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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사랑 10주년 인문학 특강…15일 OC·19일 라스베이거스

사단법인 '대한사랑(이사장 윤창열)'이 이달 창립 10주년 기념 역사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 올해는 서부지역인 LA와 오렌지카운티(OC) 그리고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대한사랑 LA 지부(지부장 윤준기)가 주최하는 '한국의 원형문화 인문학 강연'은 10일 LA서 개최를 시작으로 15일(일) OC 19일(목) 라스베이거스에서 세 차례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10일 LA에서 열린 1부는 박찬화 연수원장이 '잃어버린 한국사의 뿌리와 맥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OC에서 열리는 2부는 최원호 학술이사가 '대한의 의미로 살펴보는 한국인의 사명'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한다. 19일에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최 학술이사가 '동북아역사전쟁과 한국사의 맥'이란 주제로 강연한다.   윤준기 대한사랑 LA 지부장은 "한인 동포 자녀들이 학교에서 올바른 한국역사를 배울 기회가 없다. 미국 역사교과서에서 소개하는 한국사는 식민사관으로 왜곡된 역사가 대부분"이라며 "이번에 대한사랑 LA지부에서 개최하는 역사인문학 특강에서 올바른 한국사를 알아 자긍심과 정체성을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사랑은 지난 2018년부터 미주 지역 주요 도시에서 동포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한국사의 국통 맥과 정신사를 알리기 위해 꾸준히 역사인문학 특강을 개최했다.   대한사랑은 잃어버린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되찾는데 뜻을 함께하는 시민들이 모여 만든 단체로 한국 내에 106개 지부가 있고 해외에 20개의 지부가 있다.   대표적인 활동은 6월에 진행하는 '대한국제학술문화제'와 가을에 열리는 '세계개천문화대축제'가 있으며 청소년 및 시민 대상지부별 역사특강 해외동포 자녀 초청 역사탐방 등도 진행한다.   ▶문의: (323) 937-2535 대한사랑 LA지부 장수아 jang.suah@koreadaily.com역사인문학특강 대한사랑 대한사랑 la지부 역사인문학특강 개최 윤준기 대한사랑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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