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한방 통합 최상의 건강관리 제공” GC내추럴 샌디 추이 원장
양한방통합 치료가 주목받는 가운데 GC내추럴(대표 피터 궈)은 일찌감치 양한방의 상호보완성을 파악해서 한인사회에 최상의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양 의학은 인체를 조직 세포학적으로 바라보고 증상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반면 한의학은 질병 배경을 분석하고 근원적 치료에 집중한다. 두 의학은 다르지만, 장점을 상호보완하고 협업을 강화해 완치율과 삶의 질을 동시에 높이고 있다. 환자 만족도는 최고다. 2004년 설립된 GC내추럴(대표 피터 궈)은 양한방 통합관리가 가장 선진적인 건강법이라고 강조한다. 업체는 “암 치료는 현대 의학이 절대적 우세이지만 회복단계는 전통의학이 우세”라며 “모든 질병은 양한방을 병행해 관리하면 양방 관리만 받는 것보다 낫다”고 설명했다. GC내추럴은 환자들이 기존 처방 약을 줄이고 질병 증상에 따라 약초 처방제를 통해 합병증을 예방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기업 신념이다. 연방식품의약처(FDA)의 안전 규정에 맞게 매일 먹어도 부작용이 없는 약초 영양제를 제조 및 판매한다. GC내추럴은 다른 건강보조제 회사와 다르다. 임상병원을 운영하며 난치병 전문의 샌디 추이 한의학 박사가 치료 임상경험을 통해 효과가 확인된 약초보조제를 권유한다. 샌디 추이 원장은 “항암 치료는 현대 의학으로 하지만 이로 인한 악성 빈혈, 소화기 장애 등 건강 회복은 GC내추럴 약초 영양제로 관리한다”며 “처방 약과 함께 GC내추럴 약초 영양제를 병행해 처방 약을 줄이고 질병 관리가 잘 되게 돕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과 미국에서 한의학을 공부한 추이 GC내추럴 임상병원 원장은 2005년 추이스중국한방종합병원을 운영하며 전통의학으로 뇌졸중, 중풍 등 난치병 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했다. 미국 의료시스템 문제로 치료의 골든 타임을 놓치거나 항암치료 후 회복단계에서 고생하는 환자들을 만나면서 추이 원장은 질병 관리 필요성에 대해 절감했다. 그 후 난치병으로 진행되기 전 질병과 건강관리를 하면 더 큰 사회적 가치를 창조할 수 있다는 GC내추럴의 기업 철학과 마주했다. 추이 원장은 GC내추럴에 조인해 임상시험을 통해 약초 영양제 개발을 시작했다. 한국, 중국, 러시아, 동남아 등 청정지역에서 나오는 약초를 선별했다. FDA가 인증하는 랩에서 중금속, 농약 성분 등 모두 확인하고 통과되어야 생산을 할 수 있다. 완제품은 다시 FDA에서 성분을 확인하는 까다로운 과정을 거친다. 현재 FDA에 등록된 제품은 총 13개로 대표적인 제품은 만성기침, 기관지, 폐에 좋은 시모리, 혈압 혈당, 중성지방 관리에 도움되는 CSDP 골드, 항바이러스, 폐호흡기 면역력을 증강하는 플모투, 뼈, 관절을 부드럽게 만드는 홍화페로라, 위산과다, 위산 역류에 좋은 에보디아 엑기스 등이다. 올해 안에는 뇌건강을 위한 제품 출시를 준비 중이다. 그는 “CVS, 라이트 에이드 등 대형 약국 체인에서 판매하는 회사로 성장해 전통 한약이 처방 약으로 공급되는 것이 목표”라며 “한약과 한방보조제까지 보험으로 커버될 수 있도록 워싱턴 D.C. 연방 청사, 연방의원과 로비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GC내추럴 제품은 미전역 한인 약국 160곳뿐만 아니라 아마존, 이베이와 한국 쿠팡, 네이버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추이 원장은 “약을 적게 먹어도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것이 한의전문의로서 사명”이라고 말했다. 이은영 기자양한방통합관리 건강관리법 gc내추럴 약초영양제 양한방통합 치료 약초 처방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