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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바이저 의료사각지대의 한인들 직접 챙긴다

최근 '메디바이저’ 에서는 슈피겐 미국현지 임직원 대상 미주 한인들을 대상으로 업무제휴를 맺고 특별한 종합 건강검진 혜택을 제공해 화제다.   미국의 의료사각지대의 한인들은 제대로 된 건강검진을 받으려면, 약 20,000불 정도 소비해야 한다. 그러므로 해외에서 근무하고 있는 주재원 또는 한국인들은 제대로 된 건강검진 혹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없는 의료사각지대에 놓여있다고 한다.   메디바이저는 이러한 의료 사각지대의 한인들에게 문제를 해결하고자, 최신 종합 건강검진을 미주 한인 동포들이 한국 방문 시 맞춤형으로 받을 수 있도록 저렴하고 다양한 의료상품을 제공 및 소개하고 있다.   미국 현지 법인중 하나인 스피겐의 한국 임직원 대상으로 메디바이저에서 저렴하고 최신인 검강검진외에도 미주건강보험과 병원을 통해 다이렉트 보험청구대행 서비스까지 제공했다.   메디바이저에서 설계한 종합 건강검진은 유전자검사를 통해, 더욱더 정밀한 종합건강검진을 타겟 할 예정이고, 특수 초음파 갑상선 검사 골밀도 검사 위내시경 검사와 같은 필수 검사와 안과 심전도 폐 기능 방사선 위암 부인과 혈액 간 기능 혈청 심장 질환 당뇨 심혈관 관절 등 20여 진료 항목을 통해 100여 가지 질환에 대한 검진을 포함하며, 또한 검사 결과를 이메일을 통해 받아보고, 결과에 대한 설명을 화상프로그램 및 유선통화 서비스로 제공받을 수 있다.   미주 한인들이 메디바이저 종합 건강검진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카카오톡에서 메디바이저를 검색하여, 간단히 문의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메디바이저 소지은 대표는 "미주 한인 동포분들이 종합 건강검진을 통해 조기에 질병을 발견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그동안 메디바이저를 통해 건강 검진을 받으신 수많은 동포분들이 혜택을 받으시고 크게 만족해하셨다."라고 소개했다.    소지은 대표는 이어 "의료사각지대의 문제인 미국의 비싼 검진비 때문에 많은 한인들이 건강검진을 미리 받지 못해 병을 키우는 경우가 있다. 한국 방문 시 보고 싶었던 가족과 친구들도 만나고 메디바이저의 최고급 의료 서비스로 건강 검진도 받아 건강까지 챙기며, 메디바이저에서 특별한 혜택까지 받으시고, 돌아가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메디바이저는 한국 우수한 의료 마케팅 기업이며 ‘2022 대한민국 브랜드파워 1위’ 인증식에서 정보서비스 (보건의료서비스) 달성되었다. 현재 대형 종합병원 및 최첨단 의료장비와 유수의 의료진 병원의 네크워크를 가지고있다.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병원을 선정했다.      김진우 기자 (kim.jinwoo.ja@gmail.com)의료사각지대 메디바이저 메디바이저 종합 메디바이저 소지은 최근 메디바이저

2022-12-16

LA서 진료, 한국서 치료…의료관광 통합 서비스

한국 방문 시 건강검진 등 의료관광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 ‘메디바이저(Medivisor)’가 미주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 업체는 지난 2019년 한국에서 설립된 병원경영지원(MOS) 회사다.     병원 의료진이 의료행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인사·노무·홍보 등 병원 경영에 필요한 업무를 지원해 주는 게 바로 MOS다.   소지은 메디바이저 대표는 “LA에서 의료관광은 친숙하지만, 의료관광 전문 플랫폼은 생소할 수 있다”며 “메디바이저 플랫폼을 이용하면 LA 거주자가 한국의 병원 선택 및 의사와의 원격 상담을 통해 진단과 치료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환자 개인에 맞는 효율적인 진료 환경을 조성하는 게 업체가 하는 일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그는 “성형, 갑상선, 부인과, 안과, 비뇨기과, 하지정맥 등 비응급의료 과목 상담을 받고 싶어하는 환자들만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소 대표는 “지난 6월에는 사업을 확장해 베트남에 지사를 설립 의료관광 사업을 시작했고 올해 안에 의료관광을 논의할 수 있는 LA라운지를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업체에 따르면, 설립 2년 만에 현재 400개 단체와 개인 회원 1만 명을 관리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문의는 웹사이트(Medivisor.co.kr)로 하면 된다. 김수연 기자메디바이저 한인 병원 미주 진출 업무 협약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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