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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무역인·aT센터 협조 모색

뉴저지주 한인 무역인 단체인 월드옥타 뉴저지지회(회장 황선영)가 한국 농수산물의 미국 시장 진출을 돕는 방안을 모색하는 행사를 열었다.   월드옥타 뉴저지지회는 지난 12일 뉴저지주 리지필드 소재 티볼리 레스토랑에서 7월 월례회를 겸해 한국 농수산물유통공사(aTCenter NY · 이하 aT센터 뉴욕)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aT센터 뉴욕에서 이인수 부장과 고운지 대리가 참석해 aT 아메리카(aT America)의 사업 계획과 현재 미국 전체의 한국 농수산물의 수출되는 시장 현황 및 수출 확대 전략을 발표하고 이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를 계기로 한국의 상품과 서비스의 미국 시장 진출을 돕고 있는 뉴저지주 한인 무역인들이 유망 수출품목으로서 한국의 농수산물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한편 향후 두 단체의 협조체제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이날 간담회를 마친 후 이인수 부장은 “월드옥타와도 연계되어 있는 농수산유통공사가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알리는 좋은 자리였다”며 뉴저지주에서 무역을 하는 많은 대표자들 모임인 월드옥타 뉴저지지회에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aT센터 월드옥타 뉴저지지회 황선영 농수산물유통공사 aTCenter NY 이인수 부장

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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