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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시각장애인센터 창립 23주년 감사예배

LA의 한인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세워진 선교기관 ‘Hope Sight Mission 비전시각장애인센터’는 지난 10일 LA 선교센터에서 창립 23주년 감사예배 및 성탄 모임을 가졌다.   센터는 한글 및 영어 점자, 음성 컴퓨터 교육, 스마트폰 교육 등 시각장애인의 홀로서기를 위한 재활교육을 한인 정서에 맞춰 교육하고 직업훈련 및 신앙상담을 하고 있다.   또 매년 후원음악회를 개최해 모은 성금으로 운영하며 특히 시각장애인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모임서는 이찬희(월드미션대학원), 정요한(바이올라대학원), 조은별(시니어 하이스쿨) 등 3명의 학생에게 각각 1000달러씩 장학금을 전달했고 장애를 가진 스탭들에게도 근로 장학금을 줬다.   설립자인 추영수 목사는 “어려운 실정에도 불구하고 약 50여 명이 함께 모여 선교회 창립을 축하하고 감사예배를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함께 해준 후원 멤버와 봉사팀 그리고 장애 멤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군 생활 중 레이더 시스템 폭발 사고로 시각장애인의 삶을 살게 된 추 목사는 간증을 통해 시력을 잃은 경우, 포기하지 말고 반드시 재활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센터는 새해에 선교센터 건물 뒤편에 교육관을 세워 시각장애인들의 재활교육이 더욱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비전시각장애인센터 게시판 비전시각장애인센터 창립 mission 비전시각장애인센터 한인 시각장애인들

2022-12-12

"후원 회원·봉사자들에 감사" 비전시각장애인센터 창립 22년

 한인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선교단체인 비전시각장애인센터(Hope Sight Missionㆍ대표 추영수 목사)가 지난 18일 선교센터 사무실에서 창립 22주년을 기념하는 창립감사예배 및 성탄모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는 지난 2년 여간 팬데믹으로 대면 모임이 어려웠다는 점에서 오랜만에 열린 대면행사였다. 선교회를 돕고 있는 후원 및 봉사자와 장애인 회원들이 함께 했다. 시각장애인학생 조은별 자매와 헷세드 남성사중창, 황수지 교육디렉터 등이 나서 찬양과 연주해 참석자들을 위로했다.     또한 지난 10일 열린 제19회 시각장애인을 위한 후원의 밤 온라인 콘서트를 통해 모은 기금을 시각장애인학생 이찬희(월드미션대학원), 정요한(바이올라대학원), 조은별(애너하임고교)에게 각각 1000달러씩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추영수 목사는 “사역과 활동을 지원하고 섬겨온 모든 후원 회원과 봉사자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비전시각장애인센터는 한글 및 영어 점자교육, 음성컴퓨터, 스마트폰 등 재활교육과 직업훈련을 하고 있다. 또한 선천적 시각장애인은 물론 중도에 시각장애를 갖게 된 장애인들도 홀로서기를 위한 재활교육과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주소: 1508 6th Ave LA ▶홈페이지: www.hopesight.org  ▶문의: 213- 392- 1030, 213- 480- 8560       장병희 기자비전시각장애인센터 봉사자 감사 비전시각장애인센터 후원 회원 시각장애인학생 조은별

2021-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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