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 한의사협회 송년의 밤…10일 옥스포드팔레스 호텔

가주 한의사 협회(회장 조본환·이사장 서영수 박사)가 오는 10일(화) 오후 5시 30분~9시까지 LA 옥스포드 호텔에서 ‘미주 한의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미주 한의사들과 사우스베일로 한의학도들을 초청해 한 해를 마무리하며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장학금 수여식과 함께 협회의 발전 기금 모금을 위한 파티도 진행될 예정이다. 협회는 이 자리를 통해 미주 한의학 발전을 위한 풀타임 로비스트 고용 및 관련 법안 상정을 추진하는 2025년의 계획을 알리고, 한의사 권익 증진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송년회에는 캘리포니아 한의학위원회(CA Acupuncture Board) 관계자와 정치인, 한의학 단체장, 그리고 한의사 가족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협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의학 발전 기금 모금 활동에도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장열 기자ㆍ[email protected]가주한의사협회 게시판 가주한의사협회 송년의밤 이번 송년회 한의사 협회

2024-12-03

한의사의 날<7월12일> 제정 1주년 행사연다

미주한의사총연합회 겸 가주한의사협회가 ‘가주 한의사의 날(California Acupuncture Day·7월12일)’ 제정 1주년 축하행사를 개최한다. 가주 한의사의 날은 지난해 10월 22일 가주 의회 결의안(AR 48) 통과로 제정됐다. 당시 가주 의회는 한인 1세대가 주축이 돼 미국에 대체의학인 한의학을 알린 역사를 기리기 위해 기념일을 제정했다. 가주한의사협회에 따르면 지난 1975년 한인들이 주축이 돼 가주 정부가 한의사 면허(Acupunture) 면허를 발급하도록 제도화했다. 이후 한의학은 대체의학으로 미국 사회에 빠르게 자리 잡았고, 오늘날 양방과 함께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가주한의사협회 등을 중심으로 로비 활동을 강화해 한약 명칭을 아시안 약제(Asian Medicine)에서 생약(Herb Medicine)으로 변경했다. 또한 올해에는 메디캘에서 한의학 보험지원 축소 움직임을 막아냈고, 한의사도 보조를 둘 수 있도록 법제화했다. 서영수 이사장은 “지난 반세기 동안 한인들 활약으로 미국 사회에서 한의학이 대체의학으로 자리 잡았다. 양방에서 해결하지 못하는 질환을 한방으로 치료할 수 있다는 인식도 널리 퍼졌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현재 가주한의사협회 소속 회원 600명이 가주 전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7월 13일 오후 3시 LA한인타운 동국대한의과대학에서 열리는 2024 가주 한의사의 날 행사에는 한의사들이 모여 반세기 역사와 활동을 축하할 예정이다. 특히 주최 측은 한의학 발전, 한의사 권익증진, 미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이들에게 가주 의회를 대표해 표창장을 수여한다. 이날 행사에는 연방의회 의원, 가주침구사의원회 존 하라베디안 위원장 및 용 첸 부위원장 등 주요 인사도 참석한다. 조본환 회장은 “가주 한의사의 날은 한의사 모두가 축하를 나누는 기쁜 날”이라며 “가주 한의사의 날 제정을 계기로 우리 협회는 대한한의학회, 경희 한의과대학 등과 교류협력, 미국사회에서 한의학의 참모습을 알리는 활동 강화에 더 노력하고 있다. 많은 분이 가주 한의사의 날 축하행사에 오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의: (213)382-4412, 예약: [email protected] 글·사진=김형재 기자축하행사 게시판 현재 가주한의사협회 한의사도 보조 한의사 면허

2024-07-02

미주한의사총연 이사회

미주한의사총연합회/가주한의사협회 이사회가 지난달 31일 오후 7시에 강남회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는 서영수 이사장과 조본환 회장 외 20명의 이사가 참석해 환자들의 의료권 보호 및 한의사 권익증진 등 협회의 각종 규정을 확정했다. [미주한의사총연합회/가주한의사협회 제공]미주한의사총연합회 가주한의사협회 미주한의사총연합회 가주한의사협회 가주한의사협회 이사회 서영수 이사장

2023-09-11

가주한의사협회 회장 이취임식

가주한의사협회(회장 정종오)는 지난 29일 동국한의과대학 강당에서 20대 정종오 회장과 21대 조본환 신임회장의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새로운 회장단은 비전 발표에 이어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앞줄 왼쪽부터 강태완 부회장, 김용훈 자문위원, 이병만 회장, 20대 정종오 회장, 서영수 이사장, 21대 조본환 신임회장, 이정순 수석부이사장, 한정숙 자문위원, 최창열 자문위원, 진수림 부회장. [가주한의사협회 제공]가주한의사협회 게시판 가주한의사협회 회장 강태완 부회장 신임회장 이정순

2023-02-07

가주한의사협회 형상학회 송년 모임

가주한의사협회 게시판 가주한의사협회 형상학회 산하 형상의학회 한의과대학 학생들

2022-12-27

가주한의사협 신임회장에 조본환 생생당 메디컬 대표

가주한의사협회는 지난 19일 총회를 갖고 조본환(사진) 생생당 메디컬 애큐펑처 그룹 대표를 제21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조본환 신임회장은 2023년에서 2024년까지 2년간 임기로 회장직을 맡게 된다. 조 신임회장은 샌타모니카 소재 임페러스 칼리지 한의과대학에서 한의학 석사, 아메리칸 리버티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가주한의사협회에서 정책부회장과 SOM 스쿨 운영 디렉터 등을 역임했다. 조 신임회장은 “미주 한의학 발전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한의사 권익 증진과 새내기 한의사들에게 꿈과 미래를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의:(310)268-0268 생생당 메디컬 애큐펑처 그룹 장수아 기자가주한의사협회 신임회장 신임회장 선출 새내기 한의사들 한의사 권익

2022-11-29

기독한의사협회 11월 정기예배

미주기독한의사협회(회장 최피터)는 지난 13일 주일 오후 4시에 가주한의사협회 정종오 회장 및 30여명의 회원이 모인 가운데 성암교회에서 11월 정기예배와 보수교육을 했다. 예배는 키리키즈스탄에서 32년간 선교사롤 사역한 장금주 유라시아대학교 총장이 열방을 향한 선교 비전과 전략에 대한 설교에 이어 강정호 원장의 특강이 있었고 내년에 시행할 의료 선교에 대해 협의했다. 앞줄 오른쪽부터 김성일 골든스태이트한의대총장, 정종오 가주한의사협회 회장, 최피터 기독한의사협회장, 장금주 선교사. ▶문의: (213)507- 9191 [미주기독한의사협회 제공]미주기독한의사협회 게시판 최피터 기독한의사협회장 정기예배 성황 정종오 가주한의사협회

2022-11-21

가주한의사협, 동아대병원과 MOU

가주한의사협회(회장 정종오 박사)는 지난 3일 가든스윗호텔에서 부산 동아대학교 병원(병원장 안희배) 국제진료센터(센터장 조성식)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협회 회원들의 의료복지와 종합진료 등 혜택을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정종오(왼쪽부터) 가주한의사협회 회장, 조성식 동아대병원 국제진료센터장, 강태완 가주한의사협회 부회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문의: (213)382-4412 [가주한의사협회 제공]한의사협회 게시판 가주한의사협회 부회장 체결 가주한의사협회 가주한의사협회 부산

2022-10-12

가주한의사협회 이사회

가주한의사협회(회장 정종오 박사)는 지난달 22일 LA한인타운내 강남회관에서 올해 마지막 이사회를 개최했다. 서영수 이사장의 사회로 업무보고와 결산보고가 있었고 20대 정종오 회장의 지난 2년간 적극적인 협회 단합 및 대외 활동을 치하했다. 이사회는 오는 11월 5일 총회를 열어 21대 회장 선거를 하기로 하고 선관위원장에 최창열 원장을 위촉했다. ▶회원가입 및 문의: (213)382-4412. 가주한의사협회 게시판 가주한의사협회 이사회 회장 정종오 정종오 회장

2022-10-04

한의사협·스포츠학회 무료 봉사

가주한의사협회(회장 정종오)와 산하 스포츠학회(학회장 김건우)는 지난달 22일부터 25일 열린 LA한인축제 현장에 부스를 개설해 한방치료가 필요한 한인들에게 응급처치 등 한의 진료와 침 치료 봉사를 했다. 현장을 방문한 김건우(왼쪽부터) 스포츠학회장, 김케빈 전 회장, 정종오 현 회장, 박철규·강명진·양학봉·유도열 전 회장들이 봉사활동을 격려했다. [가주한의사협회 제공]가주한의사협회 게시판 스포츠학회장 김케빈전 학회장 김건우 정종오 현회장

2022-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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