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21년 연속 '최고 승무원상'
아시아나항공이 우수하고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바탕으로 ‘최고 승무원상’을 수상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세계적인 비즈니스 여행 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가 주관하는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즈’에서 21년 연속 최고 승무원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트래블러는 약 50만명의 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미국의 대표 여행 전문지로 매년 2만여명의 투표 결과를 집계해 항공, 호텔 등 여행업계 부문별 최우수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11일 에르미타쥬 베벌리힐스 호텔에서 진행된다. 아시아나항공의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비롯하여 기내안전을 위한 승무원의 대처능력 등전세계 이용객들로부터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왔고, 이러한 노력과 평가가 올해도 어김없이 반영되어 21년 연속 ‘최고 승무원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아시아나항공 김영섭 미주지역본부장은 “고품격 고객 서비스와 고객 만족을 위한 승무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을 인정받아 영광이다. 고객의 신뢰와 성원에 부응하도록 서비스 품질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국가고객만족도 대형항공부문 1위’,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항공부문 1위’, 한국표준협회 주관 ‘한국서비스품질지수 항공부문 1위’ 수상으로 2024년 한국3대 서비스 평가 항공부문 1위를 석권하였다.아시아나항공 승무원상 아시아나항공 김영섭 국가고객만족도 대형항공부문 한국서비스품질지수 항공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