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나파크 천종산삼원…갓 채심해 신선한 ‘생산삼’ 입하 기념 한정판 세일
‘면역력’ 하면 뭐니 뭐니 해도 ‘삼’이 최고다. 여러 삼 중에서도 사람의 손길을 타지 않고 하늘의 천기와 땅의 지기를 저장한 천종산삼은 예부터 영약(靈藥)으로 꼽혔다. 특히 가을 산삼은 줄기의 약성이 뿌리로 내려간 명약 중의 명약으로 평가받는다. 이에 미국 산삼 공인 딜러[#262]인 ‘부에나파크 천종산삼원(대표 벤자민 장, 장영숙 부부)’에서는 2022년 생산삼 시즌 개막을 알렸다. 장영숙 대표는 “가을 산삼은 제철 산삼이라 특별히 싱싱하고 맛도, 효능도 탁월하다. 산삼의 효과를 보신 분들이 해마다 거르지 않고 이맘때 연례행사처럼 천종산삼을 복용하시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많은 분들이 제철 산삼의 힘으로 면역력을 키워 감기, 비염 등 잔병치레 없이 건강하게 겨울을 나시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부에나파크 천종산삼원은 생산삼 입하를 기념해 스페셜 세일을 전개한다. 현재 30~40년 산 30 뿌리로 구성된 500달러 상당의 생산삼을 300달러에 제공한다. 특별히 좋은 삼만 엄선했으나 수량이 한정된 관계로 구입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아울러 명품 효도 선물로 인기 만점인 70~80년산 최상급 명품 산삼도 소량 입고됐다. 또한 생산삼 35 뿌리는 100달러, 30 뿌리는 200달러에 만나볼 수 있다. 장 대표는 “올해는 채심에 나선 심마니가 적어 산삼 품귀현상이 나타나고 값도 소폭 올랐지만 고객들에게는 변함없이 생산삼을 최저가에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어 “우리 산삼은 특별히 싱싱하고 효능이 뛰어나다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다. 심장기능 강화, 노화 방지, 위장기능 강화, 면역력 증진, 허약체질 개선 및 당뇨 치료 등 여러 건강상의 이점이 있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부에나파크 천종산삼원은 애팔래치안 산맥의 주요 산삼 서식지에서 채심한 산삼들을 전문적으로 공급해오고 있다. 벤자민 장 대표가 산삼 채취 시즌에 맞춰 켄터키, 오하이오, 버지니아, 웨스트버지니아 등 10개 주를 돌며 채심 작업에 합류한다. 오랫동안 쌓아온 현지 네트워크를 통해 질 좋은 산삼을 엄선해 구해오는 것으로 유명하다. 부에나파크 천종산삼원은 지난 18년간 일반 고객에게도 산삼을 도매가격으로 제공해왔으며 복용법과 효능 등 산삼에 대한 여러 가지 궁금증을 문의 시 친절히 설명해 준다. 부에나파크 오렌지소프 애비뉴에 위치하며, 타 지역에서는 전화로 주문하면 된다. ▶문의: (213)382-9191, (562)400-0072 ▶주소: 7342 Orangethorpe Ave #A-102, Buena Park 부에나파크 천종산삼원 천종산삼원 채심해 생산삼 입하 생산삼 시즌 입하 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