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 전속모델 이제훈 주연 SBS드라마 ‘모범택시2’ 제작지원
동문건설이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해 전방위적 문화마케팅활동을 전개한다. 먼저 동문건설은 이제훈 주연의 SBS드라마 ‘모범택시2’의 메인 후원사로 제작지원에 나섰다. 이번 제작지원을 통해 드라마 주인공이자 자사의 전속모델로 2년째 활동하고 있는 배우 이제훈을 적극 지원하고, 고객과의 접점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SBS드라마 ‘모범택시2’는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으로, 시즌1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종영된 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후속 작이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월 17일(금) 첫 방영된 '모범택시2'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12.1%를 기록, 최근 방영된 3월 11일(토)에는 14.4%로 두 자릿수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년만에 돌아온 드라마 ‘모범택시2’ 5부와 6부에서는 동문건설의 충북 음성 동문 디 이스트 모델하우스와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 단지가 극중 배경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또한 동문건설은 ‘모범택시2’ 제작지원 이외에도 올해 스포츠 마케팅 확대 일환으로 골프선수 김영수의 후원과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의 후원도 진행한다. 골프선수 김영수와 동문건설은 2023년 후원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김영수는 이번 계약에 따라 동문건설 로고를 달고 경기에 뛰게 된다. 지난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골프선수 김영수는 KPGA 시즌 최종전인 LG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까지 제패했으며, 시즌을 마친 뒤엔 제네시스 대상과 상금왕을 동시에 석권했다. 동문건설 관계자는 "김영수 선수의 성실성과 발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해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김 선수의 경기력 향상과 더 나아가 골프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또 동문건설은 지난 2월 KBO리그 프로야구단 두산베어스와 광고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하고 후원에 나섰다. 동문건설의 후원을 통해 두산베어스 선수단은 유니폼 우측 소매에 동문건설 로고 자수 광고를 부착하고 2023시즌 경기에 임하게 되며, 정규시즌 특정 홈경기는 '동문건설 스폰서데이'로 지정해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동문건설은 올 상반기 원주 관설동에 ‘원주 동문 디 이스트’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15층, 11개동 전용면적 80~115㎡ 총 87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동문건설이 원주지역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파트인 만큼 상징성, 상품성, 희소성을 모두 갖춘 단지로 지어진다. 이어 하반기에는 평택 화양지구에 공동주택을 신규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84~107㎡ 총 753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골프 모범택시 동문건설 로고 동문건설 관계자 이제훈 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