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노숙자 거주지서 총격 사건 발생…3명 현장서 사망
남가주 노숙자 거주지에서 6일 총격 사건이 발생해 세 명이 사망했다. ABC7에 따르면 경찰은 6일 오후 9시 무렵 다우니의 105번 고속도로 인근에서 총격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은 총 세 명이 총상을 입었으며 세 명 모두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사건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해당 지역은 로스엔젤레스 시내에서 남동쪽으로 약 25마일(40km) 떨어진 지역이다. 김영남 기자 [kim.youngnam@koreadaily.com]노숙자 총격 사건 사망 총격 로스앤젤레스 다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