젠가는 정상화가 될 것에 철저하게 대비하자 다짐했다”   -팬데믹 이후 여행 트렌드에 변화가 있었나?   “대자연을 접할 수 있는 파타고니아 투어 및 아프리카 관광 수요가 늘며 여행에 나서는 한인들이 ‘그만 아끼고 그만 미루자’며 하루라도 젊었을 때 멀리 가보려 한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80이 넘는 시니어를 비롯해 암환자들도 적극 여행에 나서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었다. 팬데믹으로 삶과 죽음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많이 변한 것 같다. 인플레이션으로 중산층이 큰 타격을 입은 점도 여행 트렌드에 영향을 주고 있다. 고소득 및 저소득층의 구매력이 향상한 반면 중산층은 감소했기 때문에 이에 따른 하이엔드 프리미엄 투어와 저가 상품의 개발 필요성이 대두하고 있다. 아주도 팬데믹 이후 여행객들이 보다 편한 환경에서 좋은 곳들을 자주 보여드리고자 힘쓰고 있다. 모국방문 투어에 27인승 VVIP 버스를 투입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일부 업체들이 가격 경쟁에 나서고 있지만 품질 유지가 더 우선돼야 한다고 믿는다”   -올해 인기 상품은?   “아주가 서비스하는 여행상품이 100여종이 넘는다. 팬데믹으로 가용 상품수와 출발 빈도가 줄었을 뿐 언제든지 수요가 있으면 출발할 수 있다. 지난해 모객 기준으로 보면 올봄 남태평양을 시작으로 아프리카, 남미 삼바축제, 튀르키예, 그리스 등이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본다. 여름에는 북유럽이 주목받는 여행지다. 4월에는 모국방문과 연계해 일본 벚꽃 투어도 추진하고 있다. 소위 연예인 밴으로 불리는 8인승 전용밴으로 투어에 나서는 소그룹 인바운드도 증가세를 보인다"   -올해 계획은?   “새해에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상품 업그레이드, 변형에 주력하고자 한다. 특히 현지답사를 통해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로 타업체들과 차별화에 힘쓰겠다. 장기적으로는 자체 건물 마련이 목표다”   -한인들에게 새해 덕담 한마디   “한인타운 살면서 각계각층 사람들 만나게 되는데 사업이나 업무에 치여 삶의 질 측면에서는 안타까운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건강을 위해서는 운동, 수면, 음식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데 여행이 바로 운동이다. 나 역시 올해로 70이 넘었지만, 투어를 통해 다져진 건강엔 자신 있다. 여행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키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 지난 38년간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올해도 많은 애용과 관심을 부탁한다” 박낙희 기자하이엔드 개발 신상품 개발 저가 상품 모국방문 투어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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