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YH 재단, 사랑으로 희망을 전한다
쇼미유어하트 재단(Show Me Your Heart Foundation)이 2024년 새해에도 더욱 더 많은 사랑으로 희망을 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쇼미유어하트 재단은 지난 2013년 원혜경 대표가 ‘지속가능한 사회발전과 지역사회의 건강한 변화추구’라는 목적으로 설립한 비영리단체로 마음과 뜻이 맞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비영리단체들이 함께 ▶문화·예술분야의 발전 ▶교육·인재 양성 프로그램의 활성화 ▶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많은 사업을 해오고 있다. 재단을 이끌고 있는 원 대표는 현재 해캔색 메디칼 센터(Hackensack University Medical Center) 이사, 뉴왁뮤지엄뉴왁 예술학교(Newark School of the Arts)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지난 2017년에는 엘리스 아일랜드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쇼미유어하트 재단은 현재 중고교 학생들을 위한 유스카운슬을 운영하면서 ▶학술세미나 ▶정치·경제·의료·문화계 리더들과의 만남 ▶미술 전시회 ▶음악회 등을 통해 앞으로 미국사회를 이끌어 갈 리더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팬데믹 때 팰팍 타운과 AWCA 등에 마스크 1만 여장 기부 ▶의료진을 위한 콘서트 ▶우크라이나 난민돕기 모금 운동(2만 달러) ▶헤캔색 아동병원과 메디컬스쿨 후원 모금행사(1만5000달러) ▶뉴왁시 추석맞이 국제문화 축제 ▶인터내셔널 미술대회 및 할러데이 콘서트 등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원 대표는 “따뜻한 마음이 모이면 큰일을 이룰 수 있다”며 “재단 관계자들 모두는 올해도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지혜 기자 yoon.jihye@koreadailyny.comSMYH 재단 SMYH 쇼미유어하트 재단 원혜경 대표 유스카운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