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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롤드 변 VA 다양성기회부 부장관 임명

글렌 영킨 버지니아 주지사가 한인 해롤드 변(68세) 전 한인복지센터 이사장을 다양성-기회-포용부 부장관으로 임명했다. 이 직위는 풀타임 정규직으로 리치몬드에서 근무하게 된다.   변 부장관은 “한인 등 아시안 뿐만 아니라 모든 인종에 걸쳐 공정한 기회를 갖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변 부장관은 1953년 태어나 1969년 고교 1학년 때 부모를 따라 미국으로 이민왔다. 미 육군에 복무했으며 버지니아 커먼웰스 대학 학부와 버지니아대학 화학공학과를 거쳐 연방특허청에서 34년동안 봉직하다 2020년 은퇴했다. 변 부장관은 버지니아 한인공화당 활동을 통해 주류 정치권과 한인사회를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해왔다.   작년 11월에는 버지니아 제 40지구 주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했으나 아깝게 낙선했다.     변 부장관은 1987년 탐 데이비스 전 연방하원의원과의 교분을 시작으로 북버지니아 아시안 공화당의 상징적인 인물로 성장해왔다.   버지니아에서는 지미 리 메릴랜드 중소기업-마이너리티-여성 소유 기업관계부 특임장관이 밥 맥도널 주지사 시절 상무부 차관(Assistant Secretary)을 지낸 바 있다.     김옥채 기자 [email protected]다양성기회부 해롤드 다양성기회부 부장관 포용부 부장관 한인 해롤드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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