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경기전서 오프닝 공연 '눈길'
태권도 공연과 대회활동을 해 오고 있는 타이거댄 퍼포먼스 컴퍼니(TigerDen Performance company,이하 T.P.C)가 워싱턴DC 캐피탈 아레나에서 열린 워싱턴 위자드 대 밀워키 벅스 NBA 경기에서 오프닝 공연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1만 여명의 관중들은 T.P.C가 태권도의 절도있는 몸동작과 웅장한 군무, 격파 기술 퍼포먼스를 시작하자 금새 태권도에 매료돼 환호성을 지르며 4분 동안 크게 호응했다. 한편, T.P.C.는 버지니아 스털링에 본부를 두고 각종 태권도 공연과 대회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국기 태권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저변 확대에 기여하며 스포츠 외교로써 문화 교류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미국 내셔널 시범 단체 타이틀을 부여 받고 2022 USAT 내셔널 태권도 챔피언십 시범대회에서 우승한 경력과 함께 NBC4 방송의 취재요청으로 팀을 소개한 바 있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경기전서 오프닝 경기전서 오프닝 오프닝 공연 태권도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