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선거관리국 이중언어 구사자 모집
LA카운티선거관리국이 6월 7일 선거를 앞두고 투표소에서 근무할 한인 선거 요원을 찾고 있다. LA카운티선거관리국은 규정에 따라 선거 당일 한인타운에 설치될 투표소에서 한국어로 통역이나 안내 등을 도와주는 선거 관리 요원을 배치해야 하는데 충분한 인원을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거 관리 요원은 18세 이상의 미국 시민권자 또는 영주권자로, 코로나19 백신 증명서가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당일 근무에 대한 비용도 지급한다. 선거 요원으로 봉사하길 원하는 한인은 카운티 웹사이트 링크(http://LAVOTE.GOV/electionworker)에서 직접 신청하거나 전화(800-815-2666, 옵션 7)를 이용하면 된다. 한인타운에서 한국어 이중언어 선거 요원으로 근무하고 싶다면 신청서에 한인타운 우편번호(90004)를 입력하고 이동 가능 거리를 5마일 미만으로 선택해야 한다. 장연화 기자la카운티선거관리국 이중언어 la카운티선거관리국 이중언어 한국어 이중언어 한인타운 우편번호