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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아산 강소특구, 연구소기업 및 창업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 지원 성과 가시화

      충남 천안·아산 강소특구(이하 강소특구)의 기술핵심기관인 한국자동차연구원(이하 한자연, 원장 나승식)은 강소특구 육성 연구소기업과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이노폴리스 글로벌 네트워킹 프로그램(Innopolis Global Networking(IGN) Program)’을 추진했다.   한자연 강소특구캠퍼스는 강소특구 육성기업과 함께 지난달 24일부터 5일간 베트남 하노이(Hanoi) 지역을 방문하여 현지 협력기관 및 투자기관 방문, 글로벌 기술포럼 개최, 비즈니스 미팅, 박람회 참관 등 베트남 현지시장 진출 지원 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글로벌 혁신 네트워킹 프로그램의 주요내용은 ▲현지 협력기관 방문(KOCHAM 하노이, 중소기업진흥공단 하노이 글로벌비즈니스센터, KOTRA 하노이 무역관, 하노이과학기술대학교(HUST) 방문 협의) ▲현지 투자기관 방문 (THINKZONE 방문 협의) ▲기술포럼 개최(베트남-한국 스타트업 미래기술 협력 포럼 개최) ▲비즈니스 미팅 지원 (KIMSEN INDUSTRIAL CORPORATION - ㈜비전알앤디, ㈜아썸닉스 연계) ▲박람회 참관 지원 (HVACR VIETNAM) ▲네트워크 간담회 개최 (BK Holdings, BK Power Mass Storage Technolgy, VSIP)이다.   특히 한자연은 금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베트남 현지 자동차부품 제조사인 KIMSEN(회장 Duong Duy Ngoc)과 강소특구 연구소기업 ㈜비전알앤디(대표이사 강현식)를 연계하여 두 기업 간 ‘해외 진출 및 공동 비즈니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MOU)’ 체결을 지원하였다.     금번 협약을 통해 두 기업은 ㈜비전알앤디가 보유한 연구개발 역량과 KIMSEN의 제조 인프라 및 경험을 기반으로 미래 신사업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사항을 논의하며 파트너십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충남 천안·아산 강소특구의 유망 창업기업인 ㈜아썸닉스(대표이사 정우열)는 한자연 강소특구캠퍼스가 지원하는 ‘이노폴리스 글로벌 파이오니어 프로그램(Innopolis Global Pioneer(IGP) Program)’에 참여하여 해외시장 조사 및 마케팅 지원을 통해 잠재고객을 발굴하고 글로벌 홍보 활동을 추진한 바 있다.     그 결과 ㈜아썸닉스는 지난 7월 26일 글로벌 시스템반도체 기업 ‘A사’와 비밀유지계약(Non Disclosure Agreement, 이하 NDA)를 체결하는 유의미한 성과를 창출하였다. 금번 NDA 체결을 시작으로 개발제품의 ㈜아썸닉스는 개발 제품의 해외 수출을 위해 ‘A사’와 비즈니스 협의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한자연 오미혜 강소특구캠퍼스장은 “충남 천안·아산 강소특구는 육성기업의 글로벌 신시장 진출을 위해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다. 앞으로도 양질의 글로벌 진출 지원 프로그램 기획·운영을 통해 강소특구 육성기업들이 국내를 넘어 세계시장을 목표로 하는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스케일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동희 기자 (lee.donghee.ja@gmail.com)글로벌시장 연구소기업 충남 천안 육성 연구소기업 지원 활동

2023-08-17

(주)다니엘컴퍼니, K-에피타이저 ‘미미뻥’ 글로벌시장 도전

 미미뻥 브랜드를 통해 우리나라의 전통 간식 뻥튀기를 제품의 규격과 고급화를 추구하고 있는 (주)다니엘컴퍼니가 17곡물 미미뻥 K-에피타이저 뻥튀기로 세계 시장 도전 소식을 알렸다.   다니엘컴퍼니 측은 현재 미미뻥이 호주, 인도네시아 계약을 마치고 이어 태국, 미국, 브라질 등 다양한 국가에서 러브콜을 받아 계약에 진행중에 있으며, 현지의 기호 및 상품패키지 하나하나 세심하게 현지화하여 K-에피타이저 뻥튀기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강원도 홍천에서 계약재배를 통해 생산되는 황옥 97%로 만든 강냉이, 파주 장단콩을 이용한 검정콩뻥 등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건강하고 맛있는 식전 간식 트랜드를 선도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미미뻥은 기존의 밀로 만든 뻥튀기가 적은 곡물의 양을 크게 키워 사카린나트륨으로 조미를 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크기를 13cm로 규격화하고, 무설탕 무사카린의 원칙으로 곡물의 자연스러운 맛을 구현한 특징이 있다. 최근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2023년 초 100만봉 돌파에 이어 현재 200만봉 누적 판매를 달성하였다. 해당 브랜드는 롯데마트, 홈플러스, NC백화점 등 대형판매점과 병원, 상가, 휴게소 등에 입점되며 300여점의 판매점에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인기예능 나혼자산다 500회특집에서는 팜유세미나를 가기 전 기차에서 미미뻥을 먹을 때 '세미나 전 뜨겁게 예열하는 팜유즈"라는 자막이 뜨며 식전 간식으로 전파를 타며 이후 ‘나혼산 뻥튀기’, ‘팜유뻥튀기’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다니엘컴퍼니 관계자는 "가볍게 먹는 뻥튀기는 기름에 튀기지 않고 곡물을 그대로 튀겨 부담 없고, 식전에 먹게 되면 식사량을 줄여 나트륨과 당류 섭취도 줄일 수 있어 식전 간식으로 사랑받고 있다”며, “뻥튀기야 말로 K-에피타이저의 대표선수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다니엘컴퍼니 에피타이저 에피타이저 뻥튀기 글로벌시장 도전 다니엘컴퍼니 관계자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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