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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스타즈선정위원회, ‘2023 올해의 한국명품브랜드’ 선정 발표

 브랜드스타즈선정위원회(BRANDSTARS)는 제6회 ‘2023 올해의 한국명품브랜드’를 최종 선정 발표했다.   한국, 중국등 아시아 소비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브랜드를 1차 선별하고, 대기업군 중소기업군으로 구분하여 한,중,아시아,기타영어권 국가에 동시 발표한다.     최종 선정된 산업별 브랜드에는 △자동차_현대차 ‘제네시스’ △스마트폰_삼성전자 ‘갤럭시z플립’ △TV_ LG전자 OLED TV △냉장고_LG전자 ‘디오스’ △쇼핑_’신세계백화점’ △면세점_‘신라면세점’ △보일러_‘경동나비엔’ △건강식품_‘정관장’ △반려동물식품_’하림 펫푸드’ △기저귀_‘하기스’ △즉석식품 _CJ ‘비비고’ △k팝그룹_ ‘블랙핑크’가 선정되었다.   K뷰티에는 △아모레퍼시픽 ‘설화수,라네즈’ △엘지생활건강 ‘후,숨37’ △천연화장품 ‘발롱블랑’ △미용기기 ’글램팜’  △자연주의 ‘아꼬제’가 선정되었고, K패션에는 △여성복_’타임’ △가방_ ‘MCM’ △선글라스_ ‘젠틀몬스터’가 선정되었다.     올해 신규 중소기업 브랜드로는 △천연화장품 ‘원데이즈유’ △안티에이징_‘케이팝 코스메틱스 미코’ 가 선정되었다.     한,중,아시아 언론 전문 위원들로 구성된 브랜드스타즈선정위원회는 “한국의 명품 브랜드를 국내 및 해외 언론에 발표함으로써, 한국브랜드를 사랑하는 글로벌 소비자들의 가치소비에 기여하고 국내 기업의 브랜드 관리에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한국명품브랜드 브랜드스타 선정 발표 한중아시아기타영어권 국가 한중아시아 언론

2023-08-02

1등 브랜드 프리미엄과 반값 분양가를 동시에, ‘북천안자이 포레스트’ 18일 당첨자 발표

GS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자이’가 분양시장에서 수요 선호도가 가장 높은 브랜드로 꼽히는 가운데 충남 천안에서 분양 중인 ‘북천안자이 포레스트’가 자이 브랜드 프리미엄에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GS건설 ‘자이’는 지난해 부동산R114와 한국리서치가 공동 진행한 ‘2022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에서 2021년에 이어 2년 연속 종합 1위의 성과를 거뒀다. 또 닥터아파트의 ‘2022년 아파트 브랜드 파워’에서도 종합 1위를 기록했으며 브랜드스탁의 ‘2022년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역시 4년 연속 아파트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주택시장에서 가장 인기 높은 아파트 브랜드인 셈이다.   이처럼 업계와 수요자들로부터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은 자이는 지난해 4개 시·도에서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분양 시장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포항자이디오션(124.02대 1)’, ‘강서자이에코델타20BL(114.87대 1)’이 세 자릿수 경쟁률로 경북, 부산 1위를 차지했고 전남에서는 ‘나주역자이리버파크(22.16대 1)’가 1위에 올랐다. 충북에서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을 거둔 ‘청주SK뷰자이(20.22대 1)’ 역시 GS건설이 공동 시공에 참여해 자이 브랜드가 적용된 단지다.   자이 아파트는 매매 시장에서 지역 시세를 견인하는 대장 아파트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KB부동산시세 자료에 따르면 경기 의왕 ‘인덕원센트럴자이’의 시세는 KB시세 기준 전용 84㎡ 최고가 9억 1,000만원에 형성돼 있다. 반면 인근 타 10대 건설사가 지은 ‘A 단지’의 동일 타입 시세는 최고 8억 6,000만원이다. 두 단지 모두 2,000세대 이상의 대단지이며 입주 시기는 오히려 인덕원센트럴자이가 3년 더 빨랐다. 더 오래된 아파트임에도 인근 단지보다 수천만 원 비싸게 거래된 데에는 자이 브랜드 선호도가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업계 관계자는 “GS건설은 아파트 공급 시 입지 선정부터 상품 설계까지 철저한 노력과 트렌디한 안목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단지를 공급해오며 수요자들 사이 높은 신뢰도를 구축해왔다”며 “올해 1분기에도 ‘영등포자이디그니티’와 ‘고덕자이센트로’가 전국 1순위 청약 경쟁률 1, 2위를 모두 차지하는 등 자이 브랜드에 대한 수요층의 선호도를 증명해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충남 천안에서 분양 중인 ‘북천안자이 포레스트’가 눈길을 끈다. GS건설이 지은 공공임대 아파트로 5년간의 의무 임대기간 만료 후 임차인 우선 분양전환을 진행하고 있다. 공실 세대 및 미전환 세대에 대한 일반공급은 2번에 걸쳐 진행되며 이번 1차 일반분양 물량은 378세대다.     북천안자이 포레스트는 4월 18일(화) 오늘 청약 당첨자를 발표하고 5월 2일(화)부터 4일(목)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이 단지는 ‘로또 분양’으로 불릴 만큼 분양가가 합리적인 수준에 책정돼 브랜드파워와 가격 경쟁력을 모두 갖춘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북천안자이 포레스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666만원으로 지난해 천안 아파트 평균 분양가(1,304만원) 대비 절반 수준이다. 전용 43㎡ 타입의 경우 공시가격이 1억원 미만으로 법인 명의로 취득하더라도 취득세 중과세율을 적용받지 않고 1.1%의 기본세율을 적용받는다.   이처럼 법인 투자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확보해 눈길을 끈다. 천흥일반산단, 충남 테크노파크, 성거일반산단(예정), 천안2~4일반산단, 삼성디스플레이&SDI 등 산업단지 및 대기업이 가깝고, 성환종축장 부지에 천안 미래모빌리티 국가산단이 조성될 예정으로 배후수요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이 외에도 공주대·단국대∙상명대∙호서대 천안캠퍼스, 백석대, 남서울대 등 대학교도 많다. 산단 근로자와 대학 교직원, 대학생 등 주로 소형 타입을 선호하는 1~2인 가구 수요가 많아 ‘알짜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망향로(23번 지방도), 경부고속도로 천안IC 및 북천안IC,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직산역·두정역, KTX천안아산역 등 도로망과 철도망이 고루 구축돼 있다. 2024년 개통 예정인 서북~성거 국도대체우회도로를 비롯해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따르면 도로 교통망이 확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북천안자이 포레스트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성거길 일원에 위치한 총 1,348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다. 계약 후 전매가 가능하며 잔금 시 바로 입주도 가능하다.   단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원중 기자 (park.wonjun.ja@gmail.com)프리미엄 포레스트 아파트 브랜드 자이 브랜드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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