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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탑승객 위한 공연

에어프레미아(대표이사 유명섭·문보국)가 뉴욕출발 탑승객을 위한 특별공연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는 지난 8일 오후 뉴욕에서 출발하는 YP132편 탑승에 앞서 뉴왁 리버티 국제공항 탑승 게이트에서 예일대 아카펠라그룹의 특별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예일대의 아카펠라 그룹 ‘SOBs(Society of Orpheus and Bacchus)’가 대한민국 공연을 위한 출국길에 에어프레미아 탑승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이벤트를 열어주며 즐거운 추억을 선물했다.   한국 국적사로는 유일하게 뉴왁 리버티 국제공항을 운항중인 에어프레미아는 인천~뉴욕 노선에 주 4회(한국 출발기준, 월.수.금.일) 운항하고 있으며, 지난 한해 동안 7만 명 이상의 승객이 이용하는 등 성공적으로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예일대 아카펠라그룹 SOBs는 오는 20일 제주시 제주아트센터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평택과 파주 등을 순회하며 아름다운 하모니와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최현철 에어프레미아 뉴욕지점장은 “탑승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공연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하고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종원 기자에어프레미아 예일대학교 아카펠라그룹 SOBs 최현철 에어프레미아 뉴욕지점장 유명섭 대표이사 문보국 대표이사

2024-03-10

에어프레미아, ‘프로미스’ 프로모션

에어프레미아(대표이사 유명섭·문보국)가 연중 최대 할인 이벤트인 ‘프로미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에어프레미아는 미국 동부시간 1월 28일 오후 8시부터 2월 3일 오전 10시까지 장거리 노선인 뉴욕, LA, 샌프란시스코, 호놀룰루를 대상으로 초특가 프로모션인 ‘프로미스’ 항공권 판매를 시작한다.   초특가 항공권은 인천 출발 기준, 유류 할증료와 공항시설 사용료를 더한 왕복 총액운임 기준으로 이코노미석 ▶LA 노선 933달러 ▶뉴욕 노선 1093달러 ▶샌프란시스코 노선 963달러 ▶호놀룰루 노선은 715달러부터 판매된다.     프리미엄 이코노미석 기준으로는 ▶LA 노선 1444달러 ▶뉴욕 노선 1693달러 ▶샌프란시스코 노선 1493달러 ▶호놀룰루 노선은 1090달러부터 특가 항공권이 오픈된다.     탑승기간은 LA와 뉴욕은 2월 1일부터 10월 26일까지, 새롭게 추가된 샌프란시스코 노선은 처음 운항을 시작하는 5월 16일부터 10월 25일까지다. 또 호눌룰루 노선은 1월 28일부터 부정기 운항이 종료되는 3월 3일까지로 노선별 탑승기간이 상이하기에 사전에 탑승 가능 일정을 꼭 체크해야 한다. 예매는 에어프레미아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박종원 기자에어프레미아 유명섭 대표이사 문보국 대표이사 프로미스 프로모션 에어프레미나 프로미스 프로모션 에어프레미아 초특가 항공권 판매 에어프레미아 초특가 항공권 에어프레미아 항공권 세일

2024-01-29

에어프레미아, 김정규 회장·이종철 부회장 취임

뉴욕과 인천 등 각 항공 노선에서 파격적인 가격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는 한국 최초의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Air Premia)가 지난 12일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과 이종철 JC파트너스 대표를 각각 회장과 부회장으로 선임하고 취임식을 가졌다.     최근 김 회장과 문보국 전 레저큐 대표가 설립한 AP홀딩스는 JC파트너스로부터 일부 지분을 인수했으며, 이에 따라 JC파트너스와 AP홀딩스 컨소시엄의 지분율은 65.7%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김 회장은 타이어뱅크 창업을 시작으로 현재의 뱅크그룹을 일구면서 중견 기업의 탄탄한 성장을 이끌어 오고 있다. 특히 항공사 경영에 대한 꿈을 갖고 에어프레미아 설립 초창기였던 2018년부터 주요 투자자로 참여해 왔으며, 이번 회장 취임 역시 에어프레미아에 대한 책임경영의 의지를 다지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김 회장과 함께 AP홀딩스를 설립하고 에어프레미아 지분을 인수한 문 전 레저큐 대표도 여행업과 IT 벤처 산업의 전문가로 꼽힌다. 미주·유럽 중장거리 노선을 확대하며 날갯짓을 시작한 에어프레미아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영업 및 마케팅 전략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여하는 동시에 새롭고 편안한 고객 경험을 확대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이 JC파트너스 대표도 부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에어프레미아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고 있다. 일부 지분 매각 이후에도 최대 주주로서 AP홀딩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등 에어프레미아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운항 및 정비와 같은 오퍼레이션 부문을 책임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에어프레미아는 인천국제공항에 기반을 두고 나리타, 방콕, 호찌민 등 중단거리 노선과 함께 LA, 뉴욕, 프랑크푸르트 등 장거리 노선까지 총 6개의 정기노선과 오슬로 부정기 노선 등 국제선 운항에 집중하고 있다.   중장거리 전문 항공사를 표방하는 에어프레미아는 비즈니스 좌석 대신 가심비가 좋은 42인치 프리미엄이코노미 좌석을 도입하고, 이코노미 좌석 역시 편안한 장시간 비행을 위해 35인치 간격으로 구성하는 등 대형 항공사에 버금가는 넓은 기내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이러한 고객 가치 제고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미주와 유럽 등 장거리 노선 취항에 집중한 결과, 국제선 취항 1년 만에 빠르게 입소문을 타면서 21년 25억원, 22년 530억원에 이어 23년 3500억원 이상의 매출 전망을 내놓으며 고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윤지혜 기자 yoon.jihye@koreadailyny.com에어프레미나 김정규 회장 이종철 부회장 문보국 대표 뉴욕-인천 항공 노선 하이브리드 항공사

2023-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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