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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랑의재단, 한국 소년소녀 가장·장애인 돕는다

한국 소년소녀 가장 및 장애인들을 돕기 위해 한국전 참전용사와 동포들이 설립한 한미사랑의재단(총재 이호제)이 1만 달러의 장학금을 경기도 양평군 학생들에게 직접 전달한다.   21일 본사를 방문한 이호재 총제와 재단 관계자들은 오는 5월 12일 한국 경기도 양평군을 방문해 장학금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평군에서 선발하는 소년소녀 가장 및 장애인 학생 2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3년 만에 실시하게 된다.   또 참전용사들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이번 방문에는 한국전미참전용사회 202지부 프레드 스와이커트 사무총장을 초청, 대동한다고 이 총재는 설명했다.   이 총재는 “고국에 있는 형편이 어려운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싶다”며 “우리의 활동이 나아가 빈부의 양극화를 해소하고 평등한 사회 정의가 살아있는 사회를 건설할 인재 육성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미사랑의재단은 2002년에 설립, 올해까지 총 25만 달러를 화성·부천·인천·의왕시·금천구 등에서 가정 형편이 어려운 소년소녀와 장애인들을 지원해오고 있다. 글·사진=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한미사랑 소년소녀 한미사랑의재단 한국 한국전미참전용사회 관계자 한국 소년소녀

2023-04-21

드림앤미라클 소년소녀 합창단 정기연주회

드림 앤 미라클 소년소녀 합창단이 내달 4일 오후 5시 정기연주회를 노크로스에 있는 아틀란타 실로암 한인교회(담임목사 박원율)에서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합창단 공연은 크리스마스 겨울 테마로, 발레, 악기 연주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예술감독 겸 상임 지휘는 김영정 지휘자가 맡으며, 신시다이져는 전승희, 클라리넷은 김동주 연주자가 맡는다. 이외에도 실로암 미션 유스 오케스트라도 무대를 선보인다.     '꿈을 꾸고 기적을 이루어 나간다'라는 뜻의 드림 앤 미라클은 안무, 발성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합창 음악 활동을 중심으로 전인적인 교육에 초점을 두고 교육하는 음악 예술 단체로, 정기적으로 공연을 열고 있다.     아울러 드림 앤 미라클은 2023년 2-2 내달 4일~1월 20일까지 단원을 모집한다. 유치원생부터 12학년까지 지원할 수 있으며, 단원은 3개 반으로 나눠서 운영된다.     오디션은 내년 1월 21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장소는 둘루스의아틀란타 한인교회(3025 Pleasant Hill Rd.)다. 오디션 곡은 'Happy Birthday to You' 또는 자유곡으로, 자유곡 선택 시 악보 2매를 지참해야 한다.   코디네이터 겸 발성 코치를맡은이예원 소프라노는 "합창활동을 통해서 아이들의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고, 협동심, 인격 형성 등에 있어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디션 신청 및 문의=404-538-8773, dreamandmiracleart@gmail.com 정기공연 주소=1870 Willow Pkwy, Norcross   윤지아 기자드림앤미라클 정기연주회 드림앤미라클 소년소녀 이번 합창단 정기공연 주소

20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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