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관, KITA 경제간담회
LA총영사관이 지난 7일 남가주한국기업협회(KITA) 관계자와 함께 현 경제 상황을 진단하고, 한·미 간 무역을 증진하기 위한 경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현수 KITA회장을 포함해 한국기업 법인장 9명이 참석해 주요 현안 공유와 실질적인 기업지원을 위한 현장 의견을 개진했다. 김영완 총영사는 “공공부문과 기업들이 각자의 활동 상황, 네트워크, 정보 등을 공유하고 소통하여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의 공동 대응이 중요하다.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제간담회 총영사관 경제 상황 경제 간담회 한국기업 법인장 박낙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