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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최선의 상황별 주택 매매 계획은? [ASK 미국 부동산 - 곽재혁 콜드웰 뱅커]

▶문= 현재 최선의 상황별 주택 매매 계획은?   ▶답= 첫째로 현재 보유하신 주택을 파시고 다른 주택 구입이 필요하신 경우에는 조만간 처분을 하시는 선택이 유리합니다. 아직까지는 주택 구입 수요도 높고 이자율이 올라가기 시작하면서 초기에 이자율을 락하거나 좀더 부담이 적은 고정에서 변동 모기지로의 선택이 증가하고 있고 특히 추후 가격이 폭등하는 경우는 거의 힘들기 때문에 최고의 가격으로 판매 가능한 시기는 바로 지금이라고 생각됩니다.   두 번째 단독주택이나 방 세 개 두 개에 Loft가 있는 타운홈에 대한 수요가 높고 업그레이드가 되어 있는 주택이 멀티플 오퍼로 오버 프라이스로 계약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택 가격이 상승되어 있고 리모델링 시 여러 가지 비용이나 기간의 추가적인 소요로 최소 몇 년 간은 업그레이드 작업이 필요 없고 추가 지출이 필요 없는 주택의 수요가 높다고 보이며 특히 젊은층 바이어들이 이런 패턴을 따르고 있습니다. 부엌과 화장실 이중창이나 바닥 추가적인 조명 등에 대한 적절한 매매 전 리모델링이 필요합니다.   세 번째 시세보다 너무 높은 가격이나 'NO 업그레이드 주택'은 시장에서 철저하게 외면되고 있습니다. 금년도 1월 중 리스트되고 에스크로에 오픈된 매물들의 가격을 기준으로 2월부터 높게 리스팅 가격이 형성되다가 3월부터는 현실을 반영한 가격의 셋팅이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높은 모기지 이자율 때문에 구입가격을 최우선 조건으로 생각하는 바이어들이 많아졌고 정확한 시장 가격을 반영한 매물일수록 매매 속도가 빠른 편이어서 최초로 정하는 asking price가 중요합니다. 나중에 가격을 내리면서 조정하는 매물들의 선호도는 떨어짐을 알 수 있습니다.   네 번째 HOA가 있는 콘도나 타운홈 매물의 경우 현재의 HOA 부담이 중요합니다. 단지 수가 너무 적은 단지나 추가공사로 인한 한시적인 HOA의 증가가 예정이거나 현재 진행 중인 경우에는 매매를 서두르시는 게 좋습니다. 주택유지를 위한 각종 보험과 비용이 상승하고 있으며 유틸리티 비용도 늘어나기 때문에 높은 HOA 비용은 융자 승인 시에도 적잖은 영향을 끼치게 되며 결국 주택 밸류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문의: (213)663-5392 곽재혁/부동산 에이전트미국 상황별 상황별 주택 곽재혁 콜드웰 주택 구입

2022-04-19

62%의 국민 "이미 코로나19 최악의 상황 지나갔다"

  설문조사 전문기업인 Research Co.의 정례적인 코로나19 관련 최근 조사에서 아직도 확실하게 이미 최악의 상황을 벗어났다고 보는 대답이 12%, 아마 벗어났을 것이다가 40%로 각각 나와 대체적으로 최악의 상황을 지나왔다는 의견이 62%였다.     아직 최악의 상황이 아마 남아 있을 것이라는 대답은 22% 그리고 확실하게 아직 최악의 상황이 올 것이라는 대답이 7%로 각각 나왔다. 잘 모르겠다는 대답은 20%였다.   (아마 또는 확실히)아직 남아 있다고 보는 비관적인 관점을 연령별로 보면 55세 이상이 31%로 가장 많았고, 18-34세가 30%, 그리고 35-54세가 23%로 나왔다. 주별로는 BC주가 28%로 알버타주의 22%, 온타리오주의 23%주에 이어 3번째로 낮았다. 반면 사스카추언/마니토바주는 41%로 이미 지나갔다고 보는 44%와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동안에 어떤 경험을 했는 지에 대한 질문에서 가장 많은 경험이 바로 외출할 때 마스크를 착용했다로 72%에 달했다.   그 다음으로 많은 경험이 집에 평소보다 과식을 했다가 26%, 감염을 막기 위해 식재료를 세척했다가 22%, 집에서 평상시보다 자제력을 잃었다가 19%, 대유행 이전보다 목욕이나 샤워를 덜 했다가 16%, 감염 우려로 식당에서 주문을 전형 하지 않았다가 15% 등으로 나왔다.   각 주에서 백신 여권을 도입에 대한 각 상황별 호응도 관련 설문에서 주 내에서 여행할 때에 대해 62%가, 다른 주로 여행할 때가 68%, 다른 나라로 여행할 때가 70%가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했다.   체육관이나 피트니스 센터 방문에는 68%, 운동경기 관람에는 69%, 라이브 콘서트 관람에는 68%, 극장 출입에는 67%, 그리고 사무실 근무에는 65%로 비슷한 지지률을 보였다.   이번 조사는 1월 28일부터 30일까지 1000명의 캐나다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표준오차는  +/- 3.1%포인트이다.   표영태 기자코로나 국민 상황별 호응도 운동경기 관람 대유행 기간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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