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속 150만달러 마약
대량의 메탐페타민 밀수를 시도한 멕시코 국적의 27세 남성이 국경순찰대에 의해 체포됐다. 국경세관보호국(CBP)에 따르면 지난 18일 칼렉시코 인근 상업지구에서 의심쩍은 트레일러 트럭을 발견, 수색을 펼친 끝에 트럭 안에 숨겨진 0.5톤 가량의 마약을 발견했다. 압수된 마약의 정확한 중량은 866.50 파운드로 시가로 치면 150만 달러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스암페타민은 중추신경을 흥분시키는 각성제로 흔히 히로뽕, 필로폰, 메스 등으로 불린다. 샌디에이고 마약 메탐페타민 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