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숙녀골프회 퀸즈 YWCA에 후원금
뉴욕한인숙녀골프회(KALGANY)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6일 퀸즈 YWCA 유니온 오피스를 방문해 회원들이 정성으로 모은 후원금 2000달러를 전달했다. 뉴욕한인숙녀골프회 크리스티나 이 회장은 후원금 전달 인사를 통해 “멤버들이 아끼고 정성스럽게 마련한 성금으로 뜻깊고 좋은 일을 하고 싶었는데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서 특히 도움이 필요한 많은 한인 여성들을 위해 항상 열정적으로 봉사하시고 애쓰는 퀸즈 YWCA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퀸즈 YWCA 최영아 회장은 “새해에 좋은 선물로 받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며 “더욱 더 열심히 섬기는 YWCA가 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퀸즈 YWCA는 최근 유니온 스트리트에 커뮤니티센터를 확장 오픈하고 한인들의 복지와 건강 등을 위한 사업을 더욱 활발하게 펼쳐나가고 있다. 김은별 기자뉴욕한인숙녀골프회 크리스티나 이 회장 퀸즈 YW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