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리샤 박 작가 신간 출간…30일 맨해튼 스트랜드서점
뉴욕 퀸즈 출신 한인 2세 작가 패트리샤 박(한국이름 박미혜·사진)이 성인 대상 소설 신간 ‘What’s Eating Jackie Oh?’(책사진)를 내고 작가와의 만남 자리를 연다. 24일 박 작가에 따르면, 아시안아메리칸작가워크숍(Asian American Writers’ Workshop.포)과 공동 주최하는 이 행사는 이달 30일 오후 7시 맨해튼 스트랜드 서점(The Strand Bookstore, 828 브로드웨이 12스트리트) 3층 레어북룸(Rare Book Room)에서 한 시간가량 진행된다. 배우 브라이언 티도 참석한다. 예약은 홈페이지(eventbrite.com/e/aaww-strand-present-patricia-park-brian-tee-whats-eating-jackie-oh-tickets-853847249107?aff=oddtdtcreator)를 통해 미리 가능하며, 입장권은 13.61달러다. 책을 함께 받으려면 25.21달러를 선택하면 된다. 작가의 서명이 담긴 책은 홈페이지(strandbooks.com/product/9780593563410?title=whats_eating_jackie_oh)에서 19.99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 책은 셰프를 꿈꾸는 10대 한인 소녀의 분투기를 담았다. 스트랜드출판사에 따르면, 현재 브루클린에 거주중인 박 작가는 아메리칸대학교(American University) 종신교수다. 강민혜 기자스트랜드서점 패트리샤 맨해튼 스트랜드서점 작가 패트리샤 eating jack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