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두피 문신 전문교육 받는다
뉴욕주에서 정식 인가를 받은 한국인 최초의 국제 반영구 뷰티스쿨인 ISPMU(International School Of Permanent Makeup: 대표 돈나 차·웹사이트 www.ispmunyc.com)가 한국에서 두피 문신 전문가로 유명한 블랙아카데미(D-BLACK ACADEMY: 대표 디 크리스)와 함께 뉴욕에서 두피 문신 전문 교육을 시행한다. ISPMU는 뉴욕주 교육국에서 허가된 합법 교육기관으로 반영구화장(마이크로블래딩· 피부관리 등)과 뉴욕 유일의 두피 문신(대머리 시술)을 교육하는 기술 학교다. 또 한국에서 ‘대머리 대통령’으로 통하는 디 크리스의 블랙아카데미는 대머리 및 탈모인들의 고충을 두피 문신으로 해결해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 한국 내에서 2022년 말 현재 38개의 지점 및 체인점을 통해 서비스와 교육을 하고 있다. 두 기관 모두 미국과 한국의 해당 분야에서 높은 지명도를 갖고 있어 뉴욕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ISPMU의 교육 코스의 모든 과정은 뉴욕 주정부에서 허가를 받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정해진 절차에 따라 시행된다. 또한 교육을 맡은 모든 강사진은 뉴욕주 교육국에서 법적으로 교육이 가능한 티칭 자격증을 소지한 강사진만이 수업을 진행해 신뢰도가 높다. ISPMU와 블랙아카데미가 함께 진행하는 교육의 구체적인 내용은 ▶마이크로블래딩▶반영구 화장 ▶보디 타투 ▶피부관리 등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세밀한 지도 방법으로 교육한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ISPMU 블랙아카데미 돈나 차 디 크리스 뉴욕 두피 문신 교육 대머리 시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