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해외 1호 '신라스테이' EB-5 투자이민 세미나
한국의 럭셔리 호텔 브랜드 '호텔신라'의 비즈니스호텔인 '신라스테이'가 LA 한인타운에 한국식 접객 및 문화 서비스 등 한국의 K컬쳐를 그대로 옮긴 한국식 호텔 오픈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한 EB-5 투자이민 세미나가 오늘인 12일(금) 오후 7시와 13일(토) 오후 3시부터 각각 LA 인터컨티넨탈 다운타운(900 Wilshire Blvd)과 어바인 하얏트 리젠시(17900 Jamboree Rd)에서 개최된다. LA에 해외 1호점을 출점하게 된 신라스테이 LA 호텔은 리모델링 공사 준공 후 신라호텔이 신라스테이 호텔 브랜드로 위탁 운영한다. 신축 공사가 아닌 리모델링 공사이므로 사업 기간이 길지 않으며, 향후 10년간 매년 영업이익(GOP) 240만 달러를 보장함으로써 안정적 운영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프로젝트 총비용은 7400만 달러이고 EB-5 투자금은 4000만 달러, 투자자 수는 50명에 투자 기간은 5년이다. 이번 세미나는 신라스테이 건설을 맡은 SSH 아메리카 LLC 안상윤 대표의 투자이민 프로젝트 소개, 이경희 이민법 변호사의 EB-5 투자이민 관련 자금 출처와 장단점, 김지민 변호사의 EB-5 투자이민 절차와 수속 기간, Q&A 질문과 답변 시간으로 진행된다. 해당 건물은 최근 건축 관련 모든 인허가를 마쳤으며, 지난 8월 30일 건물 재건축에 착공했다. 신라스테이는 건물의 보강공사, 인테리어 및 본 공사, 시설 입점 등 3단계 공정을 거쳐 오는 2026년 상반기 개관할 예정이다. 안상윤 대표는 "최근 다수의 한국 기업이 미국에 진출하고 있지만, 한국식 문화를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숙박시설은 없다. 한국의 해외 출장자들에겐 편히 쉴 수 있는 곳, LA 한인들에게는 그동안 잊고 살았던 한국의 먹거리, 재미 요소를 모두 보여줄 수 있는 호텔이 될 것"이라며 "최근 K컬쳐가 타인종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도 신라스테이가 미국 진출에 자신감과 자부심을 보이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신라스테이는 한식 스타일의 조식 제공, LA공항까지 셔틀버스 운영, 입실부터 퇴실까지 투숙객의 요청을 대비한 세심한 맞춤 접객 서비스 등 미국에서는 제공되지 않는 한국식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전해졌다. 200개의 객실로 이루어질 신라스테이 LA점은 238대 주차 시설과 함께 1층 로비, 2~5층 객실, 루프톱에는 식당과 바 등 편의시설과 소규모 행사를 열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세미나 참석 및 기타 문의는 전화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다. ▶문의: (213)385-4646 ▶이메일: [email protected]업계 신라스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