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 대통령에게 미주동포 모두 감사해야”
이승만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워싱턴지회(회장 정세권) 주최, 합동회의 및 특별강연회가 2일 애난데일 소재 설악가든에서 열렸다. 정세권 회장은 인사말에서 “조국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초대대통령 이승만 박사의 노력으로 한미동맹이 굳건해지며, 오늘날 대한민국이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으로 발전하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며 "미주 동포들은 이에 감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특별 강연자로 나선 김 탁(한뿌리세계모임)대표는 “이승만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의 ‘확장성’을 고민해야 하는 시기에 도달했다”면서 “이념편향에서 벗어나 젊은 층을 흡수할 수 있는 고민들이 이루어져야한다”는 내용으로 강의했다. 김옥채 기자 kimokchae04@gmail.com미주동포 대통령 이승만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건국 대통령 미주동포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