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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아트 전문 갤러리 ‘더 베리타스’ 오픈

헌팅턴 라이브러리 인근에 K-아트 전문 갤러리가 들어선다.   뉴욕 첼시 27번가 소재 ‘K&P 갤러리 뉴욕’(관장 김숙기)이 LA 동부 샌마리노 지역에 ‘더 베리타스 갤러리(The Veritas Gallery·대표 스티브 박)를 설립하고 지난 28일부터 ’행복한 인생‘(Happy Life)을 주제로 한국의 대표작가 9인을 초청한 특별기획전을 전시 중이다.     김숙기 K&P 갤러리 관장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로하고 K-아트의 저변 확대를 위해 세계적으로 독창성과 예술성을 인정받고 있는 한국 작가들을 초대했다”며 “양사 간의 긴밀한 협력으로 단순 전시뿐만 아니라 콘서트 등 다양한 형태의 크로스오버 전시회를 개최하여 K-아트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해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2022년 1월 8일까지 열리는 이번 개관전에는 ▶자개 명인 황삼용 ▶동백꽃 작가 강종열 ▶새김아트 창시자인 정고암 작가 ▶한지 회화 작가 백원선 ▶골판지 인물꼴라즈 화로 그리는 작가 김완 ▶그림과 패션 하이브리드 작가 남기희 ▶3D 입체 회화, 실 그림 작가 이승 ▶뉴욕에서 활동하는 추상화가 김미란 ▶한지 조형 예술가 로즈 박까지 한국의 대표작가 9명의 작품 25점이 전시된다.   스티브 박 대표는 “미국에서 30년 이상 교육콘텐츠 사업을 해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K&P 갤러리와 연대를 통해 K-아트 물결의 전초기지 역할을 해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폐막 리셉션은 오는 2022년 1월 8일(토) 오후 2~5시 더 베리타스 갤러리(2920 Huntington Dr. Suite 130, San Marino)에서 진행된다.     ▶문의: (626)286-0206   ▶웹사이트:www.theveritasgallery.com 장수아 기자베리타스 갤러리 베리타스 갤러리 아트 전문 갤러리 뉴욕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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