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관련 각종 홍보물 등장
선거의 계절이 다가오면서 길거리에 각종 투표에 상정된 법안을 홍보하는 빌보드가 등장하고 있다. ‘MeasureHLA’법안은 자동차의 속도를 낮춰 보행자 안전거리 공간을 확보하자는 법안으로 LA타임스 등 LA지역 언론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보행자 안전 단체들은 오는 3월 선거에서 ‘Measure HLA’ 법안이 공식적으로 상정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투표 시 ‘Yes’에 표기하면 법안이 공식적으로 상정된다. 지난 2022년 LA카운티에서 320여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사진은 버몬트 애비뉴와 피코 불러바드 코너의 대형 빌보드 홍보물. 김상진 기자선거관련 홍보물 선거관련 각종 보행자 안전거리 버몬트 애비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