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턴-관악구 상호교류 추진…우호협약·학생 교환방문 논의
풀러턴 시가 서울 관악구와 상호 교류, 협력을 추진한다. 시 당국은 프레드 정 시장이 지난 11일 시청에서 박준희 구청장을 비롯한 관악구 관계자를 만나 우호도시 협약 체결과 학생 교환방문 프로그램 도입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발표했다. 정 시장은 관악구 대표단과 함께 풀러턴의 힐크레스트 공원 내 OC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와 K-성남비즈니스센터를 둘러봤다. 정 시장은 성명을 통해 “경제 발전과 문화 교류 확대를 위한 한국 도시들과의 교류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관악구와 풀러턴의 협력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밝혔다.상호교류 관악구 관악구 상호교류 관악구 대표단 관악구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