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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과 영성이 만나는 성경 앱 ‘바이블25’

'바이블 25'의 주요 기능 및 장단점을 3회에 걸쳐 시리즈로 소개한다. ▲오늘 ‘바이블25’의 핵심 기능이다. 홈 화면이 열리면 ‘오늘’이란 참신한 묵상코너 8개가 뜬다. ➀ ‘말씀 묵상’은 독일 ‘헤른후트 공동체의 로중 (Losungen)’을 번역한 것이다. 시중에서는 해마다 ‘말씀, 그리고 하루’라는 단행본으로 전 세계 50여 개 국가에서 발행이 되고 있다. ‘로중’을 스마트폰으로 매일 만나는 것은 <바이블25>가 세계 최초이다. ➁ ‘손편지’는 깊이 있는 묵상으로 안내하는 캘리그래피이다. ➂ ‘십자가 묵상’은 송병구 목사의 십자가 컬렉션을 성구와 함께 매일 제공받는 코너다. ➃ ‘다락방 묵상’은 Upper Room에서 나온 다락방 묵상을 매일 제공한다. ➄‘오늘하루’는 송대선 선교사가 붓글씨로 제공하는 현대인의 잠언이다. 글이 주는 깊이가 남다르다. ➅‘예화’는 글씨와 말씀, 사진과 일상의 이야기가 조화를 이룬 가장 사랑 받는 코너 중 하나다. 이 외에도 ‘사진묵상’ ‘명언묵상’이 매일 사진과 함께 제공된다. 오늘을 활용하면 오늘 기도하고, 오늘 말씀보고, 오늘 묵상하고, 오늘 십자가를 생각하며 하루를 보낼 수 있다. ‘바이블25’의 ‘오늘’은 스마트폰과 기독교 영성이 만나는 매일의 통로인 셈이다. ▲전도편지 가장 핵심적인 기능을 소개할 차례가 되었다. ‘바이블25’ 개발자는 전도를 위하여 어플을 개발했다고 강조한다. ‘바이블25’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모든 콘텐츠를 아무 제한 없이 모든 사람에게 보내는 데 있다. 실제로 ‘바이블25’는 2개의 축을 가지고 있다. 하나는 성경 콘텐츠와 또 하나는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묵상과 각종 자료들이다. ‘바이블25’가 제공하는 콘텐츠의 양은 8G에 이른다. 그 중에서도 성경 관련 콘텐츠를 제외한 사진, 일러스트레이트, 붓글씨, 캘리그래피 등은 현대인의 감성을 파고드는 탁월한 콘텐츠들이다. 이 콘텐츠는 기독교인 아닌 사람들에게도 부담 없이 보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바이블25’의 콘텐츠에 자신만의 글쓰기를 첨부해 전도 대상자에게 자신만이 보여줄 수 있는 섬세한 관심과 안부를 글로 적어 함께 보낼 수가 있다. ‘바이블25’는 많은 장점을 가진 애플리케이션이다. 하지만 아직은 미흡한 점이 눈에 띈다. 무엇보다 앱이 로딩되는 시간이 느리다. 이는 통신망을 통해 자료를 보는 방식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어 보인다. 이는 기본 콘텐츠를 애플리케이션에 탑재한다면 속도 문제는 일정 부분 개선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아이폰에서 뒤로가기가 직관적이지 않은 인테페이스 문제라든지, 태블릿용 <바이블25>가 속히 출시되어야 한다든지 하는 점은 곧 개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미주 바이블25’가 미주 지역에서 널리 보급되기 위해서는 영어 번역을 올려줘야 할 것으로 보인다. 당장 모든 콘텐츠를 영어로 제공하는 것은 어렵더라도 메뉴와 성경만큼은 영어역이 제공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승훈 본부장은 “‘바이블25를 여러 언어 버전으로 준비하여 미주는 물론 세계 선교를 위해 사역하는 선교사들에게도 유용한 앱을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다운로드 방법 삼성 갤럭시 같은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는 'Play Store'아이콘을, 아이폰 사용자는 'App Store'아이콘을 실행하고 검색창에 '바이블25' 또는 'bible25'로 검색해서 무료로 다운로드 및 설치가 가능하다. ▶무료 다운로드

2013-09-18

성경 앱 ‘바이블25’ 방대한 무료 콘텐트 인기

'바이블 25'의 주요 기능 및 장단점을 3회에 걸쳐 시리즈로 소개한다. ▲성경 성경 어플의 핵심은 ‘성경’ 그 자체이다. ‘바이블25’는 ‘개역개정’과 ‘개역한글’ 그리고 ‘KJV’가 탑재되어 있다. 또한 ‘개역 개정’은 오디오 성경까지 제공되어 활용성이 매우 높다. 이 외에도 ‘성경’에는 북마크, 글자크기 변환, 주야간 독서 모드전환, 성구 보내기 등 다양한 기능이 있다. ‘바이블25’가 다른 성경 어플과 뚜렷하게 구별되는 점은 성경 본문과 성경 해설이 연동된다는 것이다. 본문을 읽다가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바로 옆으로 드래그하기만 하면 서브 메뉴인 ‘Study’, ‘해설’, ‘핵심강해’, ‘묵상’, ‘Q&A’, ‘포토’ 로 연결되어 자세하게 본문을 이해할 수 있다. 작은 스마트폰을 통해 이처럼 풍성하게 본문을 살펴볼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또한 홈 메뉴에서 성경연구를 누르면 ‘메튜헨리주석’, ‘내촌감삼주석’을 비롯한 14종류의 주석과 각종 성경연구 시리즈물을 만날 수 있다. 특히 ‘포토성경사전’과 ‘성경사전’은 성경의 지명과 상황을 생생하고 입체적으로 접할 수 있게 해 준다. ‘바이블25’는 성경연구를 위한 개인 서재를 스마트폰 안에 옮겨놓은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다. ▲찬송가 ‘바이블25’는 찬송가 643장 전곡이 수록되어 있다. 악보는 물론이고 가사 보기까지 가능하다. 오디오 찬송가는 양질의 음원을 제공하기 때문에 듣기에 불편함이 없다. 소그룹 모임이나 속회, 가정 예배 때 훌륭한 반주자 역할을 해 준다. 다만 아이폰의 경우 악보의 세로보기 등이 아직 원활하게 구동되지 않는 점 등은 보완이 필요하다. ▲다운로드 방법 삼성 갤럭시 같은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는 'Play Store'아이콘을, 아이폰 사용자는 'App Store'아이콘을 실행하고 검색창에 '바이블25' 또는 'bible25'로 검색해서 무료로 다운로드 및 설치가 가능하다. ▶무료 다운로드

2013-09-05

성경 앱 ‘바이블25’ 미주 한인 사회 급속 전파 화제

순수 한국 IT기술로 만든 성경 애플리케이션 '바이블 25'가 한국을 넘어 미주한인 사회에 급속도로 전파되고 있어 화제이다. '바이블 25'는 한국에서 선을 보인지 6개월 만에 입소문으로만 50만회의 다운로드를 기록 중이다. 미주에서도 이미 4만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고 미주에 본격적으로 소개된 지난 1일부터는 하루 평균 300여 회 다운로드가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한번이라도 사용한 이용자들은 '바이블 25'의 기능과 방대한 콘텐트에 매료돼 주위 사람들에게 다운로드를 권유하고 있어 향후 보급 속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바이블 25'의 주요 기능 및 장단점을 3회에 걸쳐 시리즈로 소개한다. ▲스마트폰 안에 성경이 ‘쏙’ 주위가 온통 스마트폰 세상이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손에 스마트폰을 들고 다닌다. 그 중에서 성경 어플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심심찮게 만날 수 있다. 이들은 스마트폰으로 성경을 통독하거나 큐티를 한다. 승용차를 이용하는 경우에도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하여 오디오 성경이나 찬송가를 듣곤 한다. 스마트폰의 영향력은 성도들의 신앙생활 한 가운데로 거침없이 확장되고 있다. 심지어는 예배 시간에 스마트폰에 내장되어 있는 성경 어플을 보고 예배를 드리는 사람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에 부응하여 성경 관련 어플이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이미 출시된 어플은 내용이 빈약하기 짝이 없다. 쓸만하다 싶으면 상당한 금액을 주고 구입해야 하는 유료 어플들이다. 이런 상황에서 <바이블25>는 단연 독보적이다. 특히 스마트폰과 영성이 유기적으로 조합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바이블25>는 스마트폰 시대에 영성 생활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바이블25’는 무료 어플이다. ‘바이블25 USA’ 이승훈 대표는 “바이블 25는 10년 이상 성경과 기독교 관련 콘텐츠를 휴대폰과 PC, IPTV 등 뉴미디어를 통해 꾸준히 다뤄온 ‘대한기독교서회 미디어팀’이 개발의 중심에 서 있다”며 “‘바이블25에 탑재된 성경을 위시한 합법적 콘텐츠는 전 세계 어떤 어플도 따라올 수 없을 정도로 방대하며 전도와 선교, 묵상 등 IT 시대에 최적화된 콘텐츠는 신앙생활의 패러다임을 바꾸기에 충분하다”고 전한다. ▲다운로드 방법 삼성 갤럭시 같은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는 'Play Store'아이콘을, 아이폰 사용자는 'App Store'아이콘을 실행하고 검색창에 '바이블25' 또는 'bible25'로 검색해서 무료로 다운로드 및 설치가 가능하다. ▶무료 다운로드

2013-09-04

'바이블 25' 앱, 미주지역에 무료 보급

스마트폰과 기독교가 만난다. 미주 중앙일보의 인터넷 법인 '조인스 아메리카'는 7일 LA중앙일보 강당에서 기독교 어플리케이션(앱) 전문 개발 업체인 대한기독교서회미디어와 앱 무료 보급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LA중앙일보, 조인스 아메리카, 미주복음방송은 대한기독교서회 미디어가 제작한 '바이블 25(Bible 25)' 어플리케이션(앱)을 미주 지역에 무료로 보급하는 업무에 협력하기로 했다. 대한기독교서회 미디어 김광식 전무 이사는 "성경이나 찬송가, 설교 등만 담긴 기존의 기독교 앱과는 달리 각종 콘텐츠를 담아 다목적 용도로 쓰일 수 있는 '바이블 25' 앱을 개발했다"며 "'바이블 25'가 제공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미주 한인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중앙일보, 조인스와 함께 앱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인스 아메리카 조병환 대표이사는 "조인스 아메리카의 업소록 앱과 코리아데일리닷컴 등을 통해 전 미주 한인들이 '바이블 25'를 얼마든지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할 것"이라며 "'바이블 25'라는 유용한 앱이 미주 지역에 널리 보급되어 한인들이 많은 유익을 누렸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바이블 25'는 다양한 성경 버전과 성지 사진, 성서 지도 등 기독교와 관련된 각종 자료들이 알차게 담겨있다. 장열 기자

201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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