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관광청 ‘브로드웨이 위크’ 개최
뉴욕관광청이 9월 4일부터 17일까지 티켓 한 장 가격에 두 장을 주는 ‘뉴욕 브로드웨이 위크’(NYC Broadway Week) 이벤트를 마스터카드와 함께 개최한다. 올해로 12년째를 맞는 뉴욕 브로드웨이 위크에는 신작 ‘백 투 더 퓨쳐’와 인기작인 ‘알라딘’을 포함해 24개의 작품이 참여한다. 뉴욕관광청 관계자는 “뉴욕 브로드웨이 위크는 토니 어워드 수상작,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그리고 꾸준히 사랑받는 클래식 공연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며, “올가을 뉴욕을 찾는 모든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세계 최고의 작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윤지혜 기자뉴욕관광청 브로드웨이 브로드웨이 위크 뉴욕관광청 관계자 뉴욕 브로드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