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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위드오차드 농장 사과따기 인기

뉴욕 일원에 가을이 깊어가는 가운데 교외에 있는 농장들은 사과따기(애플피킹)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고객 맞이에 한창이다.   뉴욕주에서 사과따기에 가장 좋은 조건을 갖고 있는 농장 중의 하나로 평가되고 있는 ‘위드오차드 농장(Weed Orchards Farm)’도 최근 1주일에 7일,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을을 즐기면서 사과를 따려는 고객들에게 농장을 풀 오픈하고 있다.   뉴욕주 말보로(43 Mt Zion Rd, Marlboro)에 있는 위드오차드 농장은 사과 품종 중에서도 인기가 있는 후지, 조나골드, 골드 딜리셔스, 허니 크리스피 등 다양한 품종을 준비하고, 고객들이 원하는 만큼 직접 따서 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특히 위드오차드 농장은 뉴욕중앙일보에 나온 ‘사과따기’ 신문 광고를 갖고 온 고객들에게는 특별히 ▶사과 2백 구입시 2백 공짜 ▶사과 라지백 3개 구입시 라지백 3개 공짜 ▶사과 라지백 6개 구입시 126달러라는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위드오차드 농장은 농장을 찾은 고객들을 위해 특별히 갖 구워낸 파이와 케이크, 애플사이다 등도 준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문의 845-236-9357.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위드오차드 농장 사과따기 애플피킹 Weed Orchards Farm 뉴욕 애플피킹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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