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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캡 홈 론 지나 허] 융자 상한선 ↑ "홀세일 모기지로 고객 부담↓"

미국 연방 주택금융청(FHFA)은 국책 모기지 보증 기관인 패니매와 프레디맥이 보증하는 주택 담보대출 컨포밍 론 한도를 54만 8250달러에서 18% 오른 64만 7200달러로 인상했다. 또한 하이밸런스 론(넌 컨포밍 론)은 97만 800달러까지 정부 보증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에 한인 최대 홀세일 모기지 랜더인 '넥스캡 홈 론(NEXCAP Home Loans)'의 지나 허 에이전트는 "융자 상한선은 매년 주택 중간 가격을 반영해 정해진다. 주택 가격 상승에 따라 2022년 컨포밍 론과 하이밸런스 론의 상한선이 보조를 맞춰 대폭 높아졌다. 이로써 바이어나 홈 오너들이 상대적으로 까다롭고 이자율도 0.125~0.25% 정도 비싼 하이밸런스 융자를 피하고 비교적 수월하게 컨포밍 론으로 융자 받는 길이 열렸다"고 밝혔다.       컨포밍 론과 하이밸런스 론은 이자율 및 융자 조건이 차이 나기 때문에 벌써부터 컨포밍 론으로의 융자 및 재융자 문의가 많다는 후문이다. 넥스캡 홈 론은 새 한도를 선반영해서 융자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포인트 구입이나 히든 피 등의 군더더기 없이 30년 컨포밍 론 고정 이자율은 2.75% 15년 고정 이자율은 2.25%다.   허 에이전트는 "특히 하이밸러스 론에서 컨포밍 론으로 재융자하는 수요가 많다. 만약 작년에 70만 달러짜리 주택을 20% 다운하고 구입했다면 하이밸런스 론을 받은 것인데 주택 융자액 상한선이 인상돼 컨포밍 론으로 재융자할 수 있게 됐다. 또한 30년 모기지를 15년 또는 20년 컨포밍 론으로 재융자하면 이자 절감 효과뿐만 아니라 상환기간이 7년가량 당겨지는 드라마틱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년 이상 융자 전문가로 활약해온 지나 허 에이전트는 상환기간 현재 이자율 이사 계획 등을 다각도로 고려해 가장 효율적인 프로그램을 알려주는 것으로 명성이 높다. 또한 크레딧 부분도 친절히 지원한다. 컬렉션을 탕감하고 기록에서 지우는 등 크레딧 점수를 정상 궤도에 올려 가장 좋은 이자율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편 지나 허 에이전트는 지난 1999년부터 융자 외길 인생을 걸었다. 대형 은행과 모기지 랜딩 회사에서 일하다가 작년 초대형 모기지 랜더 NMSI의 자회사인 넥스캡 홈 론에 합류했다. 넥스캡 홈 론은 홀세일 자체 랜더로 론 프로세싱이 빠르며 비용이 적게 드는 것이 최대 강점이다. 아울러 고객이 랜더와 직접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출구를 제공한다.     빠르고 간편한 융자 서비스를 통해 높은 경쟁력과 신뢰도를 얻고 있는 지나 허 에이전트는 친절한 상담을 약속한다.     웹사이트는 www.nexcaphomeloans.com    ▶문의: (310)800-4857   3435 Wilshire Blvd#888 LA비즈니스 넥스캡 비즈니스 넥스캡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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