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달모 회원 8명 보스턴 마라톤 완주
오렌지카운티 어바인 지역 마라톤 동호회인 동달모(회장 김건태) 회원 8명은 지난 달 15일 열린 제128회 보스턴마라톤에 참가해 전원 완주했다. 동달모에 따르면 회원 중 크리스 심(75)씨가 연령대별 순위에서 3위를 기록했다. 또 회원 이연우씨는 한국에서 방문한 시각장애인 배선애씨와 함께 반구간을 뛰어 완주를 도왔다. [동달모 제공]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동달모 보스턴마라톤 완주 크리스 심 연령대별 3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