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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Engineering begins mass production of MEMS pins

On Sept. 9, Point Engineering, a South Korean company specializing in display and semiconductor parts, revealed its latest product lineup and officially commenced the mass production of MEMS pins.     MEMS, which stands for micro-electro-mechanical systems, refers to the technology behind tiny devices, particularly those with movable parts.   Since launching this innovative business in 2020, Point Engineering has concentrated on developing its products and getting ready for large-scale production.     Headquartered in Asan, located about 90 kilometers south of Seoul, the company started delivering products to a few domestic and global customers during the second quarter of 2024.   Point Engineering aims to expand its market presence by highlighting its new high-precision micro pins, essential for testing high-performance semiconductors, on its website.     The newly introduced lineup includes the “buckling probe pin” for high-spec memory testing, such as HBM, and high-density non-memory semiconductors; the “spring probe pin” designed for package testing; and the “micro cantilever pin,” intended for memory chip evaluation.   These MEMS pins, manufactured using the company's proprietary MMPM technology, feature a high aspect ratio of 20:1, with dimensions of 100 micrometers in height and a linewidth of just 5 micrometers.     Point Engineering emphasized that these specifications allow for testing high-density, narrow-pitch semiconductors, a task that posed challenges with conventional pins.   Additionally, the firm highlighted that the MEMS pins can form a multi-beam structure, improving force control and increasing both volume and surface area, which supports high-power semiconductor testing.   As demand for AI computing and high-speed, high-density chips, such as HBM, continues to rise, advancements in testing technologies are rapidly evolving.     Point Engineering stated that its micro pins have received excellent feedback from customers for their performance, quality, and competitive pricing, surpassing the limitations faced by existing pin manufacturers.   Some clients have already gained approval for mass production by using Point Engineering’s micro pins to achieve more reliable testing results.     The company is currently in talks with several clients regarding the mass production and prototyping of its new product lines.   Point Engineering’s micro pins measure just 1.5mm in length, roughly one-fourth the size of traditional 4.0-4.5mm pins commonly used in AP chip probe cards.     These pins are known for their stable pin force, excellent electrical properties, and proven reliability, having passed over 1 million contact tests.   To address concerns about production yields, Point Engineering noted that it has achieved an over 85 percent yield rate through equipment automation and process enhancements.     Currently, the company is producing 1 million pins per month, with plans to scale up production to 3 million by the end of 2024 and 10 million pins per month by late 2025.   An Bum-mo, the CEO of Point Engineering, shared, “We have developed the One Mold MEMS Spring Pin, overcoming the limitations of the pogo spring pin in the 90-200 micrometer pitch range. We are confident in offering a cost-effective solution for high-performance semiconductor testing, including HBM, to a wide range of customers.”   The company also reiterated its commitment to ongoing research and development, with the goal of launching its own standardized products by the end of the year.     It plans to lead the global market with innovative products such as fine-pitch guide plates, micro gears, micro molds, and micro bumps using its MMPM technology.   For more details on Point Engineering’s MEMS pin design and online sales inquiries, customers can visit the company’s official website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engineering production point engineering mems pins mass production

2024-09-08

뉴욕에 한국 인테리어 디자인 진수 펼친다

'투포인트제로(Two Point Zero · 대표 최준호)'는 2019년에 설립된 실내 인테리어 디자인 스튜디오로 인테리어 전반의 디자인 일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다. 투포인트제로는 컨셉트, 분석, 시공 매니지먼트까지 제작 전반을 담당하고 있는 인테리어 전문 스튜디오로 주로 F&B(Food and Beverage: 식품 및 음료)를 중심으로 사용자 공간을 디자인하는 회사다.     'Two Point Zero(2.0)' 는 공간을 디자인하는 데 있어서 단순히 디자이너의 취향이나 스타일보다는 기존 해당 공간이 가지고 있던 건축적인 가치를 기본적으로 하여 고유의 역사성이 그 지역사회에 녹아 들어갈 수 있는지 그리고 의뢰인의 경제적 가치를 만족시킬 수 있는지 등의 목적을 이어나가되 그 안에서 사용자를 위한 새로운 버전의 공간을 만든다는 뜻을 담고 있다.     투포인트제로는 ‘핸드 호스피탈리티(Hand Hospitality)’가 설립한 다수의 업소 공간을 디자인한 회사로 잘 알려져 있다. 스튜디오 설립과 동시에 많은 레스토랑들을 핸드 측과 함께 만들어 나가면서 다양한 한국 음식 문화뿐 아니라 그 주위로 형성되는 많은 문화적 요소들을 뉴욕에 뿌리내리게 하는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최근 뉴욕에서 '핫(hot)'하다는 ▶무노 ▶소문난 기사식당 ▶노원 ▶바 오라이 ▶호족반 ▶샌프란시스코 베누 ▶온기 ▶토와 ▶삼우정 ▶서울살롱 및 향수 뷰티 전문숍까지 형태와 운영 방식은 한국 문화에 뿌리를 두고 뉴욕이라는 조금 더 큰 시장에서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표현해 전달해 나가는 프로젝트를 주로 진행하고 있다.   '무노(Moono)'에서는 건물 자체가 역사적으로 가지고 있는 헤리티지와 형태미를 실내에서도 잃지 않으면서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자연스럽게 녹아내는 점에 중점을 뒀다. 전체적인 선과 비례를 한국의 것처럼 간결하게 마감했고, 색상과 마감재가 건물의 느낌에 크게 벗어나지 않도록 디자인했다.     뉴욕의 소문난 기사식당의 경우에는 실제 한국 노포에서 사용하는 장식이나 가구 마감재 등 작고 재미있는 디테일 등을 찾아보며 재해석하기보다는 차라리 요소를 그대로 표현해내는 프로덕션 방식에 초점을 두고, 뉴욕에서도 한국의 기사식당에서 느껴지는 감성을 생생하게 느끼게 하고, 가구도 한국에서 볼법한 가구들만을 중심으로 선정하고 제작해 전체적인 분위기와 잘 어우러지도록 했다.   또 '주옥(Joook)'에서는 한옥의 여러 재료를 직접 공수하여 가장 뉴욕스러운 공간에 녹여내면서 전체적으로 벽과 천장, 그리고 빛을 활용해 여백을 많이 두되 곳곳에 한국적인 디테일들을 포함시켜 공간에 입히는 작업을 함으로써 완성해 냈다.   이수현 디렉터는 뉴욕에서 한국 레스토랑 디자인 작업을 하는 데 대해 "몇 가지 특별한 점이 있는데 먼저, 한국의 전통적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야 하는 도전이 있다. 뉴욕의 다문화적인 환경에서는 전통을 그대로 가져오기보다는, 현대적인 감각과 결합해 새롭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맞춤가구를 디자인할 때는 직접 한국의 전통 가구와 한옥들을 살펴보고, 이를 현대적인 레스토랑 공간에 어떻게 조화롭게 녹여낼지 고민해야 한다. 또한, 한국문화에 대한 인식이 현재 뉴욕에서 새롭게 부상하는 만큼 단순히 아시안 문화가 아닌 한국의 문화적 정체성을 명확하게 표현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를 위해 세밀한 디테일과 디자인 요소들을 통해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강조하고, 레스토랑의 고유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립해야 한다. 예를 들어, 전통적인 한국 문양을 모티브로 한 테이블이나, 한옥의 창호 문양을 응용한 파티션, 전통 서랍장 구조의 배율을 적용한 문 등을 통해 한국적인 정서를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투포인트제로 Two Point Zero 뉴욕 인테리어 회사 인테리어 디자인·시공 스튜디오 최준호 대표 이수현 디렉터 핸드 호스피탈리티 무노 소문난 기사식당

2024-08-19

[등불 아래서] '사점(Dead Point)'의 교훈

대중목욕탕 사우나에 가면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모래시계를 세워 놓곤 한다. 모래가 반쯤 차 있는 초반에는 감지하기 어려울 정도로 모래표면이 서서히 내려가지만 마지막 1cm 정도를 남기고는 모래가 순식간에 흘러내린다. 모래시계의 지름이 줄어들다 보니 속도가 빠르게 느껴지고 지루함도 덜 수 있다.     등산이나 마라톤을 하다 보면 숨이 멎을 것 같은 고통을 느끼는 순간이 찾아온다. 이를 '사점(死點ㆍDead Point)'이라고 한다. 이 고비를 지혜롭게 넘기면 한동안은 편안하게 등산과 마라톤을 지속할 수 있다.   필자는 가끔 정원 관리를 한다. 오랜만에 전기톱과 예초기(소형 엔진을 이용해서 날을 회전시켜 풀을 베는 도구)를 둘러메고 일을 시작하면 10분도 안 되어 근육이 아파온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무리해서 하다가 부상이라도 입으면 어쩌지' 이런저런 고민을 하다 보면 어느 새 근육통은 사라지고 2~3시간은 아무렇지도 않게 작업을 할 수 있다. 사점과 비슷한 원리라고 짐작해 본다.   돌아보면 영어나 자전거 서예와 그림을 배울 때도 비슷했던 것 같다. 초반의 지루함과 어려움을 어느 정도 감내하고서야 재미를 느끼기 시작했고 배우는 속도도 빨라졌다. 만약 초반의 지루함을 견디지 못하고 사우나를 나와 버렸거나 근육통을 참지 못하고 전기톱을 내려놓았거나 영어 자전거 서예 그림을 포기했다면 보람과 성취감은 덜했을 것이다.   평소 알고 지내는 노스님께서 치매 예방을 위해 법문 암송을 시작하셨다. 처음에는 법문 한 페이지 분량을 외우는데 한나절이 걸렸지만 몇 개월이 지난 지금은 30분이면 완벽하게 외울 수 있다고 하신다. 경이로운 인간의 적응력이다.   수 년 전 원불교 신문에 매주 교리에 관해 연재를 한 적이 있다. 주변에서는 매주 한 편씩 쓰는 것이 부담스럽지 않느냐며 걱정해 주셨지만 사실을 한 달에 한 번 쓰는 것보다 매주 쓰는 것이 수월한 측면도 있다.     프로 작가의 경우는 다르겠지만 필자의 경우는 책상에 앉는다고 바로 글이 써지지는 않는다. 초안을 구상하면서 뇌의 구조를 '글쓰기'에 적합한 모드로 바꿔야 하는데 이 과정이 실제 '작문'하는 것보다 시간과 에너지가 많이 든다. 보통은 1~2시간이 걸리는 이 과정이 매주 글을 쓰는 경우에는 10분 정도로 짧아진다.       무슨 일이든 처음 하는 일은 낯설고 어려울 수밖에 없다. 새로운 일에 적응하는 데에는 몸도 마음도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평범한 사람들은 이 과정을 넘지 못하고 포기를 하게 되고 이 과정을 지혜롭게 극복하는 소수의 사람들만이 성취와 보람의 열매를 향유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포기하지 마세요"라는 말이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포기 안한다고 무조건 성공한다고 말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무리하게 등산을 하거나 전기톱으로 작업을 하다 보면 큰 사고나 부상의 위험도 있을 수 있다. 단 모든 일에는 극복 가능한 사점과 사점 이후의 보람과 성취가 있음을 새겨 볼 일이다.     drongiandy@gmail.com 양은철 / 교무·원불교 미주서부훈련원등불 아래서 point dead dead point 자전거 서예 영어 자전거

2024-05-06

[오늘의 생활영어] good point; 좋은 지적입니다 말씀 잘하셨습니다

(Wayne is talking to his wife in the kitchen … )   (웨인이 부엌에서 아내와 얘기한다…)   Wayne: Do you have something in mind for dinner?   웨인: 저녁 뭐 먹을 지 생각해둔 게 있어?   Fran: I'm going to fix some pork chops.   프랜: 포크찹 만들 거야.   Wayne: I'm afraid they have seen better days.   웨인: 고기가 상한 것 같아.   Fran: That's strange. I just bought them the day before yesterday.   프랜: 이상하네. 바로 그저께 샀는데.   Wayne: Well I forgot to put them in the refrigerator.   웨인: 내가 냉장고에 넣는 걸 잊어버려서 그래.   Fran: That's money down the drain. Now what should we eat?   프랜: 돈만 손해 본 거네. 그럼 이제 우리 뭘 먹지?   Wayne: Why don't we eat out?   웨인: 밖에서 사먹을까?   Fran: Again? Weren't you complaining that it's too expensive to eat out?   프랜: 또? 당신이 외식은 비싸다고 불평하지 않았어?   Wayne: Yes but we don't have anything else to eat.   웨인: 그랬지만 우리 다른 먹을 게 없잖아.   Fran: Good point. I guess we have to eat out.   프랜: 좋은 지적이야. 밖에서 먹을 수밖엔 없네.   기억할만한 표현   * have something in mind: 생각중이다 고려하다     "I had something in mind for the weekend but now I have to work." (저는 주말에 뭘 하려고 생각해두었는데 일을 해야하게 됐습니다.)   * (someone or something) has seen better days: 상하다 한물가다   "Sally's car has seen better days." (샐리의 자동차는 이제 한물 갔습니다.)   * down the drain: 낭비하다 허사로 돌아가다   "No one ate anything so there's more food down the drain." (아무도 안먹었기 때문에 더 많은 음식을 낭비하게 됐습니다.)   California International University www.ciula.edu (213)381-3710생활영어 point good point better days california international

2024-02-19

[오늘의 생활영어] point of view ; 관점, 견해

(Two friends are having lunch … )   (친구 둘이 점심을 먹고 있다 …)   Larry: I’m very excited that the baseball season finally kicked off.   래리: 야구 시즌이 드디어 시작돼서 난 아주 신났어.   Ray: I don’t think it’s anything to get excited about.   레이: 그렇게 신이 날정도 일은 아닌 것 같은데.   Larry: You wouldn’t. You’re obsessed with football.   래리: 너야 그렇겠지. 넌 축구에 빠져있으니까.   Ray: It’s the only real sport.   레이: 축구야말로 유일하게 진정한 운동경기야.   Larry: If you understood baseball you’d have a different point of view.   래리: 네가 야구를 이해하면 생각이 달라질 거야.   Ray: I do understand it. It’s boring!   레이: 나 야구 이해하고 있어. 지루하잖아!   Larry: You think it’s boring because you don't know the finer points of the game.   래리: 그거야 경기의 묘미를 잘 모르니까 지루하다고 생각하는 거지.   Ray: I’ve played baseball for years. I know a lot about baseball!   레이: 나도 수년간 야구를 했다고. 야구에 대해서 아주 많이 알아!   Larry: Okay okay. You like football and I like baseball the best.   래리: 알았어 알았어. 넌 축구를 좋아하고 난 야구를 제일 좋아하는 거지.   Ray: We can still be friends can’t we?   레이: 그래도 우리 친구인 거야 그렇지?   ☞기억할만한 표현    * (something) kicks off: ~가 시작하다     "The game kicks off at 1 pm today." (오늘은 경기가 1시에 시작합니다.)   * nothing to get excited about: 별로 흥분해할 일이 아니다     "His latest girlfriend is nothing to get excited about." (그의 최근 여자친구는 별로 흥분해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 the finer points: 상세한 내용     "He talked to me about the finer points of saving money." (그는 절약하는 법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제게 얘기했습니다.)   California International University  www.ciula.edu (213)381-3710오늘의 생활영어 point view 관점 견해 different point baseball season

2023-10-05

[오늘의 생활영어] point taken: 잘 알겠습니다, 명심할게요

(Two dads meet at their daughter's soccer game … )   (딸이 뛰는 축구 시합에서 두 아버지가 만난다…)   Todd: Mel I haven’t seen you for a while.   타드: 멜 너무 오랫만이네.   Mel: I’ve been really busy for a month or two.   멜: 한 두달 동안 정말 바빴어.   Todd: Well I’m glad I ran into you. I’m having a party Saturday night.   타드: 그래 우연히라도 봐서 잘됐어. 내가 토요일에 파티를 열거든.   Mel: Sorry I’ll be in Alaska.   멜: 미안하지만 난 알래스카에 가있을 거야.   Todd: Alaska! You’d better pack your cold weather gear.   타드: 알래스카 ! 겨울옷들 단단히 챙겨서 가.   Mel: Point taken. That’s a good idea.   멜: 명심할게 . 좋은 생각이야.   Todd: When are you coming back?   타드: 언제 돌아오지?   Mel: Next Friday night.   멜: 다음 금요일 저녁.   Todd: Maybe we can play a round of golf next weekend.   타드: 그럼 다음 토요일에 골프 한 판 치는 건 어때.   Mel: I will definitely be ready for golf. I’ll call you.   멜: 분명히 골프 치고 싶을 거야. 내가 전화할게.   기억한만한 표현   * run into (somebody): 우연히 ~ 와 부딪히다     "I would like to run into a beautiful girl some day."     (언젠가는 아주 아름다운 여자와 맞닥뜨렸으면 좋겠어요.)   * come back: ~로 돌아오다   "I hope to come back to Los Angeles in a week."     (LA엔 일주일 안으로 돌아왔으면 싶습니다.)   * a round of golf: (한 코스를 다 도는 ) 골프 경기     "She played two rounds of golf yesterday."   (그 여자는 어제 골프 경기를 두 차례나 뛰었습니다.)   California International University www.ciula.edu (213)381-3710오늘의 생활영어 point 명심 golf yesterday friday night california international

2023-09-20

[오늘의 생활영어] point of view ; 관점, 견해

Two friends are having lunch …     (친구 둘이 점심을 먹고 있다 …)   Larry: I'm very excited that the baseball season finally kicked off.   래리: 야구 시즌이 드디어 시작돼서 난 아주 신났어.   Ray: I don't think it's anything to get excited about.   레이: 그렇게 신이 날정도 일은 아닌 것 같은데.   Larry: You wouldn't. You're obsessed with football.   래리: 너야 그렇겠지. 넌 축구에 빠져있으니까.   Ray: It's the only real sport.   레이: 축구야말로 유일하게 진정한 운동경기야.   Larry: If you understood baseball you'd have a different point of view.   래리: 네가 야구를 이해하면 생각이 달라질 거야.   Ray: I do understand it. It's boring!   레이: 나 야구 이해하고 있어. 지루하잖아!   Larry: You think it's boring because you don't know the finer points of the game.   래리: 그거야 경기의 묘미를 잘 모르니까 지루하다고 생각하는 거지.   Ray: I've played baseball for years. I know a lot about baseball!   레이: 나도 수년간 야구를 했다고. 야구에 대해서 아주 많이 알아!   Larry: Okay okay. You like football and I like baseball the best.   래리: 알았어 알았어. 넌 축구를 좋아하고 난 야구를 제일 좋아하는 거지.   Ray: We can still be friends can't we?   레이: 그래도 우리 친구인 거야 그렇지?     ━   기억할만한 표현     * (something) kicks off: ~가 시작하다     “The game kicks off at 1 pm today.” (오늘은 경기가 1시에 시작합니다.)   * nothing to get excited about: 별로 흥분해할 일이 아니다     “His latest girlfriend is nothing to get excited about.” (그의 최근 여자친구는 별로 흥분해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 the finer points: 상세한 내용     “He talked to me about the finer points of saving money.” (그는 절약하는 법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제게 얘기했습니다.)오늘의 생활영어 point view 관점 견해 different point baseball season

2023-07-06

[오늘의 생활영어] point taken: 잘 알겠습니다, 명심할게요

(Two dads meet at their daughter‘s soccer game … )   (딸이 뛰는 축구 시합에서 두 아버지가 만난다…)   Todd: Mel I haven't seen you for a while.   타드: 멜 너무 오랫만이네.   Mel: I've been really busy for a month or two.   멜: 한 두달 동안 정말 바빴어.   Todd: Well I'm glad I ran into you. I'm having a party Saturday night.   타드: 그래 우연히라도 봐서 잘됐어. 내가 토요일에 파티를 열거든.   Mel: Sorry I'll be in Alaska.   멜: 미안하지만 난 알래스카에 가있을 거야.   Todd: Alaska! You'd better pack your cold weather gear.   타드: 알래스카! 겨울옷들 단단히 챙겨서 가.   Mel: Point taken. That's a good idea.   멜: 명심할게. 좋은 생각이야.   Todd: When are you coming back?   타드: 언제 돌아오지?   Mel: Next Friday night.   멜: 다음 금요일 저녁.   Todd: Maybe we can play a round of golf next weekend.   타드: 그럼 다음 토요일에 골프 한 판 치는 건 어때.   Mel: I will definitely be ready for golf. I'll call you.   멜: 분명히 골프 치고 싶을 거야. 내가 전화할게.     ━   기억한만한 표현     * run into (somebody): 우연히 ~ 와 부딪히다     “I would like to run into a beautiful girl some day.”     (언젠가는 아주 아름다운 여자와 맞닥뜨렸으면 좋겠어요.)   * come back: ~로 돌아오다   “I hope to come back to Los Angeles in a week.”     (LA엔 일주일 안으로 돌아왔으면 싶습니다.)   * a round of golf: (한 코스를 다 도는 ) 골프 경기     “She played two rounds of golf yesterday.”   (그 여자는 어제 골프 경기를 두 차례나 뛰었습니다.)오늘의 생활영어 point 명심 golf yesterday friday night party saturday

2023-06-21

롯데멤버스, 부산은행과 손잡고 ‘L.POINT 적금’ 개편 선보여

 롯데멤버스(대표이사 전형식)가 부산은행과 손잡고 ‘L.POINT 적금’을 개편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월 1000원부터 5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는 자유적금 상품으로, 월 20만P 내에서 엘포인트로도 불입 가능하다.   최고 금리는 3.1%며, 만기 시 원리금을 엘포인트로 전환(10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 가능)하면 익월 2%가 추가 적립된다. 원금뿐 아니라 이자에 대해서도 2%의 추가 포인트가 적립되므로 총 7% 이상의 금리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가입은 이달 1일부터 부산은행 모바일뱅킹을 통해 선착순 5만좌까지 인당 1계좌씩 가능하다. 6개월 가입 시 2.1%, 12개월 가입 시 2.6%의 기본금리가 보장되며, 금융정보 혜택 알림에 동의하면 연 0.5%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출시를 기념해 내달 30일까지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L.POINT 적금 가입 및 5만원 이상(엘포인트 1000P 이상 포함) 불입 고객들에게 응모권이 제공된다. △현금 1000만원(1명) △한샘키친 500만원 상품권(1명) △한샘바스 300만원 상품권(4명) △엘포인트 100만P(5명) △50만P(20명) △5만P(100명) 중 원하는 경품을 골라 응모할 수 있다.   또, 가입고객 선착순 1만명에게는 엘포인트 1000P와 예금 가입 쿠폰 1만원권을 지급한다. 모든 경품의 제세공과금은 롯데멤버스와 부산은행이 부담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엘포인트∙엘페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및 부산은행 모바일뱅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표수형 롯데멤버스 영업부문장은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소액으로 시작할 수 있는 재테크, 이른바 ‘짠테크’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부쩍 늘고 있다”며 “적은 금액으로도 부담 없이 비대면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인 만큼 MZ세대 등 안정적으로 목돈을 모으고 싶은 젊은 층 고객들의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롯데 부산은행 멤버스 부산은행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point 적금

2022-07-31

[오늘의 생활영어] good point; 좋은 지적입니다, 말씀 잘하셨습니다

 (Wayne is talking to his wife in the kitchen … )   (웨인이 부엌에서 아내와 얘기한다…)   Wayne: Do you have something in mind for dinner?   웨인: 저녁 뭐 먹을 지 생각해둔 게 있어?   Fran: I'm going to fix some pork chops.   프랜: 포크찹 만들 거야.   Wayne: I'm afraid they have seen better days.   웨인: 고기가 상한 것 같아.   Fran: That's strange. I just bought them the day before yesterday.   프랜: 이상하네. 바로 그저께 샀는데.   Wayne: Well I forgot to put them in the refrigerator.   웨인: 내가 냉장고에 넣는 걸 잊어버려서 그래.   Fran: That's money down the drain. Now what should we eat?   프랜: 돈만 손해 본 거네. 그럼 이제 우리 뭘 먹지?   Wayne: Why don't we eat out?   웨인: 밖에서 사먹을까?   Fran: Again? Weren't you complaining that it's too expensive to eat out?   프랜: 또? 당신이 외식은 비싸다고 불평하지 않았어?   Wayne: Yes but we don't have anything else to eat.   웨인: 그랬지만 우리 다른 먹을 게 없잖아.   Fran: Good point. I guess we have to eat out.   프랜: 좋은 지적이야. 밖에서 먹을 도리밖엔 없네..   기억할만한 표현   * have something in mind: 생각중이다 고려하다     "I had something in mind for the weekend but now I have to work." (저는 주말에 뭘 하려고 생각해두었는데 일을 해야하게 됐습니다.)   * (someone or something) has seen better days: 상하다 한물가다   "Sally's car has seen better days." (샐리의 자동차는 이제 한물 갔습니다.)   * down the drain: 낭비하다 허사로 돌아가다   "No one ate anything so there's more food down the drain." (아무도 안먹었기 때문에 더 많은 음식을 낭비하게 됐습니다.)     California International University www.ciula.edu (213)381-3710오늘의 생활영어 point good good point better days california international

2022-05-11

[오늘의 생활영어] point of view ; 관점 견해

(Two friends are having lunch … )   (친구 둘이 점심을 먹고 있다 …)   Larry: I'm very excited that the baseball season finally kicked off.   래리: 야구 시즌이 드디어 시작돼서 난 아주 신났어.   Ray: I don't think it's anything to get excited about.   레이: 그렇게 신이 날정도 일은 아닌 것 같은데.   Larry: You wouldn't. You're obsessed with football.   래리: 너야 그렇겠지. 넌 축구에 빠져있으니까.   Ray: It's the only real sport.   레이: 축구야말로 유일하게 진정한 운동경기야.   Larry: If you understood baseball you'd have a different point of view.   래리: 네가 야구를 이해하면 생각이 달라질 거야.   Ray: I do understand it. It's boring!   레이: 나 야구 이해하고 있어. 지루하잖아!   Larry: You think it's boring because you don't know the finer points of the game.   래리: 그거야 경기의 묘미를 잘 모르니까 지루하다고 생각하는 거지.   Ray: I've played baseball for years. I know a lot about.     레이: 나도 수년간 야구를 했다고. 야구에 대해서 아주 많이 알아!     ━   기억할만한 표현       * (something) kicks off: ~가 시작하다     "The game kicks off at 1 pm today."     (오늘은 경기가 1시에 시작합니다.)   * nothing to get excited about: 별로 흥분해할 일이 아니다     "His latest girlfriend is nothing to get excited about."     (그의 최근 여자친구는 별로 흥분해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 the finer points: 상세한 내용     "He talked to me about the finer points of saving money."     (그는 절약하는 법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제게 얘기했습니다.)  오늘의 생활영어 point view 관점 견해 different point baseball season

2022-01-14

[오늘의 생활영어] point taken: 잘 알겠습니다 명심할게요

 (Two dads meet at their daughter‘s soccer game … )   (딸이 뛰는 축구 시합에서 두 아버지가 만난다…)   Todd: Mel I haven’t seen you for a while.   타드: 멜 너무 오랫만이네.   Mel: I‘ve been really busy for a month or two.   멜: 한 두달 동안 정말 바빴어.   Todd: Well I’m glad I ran into you. I‘m having a party Saturday night.   타드: 그래 우연히라도 봐서 잘됐어. 내가 토요일에 파티를 열거든.   Mel: Sorry I’ll be in Alaska.   멜: 미안하지만 난 알래스카에 가있을 거야.   Todd: Alaska! You‘d better pack your cold weather gear.   타드: 알래스카 ! 겨울옷들 단단히 챙겨서 가.   Mel: Point taken. That’s a good idea.   멜: 명심할게 . 좋은 생각이야.   Todd: When are you coming back?   타드: 언제 돌아오지?   Mel: Next Friday night.   멜: 다음 금요일 저녁.   Todd: Maybe we can play a round of golf next weekend.   타드: 그럼 다음 토요일에 골프 한 판 치는 건 어때.   Mel: I will definitely be ready for golf. I‘ll call you.   멜: 분명히 골프 치고 싶을 거야. 내가 전화할게.   기억한만한 표현   * run into (somebody): 우연히 ~ 와 부딪히다     “I would like to run into a beautiful girl some day.”   (언젠가는 아주 아름다운 여자와 맞닥뜨렸으면 좋겠어요.)   * come back: ~로 돌아오다   “I hope to come back to Los Angeles in a week.”   (LA엔 일주일 안으로 돌아왔으면 싶습니다.)   * a round of golf: (한 코스를 다 도는 ) 골프 경기     “She played two rounds of golf yesterday.” (그 여자는 어제 골프 경기를 두 차례나 뛰었습니다.)오늘의 생활영어 point 명심 golf yesterday friday night party saturday

202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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