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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창업 꿈을 꾸는 사람들, 경기대 스포츠창업 지원센터

스포츠매틱스(https://modufootball.com)의 정회덕 대표는 지금까지 배우고, 실습하고, 현장에 적용해보던 일들을 사업과 연관 지어서 ‘스포츠에서 우리팀이 하고 싶은 일을 하자’ 라는 생각으로 창업을 시작했다. 대한민국 기존 시장에는 스포츠분석과 관련된 메이저 회사가 없었기 때문에, 충분히 시장경쟁력이 있을 것이라 판단했다. 스포츠매틱스는 ‘MODU’라는 개인 참여 축구 오픈형 매치와 프로팀과 아마추어팀 전력분석, 그에 대한 교육 사업을 주로 진행하는 축구 매칭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포츠매틱스의 특징은 개인이 참여하는 것이고, 프로팀에 적용하던 전력분석 솔루션을 생활체육에 도입했다는 것이다. 또한 정회덕 대표는 축구는 팀 스포츠이지만 11명을 모으고 상대편을 모으는 일이 생각보다 상당히 귀찮은 일이기 때문에 스포츠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력을 어느 정도 맞춰 소비자들이 가장 재미있는 축구 경기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아이템의 목적이라고 한다. 정대표는 스포츠 데이터 분석의 보편화와 데이터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며, 데이터의 단순 수집과 제공에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이 데이터를 통해 2차, 3차 그 이상의 데이터를 가공해 제공하고 이를 보급해 누구나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하는 것이라며 기업의 목표를 설명한다.

2019-12-17

스포츠 창업 꿈을 꾸는 사람들, 경기대 스포츠창업 지원센터

이노브파시브는 모터스포츠 운전자들의 안전과 생명을 보장하는 제품을 생산한다. 실시간으로 브레이크의 발열 상태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주 아이템이다. 브레이크온도 모니터링 시스템은 먼저 캘리퍼 부분에 센서 파츠를 연결하여 브레이크가 작동할 때 발생하는 마찰열을 감지, 측정된 열 정보는 케이블을 통해 차량 내부에 위치한 디스플레이에 실시간으로 전송되는 구조이다. 해당 디스플레이를 통해 운전자는 브레이크 발열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박성현 대표는 레이싱 선수로서의 본인 경험을 통해 서킷에서의 많은 사고의 원인이 브레이크의 높은 마찰열로 인한 페이드 현상과 베이퍼 록 현상 때문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박대표는 브레이크는 온도에 따라 성능이 달라지기 때문에 운전자가 실시간으로 브레이크 온도를 모니터링하여 제동거리를 조절한다면 미연에 사고를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품개발의 배경을 설명한다. 박대표는 모터스포츠 튜닝차량을 위한 제품을 제작하였지만 현재 기술력을 토대로 향후에는 대형 화물차나 대형 버스 등 제동력이 중요한 대형차량들을 위한 제품을 제작하여 상용화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한다. 나아가 자율주행자동차 등 다양한 자동차 시장에 접목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기업의 비전을 제시했다

2019-12-17

스포츠 창업 꿈을 꾸는 사람들, 경기대 스포츠창업 지원센터

이민재 대표의 뷰자데(www.vujade.kr)는 ‘데자뷰’를 거꾸로 읽은 단어로, 익숙하고 평범한 일상공간에서 낯설고 즐거운 경험을 한다는 의미이다. 이민재 대표는 바쁜 현대사회 속에서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여가가 다양하지 않다고 생각해 시간과 비용부담이 없는 여가서비스를 제공 하기 위해 창업했다. ‘뷰자데’는 장소 특정형 콘텐츠 플랫폼으로 모바일 앱 서비스를 지원한다. ‘뷰자데’의 장소 특정형 콘텐츠는 일상공간에서 걷거나 달리면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로 가입자들이 직접 제작자가 되어 경험해 보는 기능을 제공한다. ‘뷰자데’의 위치기반 작업 기능으로 콘텐츠를 제작하면 앱 사용자가 해당 위치에 도달했을 때 길과 관련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대표는 이번 플랫폼 사업을 위해 ‘뷰자데’ 사용자가 앱을 더욱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직접 콘텐츠가 전개되는 장소를 답사하고 연결되는 구간별로 이동시간을 측정하여 제작하였다. 향후 모든 콘텐츠를 직접 개발하기보다는 함께 작업했던 작가들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지역을 기반으로 한 오프라인 프로그램의 비즈니스 모델을 확고하게 만들 것이라며 앞으로의 사업계획에 대해 큰 포부를 설명한다.

2019-12-16

스포츠 창업 꿈을 꾸는 사람들, 경기대 스포츠창업 지원센터

슈퍼 앵글러(www.mawangschool.com)는 국내 낚시꾼들을 위한 맞춤형 낚시 장비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40여년 경력의 낚시 경험과 한국적 정서에 맞는 특수한 장비를 개발하고자 하는 열망이 김욱 대표를 뒤늦은 나이에 창업에 뛰어들게 만들었다. 김욱 대표는 “미ㆍ일 수입품이 주도하는 낚시 장비 시장에서 적어도 우리 한국 낚시 제품의 유행은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 내겠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라고 말한다. 기존의 낚싯대는 길이를 최대로 한 상태에서 미끼를 드리우면 더 멀리 보낼 수 있지만 미끼 조작성이 나빠지고 팔의 피로감은 증가한다. 하지만 슈퍼 앵글러의 낚싯대는 미끼를 드리울 때만 길이를 늘이고 이후에는 길이조절이 가능해 팔의 피로감을 줄일 수 있다. 이 특징이 시중의 기존 제품과의 가장 큰 다른 점이다. 김욱 대표는 FTV, Fishing TV와 같은 케이블 채널과 유튜브를 운영하며 영상 활동을 해왔다. 그리고 일본의 시마노 같은 회사의 필드 테스터 경력도 있다. 김대표는 이러한 과정에서 획득한 대중적 인지도를 기반으로 회사와 제품을 자신 있게 소개할 수 있다며 이번 사업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김대표는 루어 낚시를 시작으로 영역을 확대하여 해외시장에 진출하고 싶은 목표가 있다. 자사의 제품을 통해 성장한 낚시인들을 고용하여 그들의 전문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더 좋은 제품을 만들고 싶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2019-12-16

스포츠 창업 꿈을 꾸는 사람들, 경기대 스포츠창업 지원센터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을 기반으로 스포츠 창업의 토양을 마련하고 혁신주도형 경제를 주도하는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경기대학교 스포츠창업지원센터가 설립되었다.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창업 프로세스의 이해’, ‘스포츠 산업 창업 성공전략수립’, ‘스타트업 역량강화 실습’을 주제로 창업 교육을 진행 하였고 IT, 플랫폼, 수상스포츠, 모터스포츠, 레저, 골프 등의 분야에서 최종 6개의 보육기업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보육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네트워킹, IR,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지원을 받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도 글로벌 골프용품을 내놓을 때 됐다' OKO OKO의 김종기 대표는 평소에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사업화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창업에 도전하게 됐다. 김종기 대표는 골프를 좋아했고 평소 골프에서 중요한 퍼팅 기술을 혼자 연습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2000년대 초반 첨단 소형 가전제품을 생산하는 두원테크를 경영했던 사업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 김종기 대표는 소비자의 지갑을 열게 하기 위해서는 개발자의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번 제품 개발에 있어서도 총 7개의 버전을 만들며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기울였다. 김종기 대표는 “95%가 수입브랜드인 골프 용품 시장이지만 이제 국내에서 생산한 제품들이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 것” 이라며 사업의 비전을 제시했다. 김대표는 “작은 기업이기 때문에 오래 생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꾸준히 매출이 발생되고 그에 따르는 이익이 발생되기 위해서는 현재 아이템 하나만으로는 부족하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용품을 추가적으로 개발하고 매출이 일어나면 그에 따르는 고용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기업의 단계적인 투자와 계획, 목표에 대해 설명했다.

2019-12-13

스포츠 창업 꿈을 꾸는 사람들, 경기대 스포츠창업 지원센터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을 기반으로 스포츠 창업의 토양을 마련하고 혁신주도형 경제를 주도하는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경기대학교 스포츠창업지원센터가 설립되었다.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창업 프로세스의 이해’, ‘스포츠 산업 창업 성공전략수립’, ‘스타트업 역량강화 실습’을 주제로 창업 교육을 진행 하였고 IT, 플랫폼, 수상스포츠, 모터스포츠, 레저, 골프 등의 분야에서 최종 6개의 보육기업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보육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네트워킹, IR,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지원을 받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생명과 지구환경에 기여하는 기업' 씨비콘 씨비콘(http://www.c-beacon.com)은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용품 개발로 스쿠버 다이버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주기 위한 제품을 생산한다. 주 아이템은 LED SMB(Surface Marker Buoy)와 LED 다이버 글로브, LED 버디피쉬 등 이다. LED SMB(Surface Marker Buoy)는 다이버가 출수할 때 다이버의 위치를 알리는 장비이며, LED 다이버 글로브와 LED 버디피쉬는 스쿠버들이 잠수했을 때 사용하는 용품에 고휘도 LED를 장착하여 잠수부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실종사고를 예방하는 안전용품이다. 각 제품들은 스쿠버 다이버의 필수 안전용품에 고휘도 LED를 장착하여 표식 기능을 강조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씨비콘의 모종우 대표는 이번 창업 아이템의 개발과정에서 3D 모델링 과정 중 3D 프린터 출력물 오차로 인해 고수압 방수에 대응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정밀도 높은 5축 CNC 가공기의 도입으로 문제를 해결했다. 모종우 대표는 “다양한 생각을 가진 인력구성원이 팀원이 되어 회사를 운영함에 있어서 생명과 지구환경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익스트림 스포츠에서 안전용품 확대 개발로 일반인이 쉽게 접근하도록 하여 시장을 확대하고, 이에 따른 시장의 개척으로 기업의 이윤을 창출 할 수 있다”라고 기업의 목표와 비전을 제시했다.

201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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