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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NHPI 리더들, LA 카운티 정부에서의 대표성 강화를 위한 Measure G 지지 모임 개최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 오늘, 아시아계 미국인, 하와이 원주민 및 태평양 섬 주민(AANHPI) 리더들이 모니터레이 파크에서 Measure G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표명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Measure G는 2024년 11월 선거에서 표결에 부쳐질 주요 거버넌스 개혁 패키지로, LA 카운티의 이사회 확대, 예산 공청회 의무화, 독립 윤리위원회 설립, 그리고 선출된 카운티 행정관 신설을 통해 대표성, 투명성, 그리고 책임성을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제안되었습니다.   LA 카운티의 174년 역사상 AANHPI 출신의 이사회 의원이 단 한 명도 없었다는 사실은 LA 카운티 정부에서 더 큰 대표성이 필요하다는 것을 상기시킵니다. Measure G는 모든 LA 카운티 주민들에게 더 다양한 목소리가 의사 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되었습니다.   다음은 주요 인사들의 발언입니다:   "Measure G는 LA 카운티 주민들을 진정으로 반영하는 정부를 구축할 수 있는 역사적인 기회입니다. 오랫동안 AANHPI 커뮤니티와 다른 커뮤니티들은 카운티 지도부에서 충분히 대표되지 못했습니다,"라고 LA 카운티 이사회 의장이자 이 법안의 공동 저자인 린지 P. 호바스가 말했습니다. "Measure G는 모든 목소리가 들리고, 모든 커뮤니티가 대표되며, 우리의 정부가 우리가 섬기는 사람들에게 책임을 지도록 보장할 것입니다."   "LA 카운티는 미국에서 가장 다양한 지역 중 하나이지만, 많은 커뮤니티들—특히 AANHPI—는 카운티 정부에서 진정한 목소리를 낼 기회를 갖지 못했습니다. Measure G는 이를 변화시키는 열쇠입니다,"라고 주디 추 하원의원이 말했습니다. "이사회 확대와 투명성 확보를 통해 모든 사람을 위한 정부를 만들 수 있으며, 일부 소수의 이익을 위한 정부가 아닌 모두를 위한 정부가 될 것입니다."   "Measure G는 더 투명하고 책임 있는 정부를 만드는 법안입니다. 이는 카운티가 섬기는 사람들을 진정으로 반영하는 것입니다,"라고 테드 리우 하원의원이 말했습니다. "Measure G는 모든 커뮤니티, 특히 AANHPI 커뮤니티가 더 강한 목소리를 가질 수 있도록 이사회를 확대할 뿐만 아니라, 중요한 윤리 및 예산 개혁을 도입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우리의 지도자들이 더 높은 기준을 준수하고 더 나은 감독을 보장하며, 모든 LA 카운티 주민들을 위한 정부를 만들 것입니다."   "저는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다양한 지역 중 하나를 대표하는 입장에서, 정부가 섬기는 사람들을 반영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습니다,"라고 마이크 폰 주의원이 말했습니다. "Measure G는 더 포용적이고 대표성 있는 LA 카운티 정부를 만들기 위한 중요한 단계입니다. 이사회를 확대함으로써 모든 커뮤니티가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하고, 카운티 수준에서 더 효과적인 거버넌스를 통해 자원과 서비스를 필요한 사람들에게 더 잘 전달할 수 있습니다."   "제 1지구의 이사로서, 저는 차이나타운, 리틀 도쿄, 역사적인 필리핀타운, 타이타운, 그리고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의 첫 아시아계 미국인 교외인 샌게이브리얼 밸리와 같은 여러 아시아계 커뮤니티들을 대표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라고 제 1지구의 LA 카운티 이사 힐다 L. 솔리스가 말했습니다. "이사회의 구성은 LA 카운티 인구의 다양성을 반영해야 합니다. Measure G는 유권자들이 그들의 카운티 정부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더 큰 투명성, 책임성, 그리고 대표성을 보장하는 법안입니다. 이는 모든 우편번호, 모든 인구 통계, 그리고 모든 소득 수준의 주민들의 요구를 가장 효과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한 것입니다."   "Measure G는 공공 안전, 경제 개발, 그리고 주택 문제와 같은 중요한 문제들을 다룰 수 있는 대표성을 몬터레이 파크와 같은 도시들에게 보장할 것입니다,"라고 몬터레이 파크 시장 토마스 웡이 말했습니다. "이 개혁은 LA 카운티 주민들, 특히 AANHPI 커뮤니티를 위한 정부를 만드는 데 필수적입니다."   "우리의 커뮤니티는 오랫동안 정부에서 충분한 대표성과 포용성을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Measure G는 AANHPI와 다른 소외된 커뮤니티들에게 우리의 일상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대담한 조치입니다,"라고 AAPI Equity Alliance의 사무총장 만주샤 쿨카르니가 말했습니다. "우리는 모든 목소리를 듣는 정부가 필요하며, Measure G는 그것을 실현하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Pilipino Workers Center에서 우리 노동자들은 공정한 임금, 존엄 있는 일터, 그리고 그들의 커뮤니티에 대한 공평한 투자를 위해 조직합니다. 그들의 AANHPI 커뮤니티와 LA 전역의 모든 커뮤니티는 카운티 정부에서 더 많은 대표성을 가질 자격이 있습니다,"라고 Pilipino Workers Center의 사무총장 아킬리나 소리아노-버소자가 말했습니다. "Measure G는 커뮤니티들이 LA 카운티 정부의 최고 수준에서 참여하고 우리의 미래를 형성하는 솔루션의 일원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우리 카운티 정부는 지난 100년 동안 의미 있는 개혁을 거의 보지 못했으며, 이제 변화가 필요할 때입니다. 유권자들은 정직하고 두려움 없는 리더십을 요구하고 있으며, Measure G는 그 요구에 응답합니다,"라고 전 LA 시의원이자 AAPI LEAD의 사무총장 데이비드 류가 말했습니다. "이 개혁은 우리 중 많은 이들이 수십 년 동안 싸워 온 변화를 마침내 실현할 것입니다. 이는 LA 카운티에서 오랫동안 필요했던 개혁을 촉발시킬 중요한 순간이며, 이는 주와 국가 전역에 파급 효과를 미칠 것입니다."   "우리 AAPI 커뮤니티는 오랜 역경, 차별, 그리고 대표성 부족을 극복해 왔습니다,"라고 알함브라 시의원 제프 말로니가 말했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큰 AAPI 인구 중 하나를 보유한 우리 커뮤니티가 LA 카운티 이사회에서 적절한 대표성을 가질 때가 되었습니다. Measure G는 이사회가 LA 카운티의 다양성을 반영하고 AAPI 커뮤니티와 모든 소외된 그룹이 우리의 카운티 미래를 형성하는 데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보장할 것입니다."   "Measure G는 우리의 선출된 이사들과 카운티 직원들이 그들의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지도록 하고, 그들이 가장 높은 기준을 준수하고 있음을 보장하는 윤리위원회를 설립할 것입니다,"라고 아르테시아 시의원 멜리사 라모소가 말했습니다. "이는 LA 카운티 주민들이 자격 있는 신뢰, 책임, 그리고 공적 신뢰를 구축할 것입니다. Measure G로 우리는 투명성과 진정성을 핵심으로 하는 21세기형 LA 카운티 정부를 만들 수 있습니다."   "시의원으로서, 저는 우리의 커뮤니티가 그들의 미래를 형성하는 데 있어 목소리를 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직접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Measure G는 예산 공청회를 통해 투명성을 제공하고, 독립적인 윤리위원회로 책임성을 강화하며, 이사회를 확대하여 우리의 다양한 이웃들을 더 잘 대표할 것입니다,"라고 클레어몬트 시의원 제드 레아노가 말했습니다. "저는 Measure G를 지지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이는 우리의 지역 커뮤니티가 번영하기 위해 필요한 공정하고 윤리적인 정부를 만드는 법안입니다."   "이제는 악명 높은 시청에서의 녹취록 유출 스캔들 이후, 동료들과 저는 시의회 의원들의 권력을 제한하고, 주민들의 이익을 위해 그들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방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라고 LA 시의원 니티아 라만이 말했습니다. "Measure G는 카운티가 시보다 한 발 더 나아가 이러한 개혁을 제안하며, 이는 앤젤리노스(Angelenos)에게 그들의 목소리가 분명하게 들리고 있다는 희망을 줄 것입니다. 저는 이러한 개혁을 완전히 지지하며, 이는 로스앤젤레스를 위한 더 대표적이고 책임 있는 정부를 만들 것입니다."   "롱비치 시의회에서 처음으로 캄보디아계 미국   인으로서 봉사한 저는 정부에서의 대표성의 중요성을 직접 경험하고 있습니다. Measure G는 LA 카운티 지도부가 그들이 섬기는 커뮤니티의 다양성을 반영하도록 보장합니다,"라고 롱비치 시의원 수엘리 사로가 말했습니다. "이사회를 확대함으로써 더 많은 목소리가 들릴 수 있도록 하고, 모든 배경의 지도자들이 주택, 노숙자 문제, 공공 안전, 경제적 기회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을 형성할 수 있게 할 것입니다. 저는 Measure G를 지지하며, 이는 LA 카운티가 우리 커뮤니티가 마땅히 받아야 할 투명성, 책임성, 그리고 공평성을 제공할 때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Measure G가 LA 카운티의 대표성과 투명성을 강화하려는 약속을 환영합니다,"라고 몬터레이 파크 시의원 헨리 로가 말했습니다. "이사회의 확장은 미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카운티 중 하나인 우리의 커뮤니티의 성장과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이 개혁은 모든 커뮤니티가 정부 운영에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보장하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Measure G는 2024년 11월 선거에서 LA 카운티 유권자들에게 카운티 리더십 구조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 법안은 투명성을 강화하고, 대표성을 개선하며, LA 카운티 주민들의 다양성을 반영하는 더 신속하고 대응력 있는 정부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Measure G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measure-g.com을 방문하세요.measure 카운티 카운티 정부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대표성 투명성

2024-10-07

"시장 선거 승리로 한인 대표성 유지·확대"

  ━   글 싣는 순서   1. 조이스 안 부에나파크 부시장   2. 태미 김 어바인 시의원 3. 프레드 정 풀러턴 부시장   안녕하세요. 태미 김 어바인 시의원입니다. 중앙일보 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지난해는 물론 시의회에 들어온 이후 3년 동안 한인 사회를 위해 열심히 뛰었습니다.   시의 재정적 의사 결정 과정에 한인이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브라이언 정 OC한인상공회의소 이사를 시 투자자문위원으로 임명했습니다. 정 위원 외에 임종 도시계획위원회 커미셔너와 서명룡 시니어시민위원회 위원이 시를 위해 봉사하고 있습니다.   OC한인회와 함께 미래의 지도자들을 위한 리더십 콘퍼런스를 주최했고 어바인을 포함한 OC의 많은 한인 중소기업인을 만나 그들의 현안에 관해 논의하고 한국의 테크 컴퍼니를 조명하는 최초의 ‘어바인 테크 위크’ 행사도 열었습니다.   또 최대한 많은 한인이 인턴 경력을 쌓도록 했고, 이중언어를 구사하는 이벳 김 수석보좌관을 채용한 것을 포함, 차세대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공공안전 강화를 위해 어바인 경찰서에 공원, 도서관, 커뮤니티 센터, 시니어 센터 등에 보안 카메라를 설치하도록 지시했습니다.   한인을 포함한 아시아계 사업체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과도한 플라스틱 금지 조례안의 통과를 저지했고, 식당의 가스 사용 금지 조례로부터 한식당을 보호했습니다.   배드민턴 전용 코트 건립에 찬성했고, 어바인의 한국민을 돕기 위해 LA총영사관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했습니다. 또 주택 문제 해결을 위해 어바인 마켓플레이스의 주상복합 개발과 어바인 스펙트럼 인근 주택 개발을 주도했습니다.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지원을 위해 돈 와그너 수퍼바이저로부터 5만 달러 기금 지원을 이끌어냈고, 데이브 민 가주상원의원, 코티 페트리-노리스 가주하원의원과 협력해 시 공공안전 기금 100만여 달러를 지원받았습니다.   지난해 9월 29일을 추석, 10월 9일을 한글날로 공식 지정하는 조례안을 통과시킨 것, 300여 명이 참석한 최초의 어바인 태권도의 날 축하 행사 개최한 것도 뿌듯합니다.   시의원 4년차인 올해도 지역 주민은 물론 한인사회에 도움을 주는 시정을 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11월 열릴 어바인 시장 선거에 출마해 어바인 최초의 한인 여성 시장 타이틀에 도전합니다.   한 가지 중요한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시의원은 시에서만 활동하지 않고 그 영향력을 시 밖에서도 발휘한다는 것입니다. 전 남가주정부연합, 가주도시연맹 OC위원회, OC소방국, OC전력국, OC공공도서관 등의 기관에서 이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다른 시의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올해 11월 재선에 도전하는 프레드 정 풀러턴 부시장과 내후년 재선에 나설 조이스 안 부에나파크 부시장과 함께 각 도시의 한인 대표성을 유지하고 이를 OC와 남가주로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이를 달성하려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투표 참여가 절실합니다. 저와 정 부시장이 모두 승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어바인과 풀러턴은 물론 다른 지역 한인들의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2020년 시 사상 최다 득표로 시의원에 당선된 저의 약속은 지역사회를 위해 부지런히 봉사하겠다는 확고한 의지입니다. 시장이 되면 활기 넘치는 어바인 시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겠습니다. 다양성과 통합성, 진보를 포용하는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갑시다.   관련기사 “테마 파크 유치로 코리아타운 발전 이끌 터” 정리=임상환 기자대표성 한인 oc한인상공회의소 이사 한인 중소기업인 어바인 테크

2024-01-04

뉴저지주 아태계 주민 대표성 커진다

뉴저지주가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아시아태평양계 커뮤니티의 대표성을 개선하기 위해 아태계위원회를 신설한다.   8일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주 내무국(Department of State) 산하 아태계위원회를 신설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법안(S3763·A5737)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30명으로 구성된 아태계위원회가 “아태계 커뮤니티의 사회적·경제적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게 된다.   법안에 따르면 30명 위원은 ▶주 내무국장이 1명 임명 ▶주상원의장 추천인 중 주지사가 1명 임명 ▶주하원의장 추천인 중 주지사가 1명 임명 ▶나머지 27명은 주지사가 임명하게 된다. 위원 후보로는 각 아태계 커뮤니티 권익옹호 활동 경험이 있는 자가 선정된다.   각 위원은 임명되면 3년의 임기를 지낸다. 단, 위원회 첫 구성 시 30명의 위원 중 10명의 위원은 1년, 10명은 2년, 10명은 3년의 임기를 갖도록 임명된다. 이때 임기는 추첨으로 결정된다.   아태계위원회의 위원은 무급인 명예직이지만, 정책 개발 등 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청구할 수 있다.   이렇게 임명된 위원들은 커뮤니티의 경제·사회적 복지, 건강 및 교육 요구사항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 개발하게 되며, 아태계 커뮤니티를 위한 주 전역 프로그램 개발 및 조정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또 모든 뉴저지 주민들이 아태계 문제 및 문화에 대해 교육받을 수 있도록 활동하고 아태계 커뮤니티가 정부 혜택 및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며, 매년 주지사에게 연례 활동보고서를 제출하게 된다.   머피 주지사는 8일 성명을 통해 “AAPI 커뮤니티가 자원과 기회에 접근하기 위해 직면하는 어려움을 인식하고 있다”며 “새롭게 생성되는 위원회는 다양한 인구를 대표하고 옹호하는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전했다.   법안은 머피 주지사의 서명으로 즉시 발효됐다. 법안의 주요 발의자로는 빈 고팔(민주·11선거구) 주상원의원, 고든 존슨(민주·37선거구) 주하원의원 등이 있다. 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뉴저지주 대표성 산하 아태계위원회 뉴저지주 아태계 머피 뉴저지주지사

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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