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회, ‘건국전쟁’ 첫 뉴욕시사회
이승만 전 대통령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감독 김덕영)’이 오는 11일 오후 5시 30분 뉴욕 링컨센터(Lincoln Center Plaza)서 상영된다. 6일 AKUS(한미연합회·총회장 김영길)에 따르면 해당 시사회는 ‘건국전쟁2’ 제작을 후원하기 위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후 5시 30분부터 리셉션이 진행되며, 6시부터 영화 상영이 이어진다. 〈본지 2024년 2월 29일자 A-4면〉 AKUS 관계자는 “감독이 이미 건국전쟁2 제작 계획을 밝힌 만큼 이번 행사도 이를 지원하는 맥락이 될 것”이라고 했다. 표 구매 문의는 전화(201-923-4017, 917-923-4017)로 하면 된다. 강민혜 기자 kang.minhye@koreadailyny.com한미연합회 뉴욕시사회 뉴욕 링컨센터 다큐멘터리 영화 영화 상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