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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우서울 미국 시장 진출 본격화

‘상상이 현실이 되는 토탈 건축·인테리어 서비스’를 모토로 건축설계, 시공 인테리어, 조경 및 미술 키넥틱, 브랜드 개발 등 종합 공간 디자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업 글로우서울(대표 유정수)이 한국의 뛰어난 공간 콘텐트를 미국 시장에 소개하기 위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의 서울에 들러 방문해야 하는 카페나 레스토랑을 검색하면 ‘글로우서울’ 매장이 자주 등장한다.     “그곳에 가야만 만날 수 있는 색다른 공간”을 모토로 하는 글로우서울은 한국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의 취향까지 사로잡으며, 한때 죽은 상권이었던 서울 익선동을 ‘핫플레이스’로 재탄생시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오픈 5주년을 맞은 ‘청수당’과 ‘온천집’은 여전히 줄을 서야만 들어갈 수 있는 지역의 터줏대감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그러나 글로우서울의 혁신적인 공간 창출은 익선동에 그치지 않았다. 성수동의 배를 타고 들어가는 타이 레스토랑 ‘살라댕템플’과 365일 비가 내리는 카페 ‘레인리포트 크루아상’ 역시 주목받는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또한 최근 오픈한 압구정의 ‘스탠다드브레드’도 30분마다 갓 구워 나오는 식빵을 선보이며 지역 주민과 외국인 모두에게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글로우서울의 공간들은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여행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글로우서울을 이끄는 유정수 대표는 작년 TV프로그램 ‘동네멋집’ 시즌1을 통해 폐업 위기의 동네 카페를 ‘멋집’으로 바꾸며 ‘카페의 신’으로 대중에 알려졌다. 특히 지난 7일부터는 ‘동네멋집’ 시즌2를 통해 폐교나 한옥 체험관을 지역 랜드마크로 탈바꿈시키는 프로젝트를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러한 한국 내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 글로우서울이 뉴욕을 비롯한 미국 시장에서도 돌풍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유 대표는 “K-푸드의 인기에 힘입어 K-콘텐트와 공간기획을 미국에 선보일 최적의 시기로, 이에 맞춰 한국의 공간 문화를 미국에 접목시켜 새로운 경험을 창출하고자 한다”며 오는 10월 중 뉴욕에 레스토랑 ‘온천집’, 뉴저지에 카페 ‘청수당’을 오픈할 계획을 밝혔다.     한편 글로우서울의 미국 진출 전략은 단순한 매장 오픈을 넘어선다. 유 대표는 오는 10월 1일 ‘K-FOOD GLOBAL VISION FORUM’에 초청 연사로 참석해 한국의 공간 콘텐트 철학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10월 2일에는 뉴욕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현지 사업자들에게 글로우서울의 비전을 제시한다. 글로우서울이 주최하는 이번 사업설명회는 콘텐트 기획력과 공간 솔루션에 관심 있는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는 글로우서울의 검증된 브랜드를 미주 지역에서 투자 및 운영하고자 하는 사업자들에게도 특별하고 유익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업설명회 신청 웹사이트: https://glowseoul.co.kr/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글로우서울 유정수 대표 글로우서울 미국 진출 글로우서울 미국 시장 진출 뉴욕 온천집 뉴저지 청수장 K-공간 콘텐츠

2024-09-11

공간 솔루션 기업 ‘글로우서울’ 미국 진출

대한민국 최고의 공간 장인이자 카페의 신으로 불리는 유정수 대표가 이끄는 ‘글로우서울’이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   글로우서울은 공간 트렌드를 선도하는 스페이스 솔루션 기업으로, 창의적인 디자인과 매력적인 콘텐트를 바탕으로 수많은 MZ세대의 명소를 만들어내고 있다.     글로우서울은 익선동의 ‘온천집’과 ‘청수당’, 이태원의 ‘호우주의보’와 ‘살라댕엠버시’ 등 새로 선보이는 공간마다 인기몰이를 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공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에 해외시장을 노리는 브랜드는 청수당과 온천집이다.     청수당과 온천집은 글로우서울의 대표 브랜드로, 고객들로부터 수년간 사랑을 받고있는 스테디셀러 매장이다.     청수당은 도심 속에 위치하지만 정원을 완벽하게 구현한 컨셉트로 바쁘고 지친 현대인들에게 작은 여유와 위로를 선보이는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다.     또한, 온천집은 샤브샤브 전문점으로 눈이 내린 듯한 백자갈의 바닥, 매일 불을 때는 정원 한켠의 화로 등을 통해 실제 온천 여관에 온 듯한 분위기를 충실히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유정수 글로우서울 대표는 “단순히 음식을 먹는 공간이 아닌, 고객이 들인 시간의 가치에 걸맞은 공간으로 색다른 경험을 느낄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K-컬처(한류)가 전 세계에서 눈부신 활약을 하는 지금, 남다른 공간기획으로 한국의 경쟁력을 선보이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글로우서울은 미국 시장 진출을 함께할 현지 파트너를 모집하는데, 오는 25일(월) LA와 29일(금) 뉴욕(NY)에서 유정수 대표가 직접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설명회 참가 신청은 글로우서울 공식 홈페이지(https://glowseoul.co.kr/)를 통해서 가능하다. 박종원 기자글로우서울 글로우서울 미국 진출 유정수 대표 청수당 온천집 글로우서울 사업설명회

2024-03-18

[글로우서울] 대한민국 대표 핫플 '청수당' '온천집' 미국 진출!

대한민국 최고의 공간 브랜딩 장인이자 '카페의 신'으로 불리는 유정수 대표가 이끄는 '글로우서울'이 미국 시장에 전격 진출한다.   글로우서울은 공간 트렌드를 선도하는 스페이스 솔루션 기업으로, 창의적인 디자인과 매력적인 콘텐츠를 바탕으로 수많은 MZ 세대의 명소를 만들어내고 있다. 익선동의 '온천집'과 '청수당', 이태원의 '호우주의보'와 '살라댕엠버시' 등 새로 선보이는 공간마다 인기몰이를 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공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망해가는 상권을 손만 대면 핫플레이스로 만드는 미다스의 손'으로 평가받는 유정수 글로우서울 대표는 서울 익선동, 창신동, 이태원 경리단길, 대전 소제동 등 노후화된 도시와 침체된 지역 상권을 핫플레이스로 재탄생시키며 업계 내 독보적인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글로우서울의 여러 브랜드 가운데 해외시장을 노리는 브랜드는 청수당과 온천집이다. 청수당과 온천집은 글로우서울의 대표 브랜드로, 수년간 널리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매장이다. 청수당은 도심 속에 위치하지만 정원을 완벽하게 구현한 컨셉으로 바쁘고 지친 현대인에게 작은 여유와 위로를 선보이는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다.     또한, 온천집은 샤브샤브 전문점으로 눈이 내린 듯한 백자갈의 바닥, 매일 불을 때우는 정원 한켠의 화로 등을 통해 실제 온천 여관에 온듯한 분위기를 충실히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유정수 글로우서울 대표는 미국 시장 진출 이유에 대해 "단순히 음식을 먹는 공간이 아닌, 고객이 들인 시간의 가치에 걸맞은 공간으로 색다른 경험을 느낄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K-컬처가 전 세계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지금, 남다른 공간 기획으로 한국의 경쟁력을 선보이고 싶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이와 관련해 글로우서울은 미국 시장 진출을 함께할 현지 파트너를 모집한다. 오는 25일(월) LA와 29일(금) 뉴욕에서 유정수 대표가 직접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설명회 참가 신청은 글로우서울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웹사이트: glowseoul.co.kr업계 글로우서울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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