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마트 롱아일랜드시티점, 푸드홀 확장
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인 H마트가 16일 오전 11시 뉴욕 롱아일랜드시티점 푸드홀을 확장 오픈한다. H마트 롱아일랜드시티점은 5개의 ‘K-FOOD’ 브랜드를 추가해 총 10개의 매장을 새롭게 선보인다. 약 1만 스퀘어피트 면적으로 뉴욕 지역 푸드홀 중 가장 큰 규모. 신규 브랜드들은 H마트 롱아일랜드시티점 입구 서편에 ▶강릉의 유명 맛집인 ‘이만구 교동 짬뽕’ ▶한식 전문점 ‘나무돌’ ▶떡볶이 전문점 ‘떡 다방’ ▶한국식 도넛 전문점 ‘골드미스’ ▶한국식 치킨으로 유명한 ‘돈 치킨’까지 총 5개의 매장이 새롭게 입점된다. 또 매장 입구 동편에는 ▶밀크티 전문점 ‘공차’ ▶한국식 핫도그와 샌드위치 전문점 ‘오 케이-도그’ ▶한국식 베이커리 전문 카페 ‘L’AMI’ ▶김밥·돈까스 등 분식 전문 ‘김가네’ ▶한식 컵밥 전문 ‘라이스 보이’가 입점되어 있는데, 매장 입출구를 확장해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쇼핑과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했다. H마트 롱아일랜드시티점은 추가 오프닝을 기념해 16일부터 11월 24일까지 푸드홀 전 메뉴 30% 할인을 실시한다. 문의 718-489-8580.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H마트 H 마트 H마트 롱아일랜드 시티점 H마트 롱아일랜드 시티점 푸드홀 H마트 롱아일랜드 시티점 푸드홀 확장 이만구 교동 짬뽕 나무돌 떡 다방 골드미스 돈 치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