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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맥켄 코리아, ‘2022 올해의 광고회사’ 2관왕 등극! 미디어 에이전시 부분 7년 연속 수상 눈길

유니버설 맥켄 코리아(UM 코리아)가 글로벌 광고 권위지 ‘캠페인 아시아 퍼시픽(Campaign Asia-Pacific)’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광고회사(Agency of the Year 2022)’의 ‘미디어 에이전시’, ‘디지털 에이전시’ 두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 2관왕을 달성했다. 특히, ‘미디어 에이전시’ 부문에서의 수상은 국내 최초 7년 연속 수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크다.     ‘올해의 광고 회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광고•PR•커뮤니케이션 기업의 연간 성과를 평가하는 시상식으로, 캠페인 아시아 퍼시픽이 주관한다. ‘미디어’,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PR’, ‘B2B 마케팅’, ‘퍼포먼스 마케팅’ 등의 부문으로 나눠 한 해 동안 각 부문에서 가장 높은 성과를 거둔 달성한 광고회사에 ‘올해의 광고회사’ 상을 수여한다.     유니버설 맥켄 코리아의 올해의 한국 미디어 에이전시(Korea Media Agency of the Year)’ 금상 수상은 네 번째 금상이자 국내 최초로 7년 연속 올해의 미디어 에이전시 상을 수상한 것이다. ‘올해의 한국 디지털 에이전시(Korea Digital Agency of the Year)’ 부문의 경우 지난 2020년 은상을 수상한 것에 이어 2022년 금상을 수상하며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증명했다.     유니버설 맥켄 코리아는 캠페인지 ‘올해의 광고회사’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미디어 에이전시 산업 평가기관인 ‘레크마(RECMA)’의 Quali-score 평가에서도 2022년 국내 1위에 오르는 등 미디어 에이전시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잘 보여주고 있다.     글로벌 광고 기업 인터퍼블릭 그룹(IPG)의 계열사인 유니버설 맥켄은 131개국에 150개 이상의 지사를 두고 있으며, 5,700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글로벌 미디어 에이전시다.     유니버설 맥켄 코리아는 글로벌 네트워크의 시스템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데이터 드리븐 마케팅을 실천 중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다이슨, 존슨앤드존슨, 나이키, 레고, 스포티파이, 프리드라이프, 소니 픽쳐스, 칼스버그, 아큐브, MSD제약, AWS, 호주관광청 등 다양한 클라이언트와 함께하며 광고 미디어 플랜 및 Activations, 소비자 인사이트와 Addressable 전략, 퍼포먼스 마케팅, Consumer Journey 분석과 마케팅 전략 컨설팅 등 통합적이고 중장단기 니즈에 최적화된 전방위적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김진우 기자 (kim.jinwoo.ja@gmail.com)신유니버설 광고회사 미디어 에이전시 디지털 에이전시 디지털 미디어

2023-01-09

[디지털 세상 읽기] 매각과 분리의 차이

최근 월스트리트 저널은 구글이 자사의 광고 기술(ad tech) 부문을 별도 법인으로 만들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 사업부는 사용자가 검색한 내용이나 방문한 웹사이트를 바탕으로 앱이나 웹사이트에 보이는 광고를 제공해서 돈을 번다. 인터넷 광고 시장의 최강자이기 때문에 독립할 경우 수백억 달러 가치의 기업이 된다.   그런 사업을 구글에서 분리하려는 이유는 미국 정부가 구글의 디지털 광고를 겨냥해서 반독점 소송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가 되는 부문을 분리할 테니 소송하지 말고 넘어가 달라는 메시지다.     구글 지주회사 알파벳(Alphabet)은 광고주가 유튜브 광고를 살 때 지금처럼 반드시 구글의 광고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고 경쟁 광고회사를 이용할 수도 있게 하겠다는 일종의 ‘양보’도 제안했다.   하지만 별도 법인이 된다고 해도 구글이 모기업인 알파벳 아래에 있는 자매회사가 되는 것일 뿐, 자산을 매각하거나 완전 독립을 하는 게 아니다. 구글은 “광고 비즈니스를 매각하거나 이 업종에서 나갈 계획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그런데 미국 정부가 원하는 건 비즈니스 관행을 바꾸는 수준이 아니라 아예 기업 구조의 분명한 변화이기에 구글이 제시한 해결책을 받아들일지는 불투명하다. 최근 연방 상원에서는 이를 위해 구글이 광고 부문을 매각하도록 강제할 수 있는 법안을 마련하기도 했다.     결국 이번 구글의 제안은 정부와 의회에 수위를 좀 낮춰달라는 협상안인 셈이다. 정부의 반응을 지켜봐야 하겠지만, 구글은 이외에도 검색시장 독점과 앱스토어의 독점적 운영 등도 조사받고 있기 때문에 아직 갈 길이 멀다. 박상현 / 오터레터 발행인디지털 세상 읽기 매각 분리 경쟁 광고회사 광고 비즈니스 광고 부문

202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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