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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샷은 쇼,퍼팅은 돈' 맞아? 틀려?

   지난 2020년 세계랭킹 94위였던 한국의 김아림 선수가 미 텍사스주 휴스턴의 챔피언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LPGA투어 메이저대회 제 75회 US여자오픈에서 최종 합계 3언터파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한국 선수로는 11번째 US여자오픈 우승자였다. 사실 기대 이상의 선전이었다. 2019년 개최된 제 74회 US여자오픈에서는 이정은6가 우승을 차지하면서 LPGA 첫 우승의 첫 발을 내디뎠다. 세계를 놀라게 한 깜짝 등장이었다. 그리고 2021년 제 63회 한국오픈에서는 2009년 한국프로골프 코리언 투어에 데뷔해 단 한 번도 우승을 하지 못한 이준석 프로가 감격의 우승컵을 손에 넣었다.   위의 세 선수들의 공통점은 모두 무명 선수들의 반란이었다. 프로골프에서 신인 선수들이 노련한 정상급 선수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하는 것은 거의 불문률에 가깝다. 운이 아니라면 단연 그 우승 비결에 촉각이 모아질 수 밖에 없다.    골프에서 제일 중요한 게 무엇일까? 너무 많지만 장타의 드라이버,정교한 아이언 샷, 정확한 페어웨이 우드 샷 등의 스윙일까? 아니면 무너지지 않고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는 멘탈일까? 위의 세 선수의 공통점은 한 사람으로부터 퍼팅 코칭을 받았다는 것이다. 세계에서도 드문 대한민국 유일의 퍼팅 코치 최종환 코치가 그들의 우승 뒤에 있었다. “드라이버 샷은 쇼, 퍼트는 돈”이라는 골프 명언을 떠오르게 하는 최코치의 존재감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최종환 퍼팅 아카데미 원장인 최코치는 미국 프로스포츠의 트렌드인인지 훈련을 퍼팅에 도입한 대한민국 최초의 퍼팅 코치다. 퍼팅만을 전문적으로 티칭하는 코치는 국내에서 최종환 코치가 유일하다. 최코치로부터 퍼팅 레슨을 교습 받았다는 인증 과정은 왠만한 프로들도 이수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과학적이고 정교하다.  최코치는 늘 이렇게 말한다. “최고의 골프 선수들은 눈을 훈련한다. 뇌와 무의식을 자극하는 시각인지 능력이 중요하다. 만약 퍼팅이 안되면 홀을 보고 퍼트를 해라” 라고 강조한다. 인지능력이 최코치의 티칭 포인트다.    최종환 코치가 새해를 맞아 이곳 캘리포니아를 찾는다. 어바인에 위치한 골프 전문 교육회사인 블루엠 USA와 함께 2022 퍼팅 클래스를 개최한다.  기간은 2022년 1월 10일부터 14일까지 어바인 소재 스타 골프에서 인증 교습가 과정,1대1 프라이빗 레슨 그리고 그룹 레슨 클래스로 열린다. 1일 인증 교습가 과정은 골퍼의 경기력 요소,개인적인 패턴에 따른 훈련 계획 및 개선 과정,코치 노하우,멘탈 트레이닝,장비 활용법, 연습 매뉴얼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1대 1 개인 퍼팅 클래스는 퍼팅 경기력 향상을 위한 집중 레슨 형식으로 치러진다.그룹 퍼팅 클래스는 베이직 스트로크,거리조절,그린리딩을 3시간 동안 집중해서 배우는 과정이다.    최코치의 퍼팅클래스 커리큘럼은 우선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공을 출발시키는 베이직 스트로크와 자신이 원하는 거리만큼 보내는 스피트 컨트롤, 마지막으로 전 세계 투어 프로들이 실전에서 사용하고 있는 그린 리딩 방법이 핵심이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949)800-9688 과 이메일 bluemusainc@gmail.com으로 하면 된다.        드라이브 쇼퍼팅 퍼팅 코치 퍼팅 클래스 최종환 퍼팅

202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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