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과일 소믈리에'가 고른 상위 1% 고품격 선물 세트!

    소믈리에란 포도주 감별사를 의미하는 프랑스어다. 하지만 최근엔 '과일 소믈리에' '채소 소믈리에' '워터 소믈리에' 등 식음료 분야에서 다양한 의미로 쓰인다.     과일 소믈리에는 과일에 스트레스를 주지 않고 자연의 섭리에 맞게끔 재배한 다음 가장 맛있는 시기에 수확한 과일을 전문적으로 취급한다. 재배에서부터 수확에 이르기까지 과일 소믈리에의 손을 거쳐 유통되는 과일들은 가장 당도가 높고 신선한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고국 배송 브랜드 'KORETM'에서는 국내 1호 과일 소믈리에인 조향란 대표가 창립한 과일 브랜드 '올프레쉬'를 고국 배송으로 전개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과일 브랜드로서 자부심을 높이고 있는 올프레쉬 과일을 미주 최대 한인 쇼핑몰 '핫딜'의 고국 배송을 통해 한국에 있는 가족 및 친지들에게 선물할 수 있게 된 것. 올프레쉬는 오직 상위 1% 수준의 당도 높은 프리미엄 과일만을 엄선해 제공하기로 유명하다.     12년 연속 클레임이 0.001% 이하인 올프레쉬의 '샤인 머스캣 4입 세트', '샤인 머스캣과 멜론 4입 세트', 맛있는 제철 과일들로만 구성된 '제철 과일 세트' 등이 고국 배송 상품으로 준비되어 있다. 그중에서도 올프레쉬의 대표 과일인 멜론, 샤인 머스캣, 홍로 사과, 하우스 감귤, 애플망고, 용과, 키위 등으로 구성된  '시그니처 제철 과일 혼합 선물 세트'는 맛과 품질은 물론, 감사 카드와 보자기 포장도 추가할 수 있어 올 추석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단, 추석 배송을 위해서는 9월 10일까지 주문을 완료해야 한다. 이 밖에도 KORETM에서 준비한 프리미엄 횡성 한우 세트도 고국 배송이 가능하니 올 추석 고국으로 풍성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보내보면 어떨까?   ▶문의:(213)368-2611   ▶상품 살펴보기:hotdeal.koreadaily.com소믈리에 고품격 과일 소믈리에 올프레쉬 과일 프리미엄 과일

2024-08-28

‘왕비(WANGBI)’, 한식의 새로운 기준점을 내놓다

뉴욕시 맨해튼의 ‘먹자골목’이라고 할 수 있는 미드타운 32스트리트.   그 거리의 가장 중심에 위치한 3층짜리 한식당으로, 수년째 미국 본토에서 한국의 맛을 제일 잘 재현한 식사류와 바비큐 구이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것으로 정평이 난 ‘안토야 모던 코리안 BBQ(Antoya Modern Korean BBQ·이하 안토야)’.   유명 미디어인 ‘시크릿 NYC(Secret NYC, https://secretnyc.co/)’는 지난달 15일 ‘뉴욕시 일원 최고의 한국 BBQ 식당 10곳’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안토야를 가장 먼저 소개하며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미슐랭 가이드 ‘빕 그루망’에도 선정된 안토야는 매일 새롭게 나오는 4가지 반찬과 젓갈 그리고 스페셜 요리까지, 가득 준비된 런치 한상 세트를 22~35달러의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또 한번 뉴요커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기세에 힘입어 안토야의 오너인 토니 박 대표는 한국의 전통을 더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해 셰프 카운터 레스토랑 ‘왕비(Wangbi.王妃)’를 안토야 식당 2층에 야심차게 새로 오픈한다.     모던함과 전통이 겸비된 인테리어에서부터 최상의 식재료까지, 12석이 준비된 왕비는 조선시대 수라상 음식을 모티브로 하여 7코스 요리를 138달러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손님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왕비는 셰프들이 직접 담근 밑반찬 겉절이부터 메인 요리로 나오는 들깨사골수제비, 최고급 고기 구이류, 솥밥, 된장찌개 그리고 디저트까지, 모든 음식의 과정들이 손님 앞에서 이루어진다.   셰프 카운터를 맡는 셰프들의 리더인 김태우 수석(이그제큐티브) 셰프는 서울·호주·미국의 유명 식당에서 한국 음식에 관한 전문적인 경험을 쌓았는데, 뛰어난 리더십과 요리 개발, 메뉴 계획 등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음식 경험을 제공할 것을 자신하고 있다.   또한 왕비는 기존의 와인 페어링 대신, 한국음식에 좀 더 적합한 전통소주 페어링을 제공함으로써, 손님들에게 한국의 미(美)와 미(味)를 동시에 선사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러한 한국의 아름다움과 맛을 선사하는 왕비의 주류 프로그램 리더는 김경문 매스터 소믈리에(최고 주류 서비스 전문가로 전세계 247명 중 한 명)로, 김 소믈리에는 한국과 뉴욕의 ‘정식’ 레스토랑 등에서 최고 수준의 대 고객 주류 서비스를 제공해 온 경험을 갖고 있다.   왕비는 이러한 음식과 주류 분야의 최고 수준에 걸맞게 ▶셰프 카운터 옆에 소형 경복궁 모형(목조) 설치와 눈에 반사되지 않는 우아한 ‘알토(ALTO)’ 조명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의 식품명가 ‘안동제비원’의 간장과 된장 등 각종 장류 ▶한국 도자기의 고장 이천의 명가인 ‘토토공방’의 각종 도자기 용기 ▶한국 금속공예의 뛰어난 미와 실용성을 상징하는 방짜(유기) 그릇들을 사용하는 것도 각별하다.   왕비는 이를 통해 면면한 세월을 이어 온 한국의 정신, 왕가의 성찬, 그리고 뉴욕 식탁의 품격 상승까지, 귀한 손님들께 한국의 미(美)와 미(味)를 동시에 선사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왕비 관련 정보는 웹사이트(wangbinyc.com) 참조.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왕비 안토야 레스토랑 2층 맨해튼 한식당 김태우 김경문 소믈리에

2023-09-14

대한항공, 소믈리에 선정 와인 서비스

대한항공이 세계 최연소 소믈리에 챔피언이 선택한 와인들을 기내 서비스를 통해 새롭게 선보였다.   지난 13일 공개된 신규 기내 와인은 ▶퍼스트클래스 19종 ▶프레스티지클래스 21종 ▶이코노미클래스 10종 등 50종이다.   업체에 따르면 지난해 말부터 2019년 세계 베스트 소믈리에 챔피언 마크 알머트와 함께 미국, 프랑스, 스페인, 호주 등 세계 곳곳의 와인 900여종을 대상으로 1차 심사를 거쳐 150종을 추려냈다.     이어 지난 11~12일 마크 알머트와 이상준 등 2명의 소믈리에가 테이스팅을 통해 맛과 향을 비교 평가해 최종 50종을 선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요 와인으로는 퍼스트클래스에 제공될 호주 와인 명가 헨쉬키의 마운트 에델스톤시라즈를 비롯해 프레스티지클래스의 프랑스 라 페리에르메갈리트 상세르 소비뇽 블랑, 이코노미클래스의 독일 모젤의 닉 바이스 어반 리슬링 화이트 와인 등이다.   기내 환경 및 기내식과의 조화를 고려했다는 알머트는 “기내 환경상 적은 양의 와인으로도 쉽게 취할 수 있어 와인의 풍미를 잘 느낄 수 있도록 과실향과 아로마가 풍부하면서도 부드러운 와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내년 3월 이후부터 이번에 선정된 신규 와인들을 국제선부터 순차적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업체는 한류 문화에 대한 관심 고조에 따라 기내식으로 고등어조림, 제육쌈밥, 묵밥, 메밀국수 등 신규 메뉴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다. 박낙희 기자대한항공 소믈리에 대한항공 소믈리에 와인 서비스 신규 와인들

2022-10-13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