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김명식씨 퀸즈서 실종…23일 자택 나선 후 미귀가
퀸즈 플러싱에서 한인 남성이 실종돼 뉴욕시경(NYPD)이 찾고 있다. 109경찰서는 플러싱(32-25 168 Street)에 거주하는 한인 남성 김명식(86·사진)옹이 지난 23일 정오 자택을 나선 후 25일까지 귀가하지 않아 실종된 상태라고 밝혔다. 경찰서에 따르면 김 옹은 5피트6인치, 130파운드의 마른 체구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종 당시 김 옹이 입고있던 의상 등에 대한 정보는 제공되지 않았다. 경찰은 김 옹을 목격했거나 행방을 아는 사람은 전화(800-577-8477)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심종민 기자김명식 미귀가 한인 남성 퀸즈 플러싱 실종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