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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통 미주회의 워크숍 28일 개막

민주평통 미주지역회의 간부 위원 공공외교 워크숍 및 운영위원회 회의가 오는 28일 개막한다.   오렌지샌디에이고 지역협의회(이하 OCSD평통, 회장 김동수)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30일까지 사흘 동안, 애너하임의 메리엇 호텔에서 진행된다.     이 행사엔 미 서부, 중부, 동부, 캐나다, 중남미 등 미주 권역별 20개 지역협의회 협의회장 및 간사, 공공외교위원장, 상임위원 등 약 65명이 참가한다. 한국 평통의 김창수 사무처장, 김종진 미주 지역 과장도 참석한다.   김동수 OCSD평통 회장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도 불구, 미주 전역 협의회장이 참석하는 만큼 의미 있는 결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창수 사무처장은 워크숍에서 ‘지속 가능한 한반도 평화 제도화를 위한 평화 공공외교’란 주제로 강연한다.   최광철 미주 부의장은 ‘디아스포라 공공외교’ 강연, 한반도 평화법안(H.R. 3446) 발의자인 브래드 셔먼 연방하원의원은 ‘한반도 평화법안’ 기조연설을 각각 맡는다.   워크숍 참가자들은 미 서부, 중부, 동부, 캐나다, 중남미 등 5개 분임으로 나뉘어 한반도 종전 선언 관련 구체적 실행 방안에 관해 토의한 뒤, ‘한반도 종전 선언 지지를 위한 결의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오렌지카운티를 알리기 위한 에스틸로 툼바오 디즈니랜드 밴드의 공연, 예술인 그룹 시선(SeaSun)의 뮤지컬 ‘도산’ 하이라이트 공연도 열린다.미주회의 워크숍 한반도 평화법안 워크숍 참가자들 지역협의회 협의회장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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