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원USA] 고국 관광 여행 "꼼꼼하게 비교하세요"
달러 강세 및 여행 규제 완화로 고국 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LA는 물론, 미 전역에서 교포 대상의 주요 신문, 방송 광고를 통해 고국 여행객을 잡으려는 경쟁이 치열하다. 그러나 광고의 선전 문구만으로 가성비 좋은 제대로 된 여행 상품을 찾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이 가운데 ‘다원USA(대표 윤기연)’의 연합 광고가 LA 여행시장에 소비자의 권리를 강조하며 신선한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LA 여행사들과의 연합 광고를 통해 단 2명도 바로 확정이 가능한 ‘노블 투어 10박 11일’ 상품을 소개하고 있는 다원USA는 여행 코스 및 호텔의 차별성을 강조한다. “광고에 현혹되지 말고 꼼꼼하게 비교하고 챙겨서 소비자의 권리를 찾아야 한다. 현지 숙박은 며칠인지, 사용하는 호텔은 정말 최고 등급이 맞는지, 여행 상품은 정직한 요금을 받고 있는지 등이 좋은 여행을 위해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된다”라고 윤 대표는 전했다. 다원USA 노블 투어 10박 11일은 2021년~2022년 한국여행업협회 추천 최고의 한국관광 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서남권 코스에서는 진도 쏠비치 리조트, 여수 소노캄 호텔, 부산에서 시작하는 동해권 코스에서는 부산 그랜드조선 호텔, 양양 쏠비치 리조트 등 대한민국 최고 등급의 초특급 호텔들을 제공한다. “다원USA는 한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데다가 높은 환율까지 고려하면 상당히 착한 요금으로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 경쟁력 있는 고국 관광 상품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이번 연합 광고에 참여하는 LA 동방여행사, 한우리여행사, 현대여행사 및 플러튼 여행이야기, 가든글로브 세기여행사 등을 통해 다양한 고국 관광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라고 윤 대표는 소개했다. 한편, 고국 관광 여행 상품이 본격적으로 소개되기 시작한 것은 한국이 1997년 IMF 구제금융을 받았던 시기다. LA 교민들은 대한민국의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로 ‘금 모으기’ 등을 통해 힘을 보탰고, 이를 계기로 고국 관광도 활성화되기 시작했다. 25년이 넘는 긴 역사를 가진 고국 관광 프로그램은 매년 숙박 호텔, 코스 등을 새롭게 구성한다. 다원USA는 한국 본사에서 지난 2006년부터 미주 교포들을 대상으로 고국 관광 행사를 진행해 온 미주 교포 전문 여행사이다. 지난 2012년 11월 뉴욕에 현지 법인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과 직접 거래하지 않고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홀세일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동부 뉴욕, 워싱턴 및 중부 시카고, 애틀랜타와 미 서부 주요 도시의 약 200여 개 여행사 고객을 대상으로 고국 관광 및 일본, 중국 등 아시아 및 대양주, 중동 상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관광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다원U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